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화 상담 병의원 ’6,055개소 참여

2022.02.21 12:20:01

동네 병의원 적극 참여..... 내 주변 어디서든 전화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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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개편으로 210()부터 재택치료자(일반관리군) 전화 상담을 위해 코로나19 전화 상담 병의원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218() 기준 6,055개소의 병의원이 참여 신청하였다.

 

전국에서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시행 초기(2.10) 1,856개소에서 218() 기준 6,055개소로 일 평균 약 18.4%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이 참여 신청이 용이하도록 신청 방식도 개선한다.

 

그간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지자체 등을 통하여 수기로 접수해왔으나, 2.21()부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이 보다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코로나19 전화 상담 의원명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 일부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해 왔으며, 재택치료(일반관리군) 중 발열 등 증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누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코로나19 누리집(ncov.mohw.go.kr) 팝업창을 통해 참여 병의원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김승일 재택치료상황관리팀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청 및 게시는 국민 안내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전화상담 ·의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병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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