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월 25일(화, 대구)과 28일(금, 서울)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4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주요 계획 및 정보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의 개편에 따라 정보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입력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2014년 사업계획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5일 대구에서는 체류형 의료관광단지인 수성의료지구 개발 계획 및 역사,문화와 접목한 경북의 의료관광 사업계획이, 28일 서울에서는 강남구의 의료관광지원사업계획과 경기도의 의료관광 활성화방안이 공유 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일의 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2014년 외국인환자 25만명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과 주요 국가별 환자유치 전략이 소개된다.
Terrapinn 주최의 바이오의약품 아시아 컨벤션 2014(BioPharma Asia Convention 2014)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의약품, 바이오테크놀러지, CRO, CMO, 연구기관 등 업계 인사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아시아의 최신 업계 동향, 파트너십 모델 및 투자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6개 컨퍼런스가 마련되며, 주요 논의 주제는 ▲아시아 의약품 업계 제휴와 투자 ▲아시아 의약품 임상시험 ▲아시아의 생물제제 제조 ▲아시아의 의약품 및 바이오테크놀러지 공급망 ▲아시아의 Drug Discovery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박용범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32판에 등재됐다. 지난 1년간 미국 재활의학회 학술지 및 초음파 학회지, 류마티스 학회지, 국내 재활의학회지에 꾸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온 박교수는 ‘초음파, C-arm을 이용한 통증 중재술’과 ‘근골격계 질환’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제15회 정기총회를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세레나홀(7층)에서 개최했다. 총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되었고, 1부에서는 협회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2013년) 사업 및 예․결산 보고와 함께,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정관개정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특히, 올해에는 협회 대외 활동을 강화하고 제조업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임원 정원이 30명에서 38명으로 확대되었다. 의료기기협회 송인금 회장은 업계 및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한 금년도 추진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료기기 업계가 좀 더 완화된 규제가운데 자유롭게 커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축사를 위해 참석한 국회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은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의료기기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업계
의료 내시경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올림푸스'가 혁신 기술을 통해 본격적으로 외과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올림푸스는 17일 소공동 쉐라톤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에너지 통합 수술 기구 '썬더비트'와 3D 복강경 '엔도아이 플렉스 3D'를 국내에 공개했다. 올림푸스 이나도미 카츠이코 사장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은 여러 에너지 기구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는데, 최근 복강경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수술의 효율성을 높이는 통합 장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이에 올림푸스는 세계 최초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와 초음파 에너지의 동시 출력이 가능한 에너지 기구 '썬더비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엔도아이 플렉스 3D'에 대해서는 "올림푸스는 개복수술과 달리 평면적인 2D 영상으�
순천향대병원어수택 교수모친상을 알려드립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장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 2월 21일(금) 오전7시 30분. 장지 - 성남 영생사업소 02)792-1634
돌아도 돌아도 아름답게 착지하며 달려나가는 김연아 선수.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그녀가 그리는 아름다운 연속 회전 동작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단련된 전정기관과 뇌의 억제 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귀 속에는 있는 전정기관은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반지같이 생긴 반고리관 3개로 이뤄져있는데 이 안에 림프액이 있다. 우리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림프액이 함께 움직이고 반고리관 안쪽의 감각기수용세포인 유모세포의 섬모가 이를 감지해 몸의 균형을 잡는 것.하지만 회전을 여러 번 반복하면 회전이 끝난 뒤에도 유모세포의 섬모가 계속 움직이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계속해서 회전하는 놀이기구나 제자리에서 여러 번 도는 게임 등을 했을 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일반인이라면 회전 목마만 타도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이 정상이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일치화 감독그룹’ 회의에서 이은희 원장이 ‘일치화감독그룹’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의학회인 ‘미국임상화학회(AACC)’의 산하기구다. ‘미국임상화학회’는 지난 2010년 진단검사결과 표준화 및 일치화를 위해 진단검사의학 전문가, 진단시약회사, 진단장비회사, 임상의사, 진단검사 규제 관련 국제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구인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컨소시엄의 중추적 실무를 담당하는 ‘일치화감독그룹’은 한국의 이은희 원장 외에도 미국, 영국, 노르웨이, 벨기에, 중국, 일본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세계최대 진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이사 겸 수련교육위원장인 유희석 병원장이 병원신임실행위원으로서 펼친 활약과 최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관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등 다자간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업적,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질서유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신권)은 11일 서울 테헤란로 한독 본사에서 ‘제7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의∙약학 분야 재학생 11명과 교수 3명에게 약 1억 6천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의대 장학생은 동국대 송정인, 경북대 양근수, 남태우, 한림대 윤소정, 전남대 전병조, 서울대 의학과 인문의학 박사과정 공혜정, 약대 장학생은 조선대 이필수, 아주대 김호민, 덕성여대 윤해솔, 연세대 장유리, 숙명여대 임선아 학생이다. 또 의약학술과 의료인문학 부문의 교수 3명을 선정해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의약학술부문에서는 ‘암 줄기 세포 및 단일염기다형성을 이용한 대장암 미세 전이 진단 기법 개발’을 제안한 경북대 의대 최규석 교수와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의 말초 신경 내 기전규명: sphingosylphorylcholin
▲김창숙(한미약품 해외사업개발팀 이사) 부친상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인 : 故 김주태 (향년 74세)-영면 : 2월 13일(목) 오전 10시-발인 : 2월 15일(토) 오전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장지 : 경기도 양평 하늘숲 추모원-연락처 : 02-2227-7500, 010-4136-4353
BMCC(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가 주관하는 제7차 컨퍼런스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안티에이징관련산업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분야로, 이번에는 BMCC 컨퍼런스의 주제로 선정되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의 세션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박장서 단장의 국내외 최신동향으로 세션이 시작되며 더마프로 백지훈 팀장, LG생활건강 강내규 팀장, 루트로닉 구본철 이사 등 유명 연자들의 성공 노하우에 대한 강연이 두 번째 세션에 포함되어 있다. 전문의로는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종희 교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