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경장영양제 시장에 항염증과 면역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JW중외제약 '엔커버' 신제품이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경장영양제 ‘엔커버 옥수수맛’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엔커버’는 소화 기능은 정상이지만 식사를 하기 어렵거나 영양분 섭취가 부족한 환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딩(Feeding) 튜브를 통하거나 직접 경구 섭취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액상제제로 전문의약품이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옥수수맛은 직접 마실 수 있는 200mL 제형으로, 기존 밀크맛과 커피맛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국내에서 출시된 환자 전용 경장영양제 중 세 가지 맛을 보유한 제품은 ‘엔커버’가 유일하다. 엔커버’는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환자들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또 흡수율이 좋은 MCT(중쇄 지방산) 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소화력이 약한 환자의 장내 흡수율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옥수수맛 출시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경장영양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의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규 발매한 제품은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 ‘지큐랩 베베’,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으로, 고객의필요와 편의를 고려하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지큐랩 비피도플러스’는 장에 주로 분포하는 비피더스균(비피도박테리움)을 중심으로 구성된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비피더스균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 균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점을 감안해 중년과 노년층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차별화할 계획이다. ‘지큐랩 베베’는 유아를 위하여 설계한 제품으로, 1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중심으로, 부원료인 초유분말과 DHA 등을 추가했다. 또한 유아에게 먹이기 편하도록 스틱형 포장에 딸기맛의 분말 형태로 만들었다. 어린이들을 위한프로바이오틱스인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은 원활한 배변활동에도움을 줄 수 있는 1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중심으로, 부원료인 초유분말, 비타민B와C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은 기존의‘지큐랩 키즈’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버스타요’ 캐릭터를
명문제약주식회사( 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는 2017년 3월 20일자로 씹어 먹는 멀미약인 ‘키미테츄어블정’을 발매했다. 명문제약은 2년여의 연구 끝에 키미테의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는 멀미약에서 새로운 제형인 씹어먹는 경구제 멀미약을 개발했다. 이약은 멀미로 인한 현기증,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의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승차, 승선 전 1회 1정을 입안에서 씹거나 녹여 복용하면 된다. 키미테츄어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는 1984년 발매되어 멀미약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오던 중 지난 2015 년부터 어린이 키미테의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었다. 회사측의 설명에따르면 이 제제는 아세틸콜린의 차단작용 및 히스타민, 세로토닌 길항작용을 하는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과 중이 미로의 흥분성 및 중이 전정기관-소뇌 전달체계의 신경전도를 억제하는 메클리진염산의 복합제로 멀미 예방 및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의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만을 주성분으로 하는 패취제에서 경구제형으로 메클리진염산염을 추가함으로서 효과 발현시간을 단축했다. ‘.
JW중외제약이 염색약 ‘창포’ 신제품을 선보이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국내산 천연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프리미엄 염색약 ‘창포 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창포 시리즈에 사용한 창포(해살이풀), 콜라겐, 콩단백질, 동백오일 성분과 함께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무궁화, 은행잎, 소나무 등의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염색약이다. 특히 PPD(파라페닐렌디아민), 암모니아, 프로필렌글라이콜 등 7가지의 화학성분을 친환경 원료 등으로 대체해 눈과 두피의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에 수분과 단백질을 보강해 주는 염색 전용 샴푸와 헤어앰플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JW중외제약은 새롭게 출시한 ‘창포연’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김진숙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창포연은 염색 알레르기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접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창포연’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신제품 “바로코민골드 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OTC 신제품 바로코민골드정은 면역력 강화를 위한 Zn(아연)을 보강한 종합 비타민제이다. 기존 피로회복 비타민제로 널리 알려진 바로코민정의 명성을 이어가는 제품으로 회사는 기대. 바로코민골드정은 피로회복을 위한 비타민 E, B1, B2, B6, C의 보급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물질 증가로 떨어진 면역력증가를 위하여 Zn(아연)을 보강한 제품이다 만 12세 이상 및 성인에게 1일 1정으로도 하루 권장량 섭취가 가능하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B형 간염치료제 ‘엔테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엔테칸’은 B형 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체내 증식을 억제해 만성 B형 간염을 치료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 성분인 ‘엔테카비르’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생성과 활성에 필요한 DNA 합성을 억제해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1%대의 낮은 내성 발현율을 통해 장기 복용에 적합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의 생성과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내성이 발생하는 비율을 크게 낮추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의 활발한 전염을 일으키는 E항원의 양성, 음성 모든 경우에 경쟁 성분 대비 우수한 전염 억제효과를 보였다. 특히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이 장기간 치료를 받을 때 간 조직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학술 심포지엄 등을 통해 엔테칸의 우수한 효과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엔테카비르 성분은 지난 해 기준 1500억 원 규모로 단일 품목 의약품으로는 가장 큰 매출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오메가-3와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이하 오메가루테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메가루테인은 청정지역의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루테인 성분과 미국 올가닉 테크놀러지社의 고함량 오메가-3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망막의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한 성분이다. 또 오메가-3는 안구의 모세혈관 혈류를 원활하게 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메가루테인 하루 1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한 1일 최대치인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지방산 DHA 600mg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몰과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신약이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대표 김진환)은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낭에 영양공급을 극대화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탈모 보조치료제다.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약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추가로 복용이 가능하다.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돼있어 확산성 탈모 환자의 모발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발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JW신약은 ‘모나에스캡슐’ 출시와 함께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신약 관계자는 “모나에스캡슐은 경쟁 제품 대비 40% 이상 저렴하게 공급돼 보조 치료제를 찾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에스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1일 3회 1캡슐을 3~4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습윤드레싱 신제품, 메디터치NET(의약외품, 의료용)을 발매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디터치NET은 폴리우레탄 폼 형태의 습윤드레싱 제품에 천공된 필름층이 추가된 형태로, 보호필름층(PU film), 삼출물흡수층(PU foam), 상처접촉층(천공 PU film)의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메디터치NET은 점착필름이 합지된 드래싱재 및 그 제조방법, 점착필름의 천공방법 등 2건의 특허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폴리우레탄폼 드레싱 제품의 경우 삼출물이 흡수되면 가장자리가 말려 올라가거나 굴곡이 생기는 등 뒤틀리기 쉬우나, 메디터치NET은 상처 접촉면의 천공 필름이 폼의 형태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크기 변화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새 드레싱으로 교체 시 상처 부위에 잔존물 남기지 않으며, 박리가 용이하여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고 2차 손상을 방지한다. 메디터치NET의 흡수층은 발포기공을 통하여 삼출물을 빠르게 흡수할 뿐 아니라 흡수된 삼출물이 새어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상층의 보호필름은 방수 기능, 박테리아 및 세균 차단, 형태 유지, 삼출물 보유 등의 역할을 한다.
코오롱제약(주)(대표이사 이우석)이 신개념 가글형 입병치료제인 ‘아프니벤큐액’을 출시했다. 아프니벤큐액은 국내 최초 ‘디클로페낙’(진통소염 성분)이 들어있는 가글형 입병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의 단점인 이물감과 사용 시 통증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아프니벤큐액은 가글하는 동안 진통∙소염 성분(디클로페낙)이 입안 점막에 바로 작용하여 통증 없이 입병을 치료하며 특허 받은 *CDS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을 통해 효과가 빠르게 발현된다.스트레스나 과로로 구내염, 설염, 인두염 등 입병이 자주 발생하는 직장인, 학생들이 외출 시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1회용 파우치 포장을 채택했다. 주성분인 디클로페낙은 효과적인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널리 사용되어 온 성분이다. 뛰어난 진통∙항염∙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분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피부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파되어 염증을 치료한다. 아프니벤큐액은 9포(1포 당 15ml)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2~3회(1회 15ml) 약 1분간 가글 후 뱉으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10월부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약형 잇몸치료제인 덴큐헬스페이스트(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경구형 잇몸치료제인 덴큐정의 시리즈 제품으로,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잇몸 질환 환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 및 치조(이틀)농루에 의한 여러 증상(잇몸 발적, 부종, 고름, 구취)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대용량인 200g로 출시돼 소비자 입장에서 경제적이며, 보존제(파라벤)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잇몸염 외에도, 많은 잇몸 질환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점 중 하나인 구취(입냄새)의 완화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살균작용을 통해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제거를 돕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의 울혈을 개선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항염증 작용으로 잇몸의 붓기와 발적을 완화하는 ‘에녹솔론’을 함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적당량의 발포제와 연마제가 들어있어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입냄새에 대한 고민도 덜어줄 수 있다”며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잇몸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하이맘밴드 Ag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하이맘밴드 Ag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에 강력한 은(Ag)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강력한 항균 효과를 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 이 제품은 접착력, 흡수력, 방수 기능 등을 강화했으며, 10mm, 12mm 두 가지 규격의 제품을 각각 24매씩 총 48매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원형에 재질이 얇고 투명해 점 뺀 상처, 뾰루지, 여드름 등 얼굴 상처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소비자와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Ag 출시로 총 13종의 하이맘 밴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며 "앞으로 기능성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맘’ 브랜드를 습윤밴드 시장 1위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이맘밴드 Ag 의료기기로 약국,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