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은 국책과제로 선정된 ‘CDM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및 기관확장’ 연구를 위한 출범식을 7월 2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년간 총 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2019년도 CDM(공통 데이터 모델) 기반 정밀의료데이터 통합플랫폼 기술개발사업분야의 국책연구과제에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경우, 2022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21개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의 바이오헬스데이터의 포맷이 표준화됨은 물론 플랫폼을 통한 빅데이터로의 활용도 가능해진다. 사업 총괄주관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원장은 “각 병원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하되, 한 곳으로 통합하거나 이전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방식을 사용해 개인정보가 각 병원에서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며, “대신 고도화된 플랫폼을 통해 통계적 분석 결과만은 연구자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로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업은 각 병원이 세부 분야를 맡아 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정성후 전 원장의 값진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본관 풍남홀에서 ‘정성후 홀’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남천 병원장과 이승옥 기획조정실장 등 병원관계자와 정성후 전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성후 전 원장은 유방갑상선외과장, 외과장 등을 거쳐 제18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임기 후에도 환자들을 진료하며 병원의 발전을 통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고민해왔고, 참된 뜻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병원 측은 정성후 전 원장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값진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본관의 ‘풍남홀’을 ‘정성후 홀’로 명명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정성후 전 원장의 뜻깊고 고귀한 나눔은 병원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큰 뜻을 실천으로 옮긴 정성후 전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뜻이 실현되어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은 7월 1일(월) ‘심학기 룸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려대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 고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와 심학기 여사의 장남인 이우현(고려대 지질학과 76학번) 교우, 사위인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를 비롯한 유가족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심학기 룸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컨퍼런스 룸으로, 고대구로병원과 교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5억 원의 의학발전기금을 전달하신 고(故) 심학기 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명명되었다. 고(故) 심학기 님은 고대구로병원에서 오랫동안 치료 받으시며 친절한 의료진과 묵묵히 맡은 바 치료를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평소 기부의 뜻을 밝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심학기 룸은 진료와 연구를 위한 컨퍼런스는 물론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장남 이우현 교우는 개소식에서 “모친께서는 생전 오랜 기간 고대구로병원에서 치료 받으셨으며, 유명을 달리하시는 그 순간까지 성심성의껏 본인을 진료하고 친절을 베푼 고대구로병원에 꼭 보답을 하고 싶어하셨다”며 “돌아가신 어머님과 가족들의 감사의 뜻을 이렇게나마 전할 수 있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의생명연구원 개원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4일 오후 2시 병원 내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임상의사의 빅데이터 이해 및 연구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전북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초 및 임상교수와 수련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임상적 빅데이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에 활용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빅데이터 이해 및 분석하기(좌장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 △빅데이터 및 병원 자료 활용하기(좌장 전북대병원 박태선 전북빅데이터 센터장) △CDM을 활용한 연구 과제 소개(좌장 가톨릭대학교 김헌성 교수) 등 임상적 빅데이터에 대한 전반적 이해부터 구체적인 활용까지 다양한 깊이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다.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2일 소아청소년과 병동 내 병원학교 조망쉼터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사열)와 함께 ‘병원으로 찾아가는 놀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 및 병원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체험부스와 소아암 상담부스로 운영됐다. 부스를 방문한 소아암 환아 김모 양은 “입원하는 동안 심심하고 지루했는데,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함께 비누도 만들고 클레이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모 양의 어머니는 “상담부스에서 소아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무엇보다 웃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희망다미웰니스센터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돌봄 지원으로 소아암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 5월, 3개월 이상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의 학습 지원을 위한 병원학교를 개교했다. 병원학교는 학업의 연속성과 더불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며 개교 이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지난 6월 26일, 의료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부서별 서비스 디자이너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 서비스 디자이너 135명을 위촉했다. 서비스 디자이너는 부서 간 상호 협력 관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해 단위 부서의 서비스를 설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앞으로 ▲CS 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 ▲VOC 고객제안 및 불편 고충사항 개선 ▲NCSI · 환자경험평가 관련 서비스 개선 ▲CS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오주형 의대병원장은 ”CS 활동은 서비스와 고객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환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부서 간 협력하며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환자들은 병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첫인상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늘 점검하고 살펴봐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 서비스 개선과제를 발굴해 하나씩 개선해나가는 것이 ‘환자를 편안하게, 진료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
이화여자대학교(총장 : 김혜숙)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문병인)이 콩고 판지병원(원장 : 드니 무퀘게)과 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는 물론 병원간 의학 정보 교류와 의료진 연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7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이화여대 의과대학 3층 대강당 계림홀에서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 64) 2018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 명예 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이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문병인 의료원장, 드니 무퀘게 박사가 함께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의료원은 콩고의 판지병원과 학술, 연구 인력 및 행정 인력 교류, 과학 연구 및 개발 협력 및 간행물 교류 등 폭 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1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의료원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보구녀관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해왔다.”면서 “앞으로 가능한 여러 분야에서 폭 넓은 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상호 협력을 통해 판지 병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흉부외과 심장팀이 지난 2017년 2월 인공판막을 봉합과정 없이 삽입하는 ‘무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성공 이후 안정적으로 경험을 축적하며 우수한 수술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무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술은 심장의 대동맥판막이 좁아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심장의 수축·이완이 불안정하는 등 협착증이 있는 환자에 대해 대동맥판막에 꿰매는 등의 봉합 과정 없이 인공판막을 심장에 삽입 및 고정하는 수술이다. 봉합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심장정지 시간을 단축하고, 나아가 수술시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하고 최소절개를 통해 수술 상처도 줄여 수술에 대한 환자의 심리적·신체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속도가 빠른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령 환자나 동시에 여러 가지의 심장수술이 필요한 경우 또는 판막의 석회화가 매우 심한 경우 등에 유용한 수술이다. 그러나 수술 과정이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아 의료진이 일정 횟수 이상의 수술 경력과 기술을 인정받아야 자체적으로 수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해당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판막은 전 세계에서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해외 두 회사의 제품이 사용되는데, 보라매병원 흉부외과는 이 두 가지 모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고현선 · 신종철 교수팀이 최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 25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하였고, 동과 김우정 · 박인양 교수팀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The Korean Society of Maternal Fetal Medicine, KSMFM)는 1994년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 모체태아의학의 연구, 발전과 회원 및 국제학회와의 교류와 유대증진을 위하여 설립 후, 매년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고현선 · 신종철 교수팀이 발표한 주제는 ‘태아신경관결손의 동물 모델에서의 글리콜키토산 하이드로젤을 이용한 태아치료’로써 이번 연구는 가톨릭의과대학 조직공학과 양대혁 · 전흥재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봉합이나 접착제 없이 가시광선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치료제 개발이 목적이었다. 이번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나, 최소침습 태아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태아의 중증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태아 치료제의 개발로 태아신경관결손을 가지고 있는 태아의 부모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2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용복합치의료동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융복합치의료동은 기존 서울대치과병원 저경쉼터 부지에 지상 8층 건물로 들어섰으며 연면적은 5,328.28㎡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장애인과 희귀 난치성 환자의 진료를 포함한 공공의료를 수행할 예정이며, 5층부터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양성 및 융복합치의료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단순히 환자 진료 기능뿐만 아니라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지원하고 국가 구강보건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지원하는 등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해외치의학자 연수센터’를 통해 치과병원의 미래발전을 위한 글로벌 치의료 인재를 육성하고, 연구 분야로는 ‘융복합 R&D센터’에서 치의료기기 아이디어 실용화 등 관련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융복합치의료기술 연구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확보한다. 허성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융복합치의료동은 서울대치과병원의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이 추구하는 세계 최고의 치과병원, 국민에게 사랑받는 치과병원 이라는 목표를 위하여 노력한 결실의 하
세브란스병원이 외과 입원전담전문 진료 병동을 확대해 수준 높은 입원환자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은 27일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김명수 외과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세브란스병원은 2017년 5월 위장관외과와 대장항문외과 등 급성기 외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3명의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환자 안전과 입원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이 목표였다. 외과 입원전담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가 입원해 퇴원할 때까지 수술 전·후 처치, 검사, 상처와 통증관리, 영양관리, 합병증의 조기진단과 처치 등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졌다. 내부 조사결과 제도 도입 후 응급상황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야간 의사 호출 역시 이전에 비해 1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과에서 입원전담전문의에 의한 양질의 주간 진료만으로도 환자안전이 높아지고, 진료 효율성이 높아졌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2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4월부터 간담췌외과와 이식외과 병동에 4명의 외과 입원전담전문의를 추가로 채용했다. 이번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확대로 세브란스병원에는 국내 외과 입원전담전문의의 20% 이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이 7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사업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10년간의 R&D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10년에 대한 고도화된 성과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 Session I 신약개발 : 조윤석(한림제약), 조석구(서울성모병원) ▶ Session II 백신 및 세포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 : 서용복(에스엘백시젠), 장기육(서울성모병원), 반태현(은평성모병원) ▶ Session III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 이창섭(나노엔텍), 김용구(서울성모병원), 정연준(가톨릭대학교) ▶ Session IV 사업화 : 주지현(서울성모병원), 김명신(서울성모병원), 김태규(가톨릭대학교), 조미라(가톨릭대학교)로 세션 주제와 발표자로 구성되어 사업단에서 실시한 부문별 주요 업적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과 목표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