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신신체의학회는 1936년 창립돼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심신의학, 스트레스 의학 분야에서 최고의 학회이며 학술위원회는 15명의 해당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매년 개최되는 APS 학술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스트레스 의학 연구와 진료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우리나라 스트레스 의학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가고 세계적 흐름을 국내에 전파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AP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