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요양병원의 간병인 부족해소 요청

  • 등록 2021.01.08 11:08:39
크게보기

    

    요양병원 코로나 확진자 이송관련회의가 7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시민건국장실에서 열려 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환자들 가운데 전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돌아갈 요양병원 확보문제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이자리에서 "치유된 코로나19 환자들이 돌아갈 수 있는 요양병원 확보를 위해 의료계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이 주재한 이 날 회의에는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을 비롯해 조항석 서울시병원회 의무이사,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요양병원협회 관계자 그리고 윤보영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했다.

    .한편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최근 많은 요양병원들이 간병인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간병인 확보난과 이들의 수가현실화를 위해 서울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클리닉저널 clinic321@daum.net
Copyright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클리닉저널 (ClinicJournal) | [121-73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마포동 35-1) 현대빌딩 705호
Tel 02)364-3001 | Fax 02)365-7002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0 | 등록일 : 2018.03.22 | 발행일 : 2018.03.22 | 발행·편집인 : 한희열 Copyright ⓒ 2008 클리닉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linic3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