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대표 김건수)의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는 국내 개발 제42호 신약이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첫 CAR-T 치료제이다. 큐로셀은 림카토의 정식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국내 상업화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진출 계획을 포함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자리에서 큐로셀의 김건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국내 항암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 하고자 이자리를 마련했다며, 림카토의 이번 허가는 단순히 하나의 신약이 시장에 진입했다는 의미를 넘어, 큐로셀이 림카토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환자들에게 필요한 시점에 혁신적인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 개선과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는 ‘DLBCL 치료의 미충족 수요 및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림카토의 주요 임상 성과를 소개했다. DLBCL 환자의 약 40%는 표준 치료 후 재발하거나 불응하며, 특히 3차 치료 단계에 들어선 환자의 기대 여명은 약 6.3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치료 옵
지난 1월 13일 식약처로 부터 국내 허가를 받은 `보라니고(성분명;보라시데닙)'는 IDH 변이 신경교종 치료에 허가된 최초이자 유일한 표적치료제로, 신경교종 영역에서 약 20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으로 글로벌 제약 그룹 세르비에의 한국법인인 한국세르비에(대표이사 올리비에 루쏘)는 ‘보라니고'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12일 개최해 신경교종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보라니고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뇌종양의 일종인 저등급 신경교종은 35~42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이처럼 직장·양육 등 사회와 가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연령대에 주로 발생해, 환자 개인을 넘어 가족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담이 매우 크다. 특히 환자의 최대 74%가 발작을 경험하며, 수술 후에도 절반 이상(56%)의 환자에게서 발작이 지속돼 일상생활과 삶의 질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종희 교수 첫 번째 강의를 맡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종희 교수는 <신경교종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저등급 신경교종 환자들이 경험하는 질병 부담과 IDH 변이 대상 조기 치료
JW중외제약은 숙취해소제 신제품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새싹보리추출농축액 등 복합물을 주성분으로 1포당 복합물 2,000㎎을 함유한 포도맛 젤리 스틱이다. 여기에 L-아르지닌 10㎎, 밀크씨슬추출물분말 10㎎, 타우린 10㎎, 비타민B군 등의 부원료를 더했다. 젤리 스틱 제형으로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가 쉬워 회식이나 모임 전후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받은 기능성표시제 식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숙취해소 효과 인체시험 적용 완료’ 문구를 표시해 소비자가 제품 특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JW중외제약은 약국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인 뒤 향후 소비자 반응과 브랜드 확장 전략에 따라 판매채널을 약국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간 질환 보조치료제 브랜드 ‘가네톡’의 제품 라인업을 숙취해소 등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2040 직장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은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사의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네수파립(JPI-547)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 암학술지 ‘British Journal of Cancer(BJC)’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British Journal of Cancer는 Springer Nature가 발행하는 종양학(Oncology) 분야 SCI(E) 국제학술지로, 암 생물학 및 항암제 개발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유한 Q1(상위25%) 저널이다. 이번 논문은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연구팀 (연구수행자: 강민실 박사)의 주도로 BRCA1/2 변이 암에서 사용되는 올라파립 같은 기존 PARP 저해제의 내성 발생 기전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PARP저해항암제가 표준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BRCA 변이 유방암 및 난소암 세포 및 환자유래종양 동물모델(PDTX)을 활용해 PARP 저해제 내성 모델을 구축했으며, 네수파립이 기존 PARP 저해제 대비 우수한 종양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1세대 PARP 저해항암제인 올라파립에 반응하는 민감성(sensitive) 모델에서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는 CDK7 저해 항암제인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소아 뇌종양 치료 기전 연구 결과가 ISPNO 2026에서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아 중추신경계 종양 학술대회인 ISPNO에서 발표되는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콜로라도 대학교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연구진과의 소아 뇌종양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다. 이번 연구는 소아 뇌종양 가운데 대표적인 고위험 질환인 수모세포종(MB)과 비정형 기형양/횡문근양 종양(AT/RT)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CRISPR-Cas9 기반 유전자 분석을 통해 CDK7 유전자가 특히 고위험군인 Myc 변이 수모세포종의 성장을 조절하는 핵심 스위치임을 규명했다. 모카시클립은 이러한 CDK7을 선택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학회 발표 내용은 전임상 단계의 연구 성과로, 약물의 기전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연구 결과 모카시클립은 뇌종양 치료의 최대 난관인 중추신경계(CNS) 장벽을 투과하여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이 확인되었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DPP-4 억제제 ‘슈가논’과 SGLT-2 억제제 ‘다파프로’의 대사질환 치료 전략과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과 Special Scientific Session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5월 2일 개최된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차의과학대 김경수 교수가 ‘The standard of Korean diabetes care: Why K-evidence matters’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ADA(미국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DPP-4 억제제의 1차 치료제 시장 트렌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처방 근거 및 병용 이점 등이 다뤄졌다. 특히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에보글립틴(슈가논) 처방의 임상적 당위성과 차별화된 근거를 소개했다. 같은 날 개최된 Special Scientific Session은 ‘The evolution of metabolic management’을 주제로 한양의대 박정환 교수, 고신의대 김부경 교수, 동아에스티 연구본부 신약탐색실 탐색생물학2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라는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철학을 되새기고 일동그룹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일동제약 윤웅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람을 위하는 좋은 약을 만들고자 했던 진정성에서 출발한 작은 회사가 오늘날의 일동그룹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구성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제약산업이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리는 생존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강력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통과 공감, 그리고 실행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치밀한 준비와 강한 실행력을 토대로 다가올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창출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85년의 역사는 기념의 대상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는 제15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이규섭 하얀이치과 원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단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4월 25일에 열린 2026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자인 이규섭 원장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개원 후 가족과 함께 국민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속해 왔다. 특히 장애인 치과 진료 봉사 등 치과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1995년부터 성애노인요양원에서 월 1~2회 무료 의치 제작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한몸’에서도 매월 1회 무료 치과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모의 마을’과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 ‘행복마을’에서도 진료 봉사를 이어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
지난해 12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서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이전에 레날리도마이드를 포함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서 포말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품목 허가를 받은 한국GSK(대표이사 구나 리디거)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브렌랩(Blenrep®, 성분명 벨란타맙 마포도틴)은 성인 다발골수종 치료에 등장한 B 세포항원(BCMA) 표적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다. 한국GSK(대표이사 구나 리디거)는 29일 브렌랩의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발골수종 치료 환경에서 브렌랩이 갖는 임상적 가치 및 치료 효과를 공유했다. 브렌랩은 이달 비급여로 출시됐다. ▲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교수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진석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DREAMM-7·8 연구로 본 브렌랩의 임상적 가치와 다발골수종 치료 환경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다발골수종은 1차 치료 후 28%가 24개월 내에, 10%가 12개월 내에 조기 재발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초기 치료에는 프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기존의 바르는 외용 진통제 '삭시네쿨겔'에 이어, 붙이는 첩부제 형태의 신제품 '삭시네플라스타'와 '삭시네카타플라스마' 2종을 동시 발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두 제품은 모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디클로페낙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약물이 피부를 통해 흡수돼 약효를 발휘한다. 환부에 부착 시 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힘줄 및 힘줄윤활막염, 테니스 엘보(팔꿈치 통증), 근육통, 외상 후 부기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삭시네플라스타'는 7x10cm²의 중형 사이즈로, 1팩당 10매 들어있는 제품이다. 디클로페낙나트륨 7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15mg 함량 제품 대비 4.6배 높은 수치다. 신축성이 높아 팔꿈치나 무릎 등 구부러진 관절 부위에 쉽게 붙일 수 있다. '삭시네카타플라스마'는 8x12cm²의 대형 사이즈로, 1팩당 6매가 들어있다. 디클로페낙나트륨 96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크기가 커서 어깨나 허리 등 넓은 부위의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플라스타 대비 수분 함유량이 높아 피부 자극이 적고, 냉각 및 찜질 효과가 우수하다. 더불어 친수성 제제와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hURAT1(human uric acid transporter-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다. 임상 3상은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통풍은 체내에서 생성된 요산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혈액이나 관절액 내 요산이 결정 형태로 남아 연골이나 관절 주위 조직, 피하조직 등에 침착되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배출저하형 통풍 환자 대상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크지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회사인 ADC 전문기업 앱티스(대표이사 최형석)와 함께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PARP7 저해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이중항체 ADC를 비롯한 ADC 신약 파이프라인 등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관련 비임상 연구결과 10건을 발표하며 글로벌 역량을 과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자체 개발 중인 PARP7 저해제 ‘SC5024’의 전임상 연구에서 암세포 억제와 동시에 면역 활성화를 유도하는 '이중 항암 기전'을 확인하며 단독 및 병용 투여 가능성을 제시했다.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SC3613’, ‘SC3499’를 통해 EGFR 변이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암 치료 전략을 공개했다. 동아에스티와 앱티스는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ADC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동아에스티의 이중항체 플랫폼과 앱티스의 링커 접합 기술을 적용한 Nectin-4×PD-L1, HER2×AXL, Claudin18.2×HER2 이중항체 ADC는 암환자 유래 세포 기반 오믹스 및 AI 분석을 통해 정밀 설계된 표적 조합으로써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환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