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6일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갖고 신규 항암제(간암), 망막혈관치료제, 3D간세포 배양 기술, 불임치료제와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을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6일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갖고 신규 항암제(간암), 망막혈관치료제, 3D간세포 배양 기술, 불임치료제와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 날 콘서트에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원천 R&D 지원사업 연구성과 중 제약‧바이오분야 유망기술을 선별해 소개하고, 기업에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국내 제약‧바이오분야에서 산‧학‧연 연구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제고하여 제약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 콘서트에선 국립암센터의 김경태 박사를 비롯해서 오상택, 백인경(국민대), 곽종영(아주대), 하기태(부산대), 정구흥(서울대)교수의 대학 내 연구 기술이 소개됐다. 소개된 기술로는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완치율이 낮은 간암치료제를 비롯해, 실명원인으로 위험성이 높지만 치료법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망막혈관질환 치료제, 셀프린팅 기술이 활성화되어 신수종사업으로 전망되는 3D세포배양기술,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폴리감마글루탐산 활용 등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