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가 12월 2일부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판매하던 ‘나제아정/주사, 동아페르디핀주사 및 올데카캡슐’의 한국 내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다이이찌산쿄 본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에서 아스텔라스제약 본사가 판매해 왔던 3개 제품에 대한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칼슘채널길항제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동아페르디핀주사(성분명: 니카르디핀 염산염), 올데카캡슐(성분명: 바니디핀 염산염)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심혈관계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 측은 항구토제인 나제아(성분명: 라모세트론 염산염)를 도입함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계약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그 동안 심혈관계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보다 다양한 의료분야로 확장, 발휘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심혈관계 의약품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끊임없이 전문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언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의 기업 핵심가치인 ‘Integrity’를 기반으로 새로운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인판릭스IPV/Hib이 예방하는 5가지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성공적 국내 진출을 기원하는 사내 행사를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판릭스IPV/Hib이 예방하는 5가지 질병 및 최근 국내에서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백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 GSK 임직원들은 5가지 질병 퇴치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문구를 새겨 새끼줄에 매다는 금줄 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전통적으로 아기가 출생했을 때 대문에 매달았던 금줄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동시에 부정한 것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금줄 달기 행사 역시, 금줄처럼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인판릭스IPV/Hib이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국내시장에서 악재없이 성공을 거두길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2019년 10월 국내에 출시된 인판릭스IPV/Hib은 기존 인판릭스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4가 혼합백신)에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질환 예방)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87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전 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장 김풍국 상무 외 13명이 30년 근속상을, 동아ST 경영관리본부 유통관리실장 김윤경 부장 외 35명이 20년 근속상을, 동아제약 개발전략실 연구소 브랜드연구팀 조영웅 차석연구원 외 93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아울러 동아ST 의료사업본부 마케팅실 박희봉 차장 외 24명이 개인공로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패방지위원회 외 7개 팀이 단체공로상을, 동아ST 천안공장 생산지원팀 김철호 과장 외 1명이 최우수 제안상을, 동아제약 경기강원광역 안양 OTC 2팀 박용석 대리 외 8명이 도전 및 성공 사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 품질경영실장 최경은 상무 외 5명과 1개 실이 창조상을, 수석 생산본부 당진공장 CAP 생산팀 강원명 주임 외 17명이 핵심가치 Awards를 수상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기념사에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을 발매했다.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고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국내 최초로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됐다. 직경 4mm의 구(球)형 제품으로, 2g의 오메가-3가 80개의 연질캡슐에 담겨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포장되어 있다. 크기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목 넘김 불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메가-3 제품들은 대부분 1g 제제에 연질캡슐 하나의 장축이 약 24mm 정도로, 크기가 커 연하곤란의 문제가 있었다.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2g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연질캡슐로 제작되어 연하곤란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복용 편의성이 증대된 결과 기존 제품 대비 고용량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기존 품목들은 대부분 해외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국내 원료와 국내 기술을 사용한 생산 및 포장 설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일본, 대만, 중국 등과 수출 계약도 추진 중이다. 강덕영 대표는 “연간 약 600억원에 달하는 오메가-3의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캡슐(성분명: 니라파립토실산염일수화물)이 12월 1일자로 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줄라는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PARP 저해제(poly ADP-ribose polymerase Inhibitor)다. 급여대상은 18세 이상의 2차 이상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생식세포(germline)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 환자로 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이 포함되며, 백금계 항암제 완료 후 8주 이내 투약 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제줄라는 주요 임상 연구에서 위약 투여군 대비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우수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rogression-Free Survival, mPFS)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BRCA 변이가 있는 난소암 환자 집단에서 제줄라 투여군은 21.0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을 보였으며, 이는 위약 투여군(5.5개월) 대비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RCA 변이가 없는 환자군에서도 제줄라 투여군의
“제2형 당뇨병은 ‘진행성’ 질환이다. 당뇨병은 진단 초기에도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은 절반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이에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조기병용치료는 좋은 전략이 된다” 베타세포 기능이 떨어져 있고 질병이 지속, 진행하는 양상을 보이는 제2형 당뇨병에 조기 치료로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27일 한국노바티스가 진행한 미디어클래스에서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VERIFY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조기병용치료 효과를 설명했다. 그간 제2형 당뇨는 메트포르민을 1차 요법으로 시작하는 ‘단계적 치료’전략이 권고되어왔으나 최근 들어 ‘조기병용요법’이 화두가 되고 있다. 박철영 교수는 “조기병용요법은 환자의 저항감을 극복할 만한 명확한 근거 없어 환자 저항감이 심했다. 이에 조기병용요법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VERIFY 연구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VERIFY 연구는 당뇨 초기, HbA1c가 7%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5년간 진행한 임상연구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의 평균 유병기간은 3.3개월이었으며 HbA1c는 6.7%였다. 임상연구는 메트포르민 단일요법 투여군과, 메트포르
당뇨병 진단 시 당화혈색소가 9.0%를 초과하면서 대사적 이상이 동반될 때 인슐린 치료를 권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당뇨환자에게 인슐린 치료 전환은 쉽지 않다.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들이 실패감, 자괴감을 겪기 때문이다. 여의도성모병원 권혁상 교수는 27일 사노피 미디어클래스에서 경구혈당강하제 최대용량으로도 당화혈색소 조절이 실패하는 등의 환자에서 인슐린 치료는 권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구약제로 혈당조절이 잘 된다면 상관이 없지만, 혈당조절이 어려운데도 무작정 인슐린 치료를 거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설명이다. 권 교수는 인슐린은 혈당강하효과가 가장 강력한 약제이지만, 특히 국내 환자에서는 인슐린 처방 지연이 흔한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인슐린 처방률은 2009년 이후 지속 감소하여 2016년에는 9.1%로 보고됐다. 대개 당뇨 초기에는 경구 한 알로 치료를 시작한다. 이후 1.6~2.9년이 지나면 2제 복합으로 넘어간다. 6.9~7.2년 정도 2제를 유지하다가 3제 복합을 경구투여하고, 이후에도 혈당조절이 안되는 경우에 평균 6~7.1년이 더 지나 인슐린 치료를 시작한다. 인슐린 투여까지 15~17년이 걸리는 것이다. 권 교수는 인슐린 약제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염증성 질환 분야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2개 신약후보물질 글로벌 임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로노이는 자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DYRK1A 억제제와 RIPK1 억제제가 내년 상반기중 글로벌 임상 1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최근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린 전미류머티즘학회(ACR)에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염증성질환의 경우 현재 류머티즘치료제 ‘휴미라’처럼 주사 치료용 항체 의약품이 수십조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2018년 기준 상위 3개 의약품 40조원). 하지만 주사제에 대한 환자들의 거부감과 함께 항체치료제를 장기간 이용할 경우 이에 대한 중화항체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는 현상(Anti-drug antibody 현상)이 약점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최근에는 ‘토파시티닙’처럼 알약으로 먹는 경구용 표적치료제가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보로노이 개발 염증성 질환 치료제는 모두 경구용으로 개발되고 있다. 염증질환 치료제의 타겟 트렌드는, 항체 치료제는 TNF-a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고, 경구용 치료제는 JAK 치료제가 다수이나 골수억제, 폐색전증, 대상포진 등 상당한 부작용이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보로노이가 타겟으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임상 3상을 최종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역류성 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의 차세대 약물이다.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기전으로 작용한다. 임상시험은 2018년 10월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60명을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3상 임상시험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 결손의 치료에 있어서 99%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으며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적은 양호한 내약성 또한 확인하였다. 특히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상관없이 즉시 가슴쓰림(heartburn) 증상 개선을 보이며, 역류성 식도염(GERD)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cough) 증상도 개선시키는 등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앞으로 펙수
심근경색 경험 후 1년 동안 집중적인 LDL 콜레스테롤 저하 치료를 시작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암젠은 지난 18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nnual Scientific Sessions)에서 심근경색 경험 환자를 대상으로 레파타(성분명 : 에볼로쿠맙) 조기 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한 FOURIER 임상시험의 새로운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레파타의 핵심 임상 연구인 FOURIER에 참여한 심근경색 경험 환자를 발생 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구분해 레파타의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 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심근경색 발생 후 1년 이내(12개월월 이내)인 환자군은 5,711명이었으며, 1년 이후(12개월 초과) 임상에 참여한 환자는 16,609명이었다. FOURIER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 사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 불안정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 관상동맥 재관류술이었으며, 2차 평가변수는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 사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심근경색을 경험한 환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위통, 위산과다, 속쓰림 등에 효과적인 위장약 ‘트리겔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리겔정은 옥세타자인과 탄산마그네슘,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 등 3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제산제로, 위장 질환 관련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옥세타자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가스트린(gastrin)을 억제함으로써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고 국소마취 효과도 있어 위통을 경감시킨다. 탄산마그네슘과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은 위산 중화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 옥세타자인 복합 제산제는 염증 부위와 궤양 면에 직접 작용해 일반 제산제보다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은 2016년,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짜 먹는 위장약 ‘트리겔현탁액‘을 출시한 바 있다. 액제형 제제인 트리겔현탁액이 위 점막 코팅으로 옥세타자인의 작용 시간을 연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트리겔정은 알약 타입이라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어 제품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트리겔현탁액은 위염, 십이지궤양, 식도염 등 만성 및 급성 통증과 염증 등을 빠르게 완화하기 위한 제품이며, 트리겔정은 위산과다, 속쓰림, 위통 등 위장 관련 다양한 증상에 더 범용적으로 복용
명문제약이 HA필러 3종류 Revite Shape Plus, Revite Vol Plus, Revite Soft Plus를 11월 5일 출시했다. 레비떼의 특허 받은 MCL(Multi Staged Cross-linking) 기술로 3단계의 미세구슬(Microbead) 공정을 통해 필러의 물성을 균형 있게 만들었다. 일반적인 HA필러의 제조기술은 1단계의 교차결합 단계를 거치지만, 레비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단계의 교차 결합을 거쳐 간결하고 정교한 밀도를 갖는 필러라고 명문제약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발매하고 있는 HA필러들과 비교했을 때, 응집도, 점성, 탄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국내 필러는 지속력이 떨어진다’ 라는 인식을 없앨 수 있는 필러“라며, ”지속력이 오래가고 HA 특성인 인체의 물을 흡수하는 능력도 국내산 필러보다 뛰어나 우수한 볼륨감과 몰딩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사 측은 “국내 유일하게 DVS(Divinyl Sulfone)을 선택하여 부작용을 줄이면서, 완벽하게 녹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며, “BDDE 가교제(Cross-linking)로 인한 부작용이 이슈화 되는 지금 인체에 주입 시 안정성을 크게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