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5일 대만 라이더스 인터내셔널(Ryders International)社와 자사의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ODF(구강붕해필름) 제품을 5년간 493만 달러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실데나필 50mg과 100mg, 그리고 타다라필 20mg 등 3개의 제품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계약 체결은 지난 달 인도네시아 실데나필 ODF 제품 허가취득에 이어 지난 4일 몽골과 분자아미노산 제제 ‘알리버현탁액’ 수출계약 체결 등 아시아 시장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는 서울제약의 고용량 로딩, 쓴맛 차폐 등 기존 제품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필름 제조기술과 이에 걸맞은 우수한 생산설비가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제약은 지난 달 인도네시아 허가취득, 이번 대만 수출계약 체결 등 구강붕해필름 기술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C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및 당뇨병을 동반한 하지동맥질환 환자에게 자렐토와 아스피린 병용 투여가 권고됐다. 유럽심장학회(이하, ESC)는 이번 연례학술대회에서 지난 2013년 발표된 ‘안정적 관상동맥질환관리지침’을 대체하는 새로운 ‘당뇨병 및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추가적인 심혈관계 사건의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은 낮은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자렐토2.5 mg 1일 2회-저용량 아스피린1일 1회 병용요법’을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진료지침 부분에서도 당뇨병을 동반한 하지동맥질환 환자에게 자렐토-아스피린 병용요법을 사용하도록 포함했다. 지난 7월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된 COMPASS 연구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다른 위험요인을 동반한 고위험 환자의 경우 자렐토-아스피린의 이중 경로 차단 전략을 사용할 때 치료 혜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말초동맥질환, 재발성 심근경색,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또는 만성 신장질환 중 적어도 한가지 이상을 동반한 다중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아스피린에 자렐토 2.5 mg을 두번째 항혈전
“지속적인 R&D 강화 및 글로벌 신약개발 가속화에 따라 인력 증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 파트너사 협력, 인허가 등 글로벌 관련 부문의 채용도 진행합니다.” 한미약품은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기업설명회 세션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상담 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과 개별 면담도 진행했다. 일대일 멘토링 세션에는 컴플라이언스, R&D(제제연구), 생산 등 직무별 현직자가 멘토로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QA 부문 지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최욱성씨는 “입사 지원 및 QA 직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분들에게 개인적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도 질문할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관내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에도 참가한다. 또 이달 말부터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9월 3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약품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추게 됐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식별, 통제, 모니터링 및 개선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다. 국제약품은 지난해부터 준법경영강화와 부패방지방침을 제정, 도입하며 4월 부패방지 책임자를 중심으로 회사의 각 부문에 걸쳐 내부 심사원 선임 및 TF 팀 운영을 시작해 ISO37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국제약품은 1년 여의 준비기간 동안 외부 컨설팅업체의 도움없이,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자체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으로 높은 윤리 기준에 맞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은 평가했다. 남태훈 대표는 “투명경영은 국제약품 그룹의 문화이자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가치” 라며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한국노바티스는 제 7회 골수증식종양 인식의 날을 맞아 골수증식종양의 다양한 증상을 알아보고, 환자의 건강과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골수증식종양, 한판 붙자’ 사내 이벤트를 지난 3일 진행했다.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골수증식종양의 주요 증상 10가지(MPN10)가 기재된 이벤트 백월을 준비해 골수증식종양의 다양한 증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 증상이 적힌 부분을 목표로 공을 던져 증상을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골수증식종양은 조혈모세포 돌연변이에 의해 골수 내 혈액 세포들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유발되는 혈액암으로, 골수섬유증, 진성적혈구증가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 등이 포함된다. 골수증식종양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혈관합병증으로 인한 혈전 및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골수증식종양 환자는 약물 치료를 통해 혈관합병증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위험을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발병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복부 불편감, 피로감, 조기포만감, 비
JW중외제약이 베트남 제약사를 인수하고 파머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베트남 롱안성에 위치한 원료·완제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인 유비팜(Euvipharm)에 대한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은 양사 협의로 비공개다. 2005년 설립된 유비팜은 2013년 캐나다 최대 제약기업인 밸리언트(Valeant, 現 바슈 헬스 컴퍼니)가 인수해 운영하는 등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화된 생산시설을 갖춘 의약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GMP(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연면적 3만5000m² 규모의 유비팜 공장은 베트남 최대 수준인 연간 19억3700만개의 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베트남 제약사의 일정 지분을 인수하거나 현지에 공장을 세운 적은 있었지만, 베트남 제약사 지분 전체를 취득해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JW는 지난해 4월 코트라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투자처를 발굴했으며, 계약 전반에 있어서 투자 M&A팀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국내외 학계 전문가들과 이종이식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제1회 이종이식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넨바이오의 과학자문위원회(SAB; Scientific Advisory Board) 발족을 기념해 국내외 이종장기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넨바이오의 과학자문위원회는 이종이식 분야 국내 대표 연구자 28명으로 구성되어 ▲원료돼지의 개발과 양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위한 임상 및 비임상 등의 학술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미국, 중국 등 3개국 연자 총 11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국내 최초로 GGTA 유전자 제거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한 단국대학교 심호섭 교수는 이종이식용 국내외 형질전환 돼지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제넨바이오 신약개발센터장 박효준 이사는 성공적인 이종이식을 위한 무균시설(DPF) 구축과 관리 부분을 소개했다. 이어 제넨바이오 연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올바른 치료 관리를 독려하기 위한 ’6하원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6하원칙’ 캠페인은 ‘6’주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와 ‘하’루라도 빨리 이별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원칙’의 줄임말로, ‘누가 걸리는지, 언제 진단되는지, 어디에 나타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왜 심각한지’ 등 만성두드러기 질환의 특징부터 치료까지 육하원칙에 따라 자세히 알아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반복•지속되는 두드러기에 고통 받으면서도 뚜렷한 이유를 몰라 진단을 미루고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만성두드러기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가 ‘만성두드러기,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만성두드러기의 원인과 주요 증상 ▲만성두드러기의 진단과 올바른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 만성두드러기는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을 동반하고 피부 깊숙한 곳부터 부풀어 오르는 혈관부종 등의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6주 이상 지속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에피듀오 포르테(아다팔렌0.3%/과산화벤조일2.5%)를 출시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출시된 에피듀오 포르테는 기존 에피듀오(아다팔렌0.1%/과산화벤조일2.5%)의 아다팔렌 성분이 0.1%에서 0.3%로 강화된 제품이다. 에피듀오 포르테는 강력한 항염 작용 및 각질 세포의 정상화를 유도해 위축성 여드름 흉터 개수와 여드름 흉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염증성 병변 개수를 감소시킨다. 에피듀오 포르테는 기존 에피듀오 대비 우수한 항염 효과와 치료 성공률을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중증도-중증의 염증성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에피듀오 포르테, 에피듀오 또는 대조약(vehicle)을 투여한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에피듀오 포르테군은 치료 첫 주부터 빠르게 효과를 보였으며, 12주차에서의 여드름 개선 효과(Investigator’s Global Assessment, IGA)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3.7% vs. 27.3% vs. 11.0%; p<0.001). 또한, 해당 연구에서 에피듀오 포르테군에서 나타난 이상반응의 평균값(mean score)은 1 이하로, 이는 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쎈트힐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드링크제 ‘에너비티(Ener BT)’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너비티(Ener BT)’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D3 등 14가지의 기능성 비타민 미네랄과 L-카르니틴, 타우린 등의 4가지 부원료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앰플형 제품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서은표 PM은 “앰플형 제품인 ‘에너비티(Ener BT)’는 흡수가 빨라 섭취 시 즉각적인 인체흡수 및 작용으로 만성피로, 체력저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인공향, 색소,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유리가 아닌 PET 포장으로 인해 안전성에도 용이하다. ‘에너비티(Ener BT)’는 피로회복이 필요한 직장인과 수험생, 근감소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너비티(Ener BT)’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의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쎈트힐’을 런칭하고 일반의약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구축하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대표 김윤호)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했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바이오파마 (PT Bio Farma 대표 라만 로에스탄, M. Rahman Roestan) 및 인도네시아 적십자(Indonesian Red Cross Society)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혈액제제 전문기업이 인도네시아에 기술 수출을 진행한 건 이번이 최초다. SK플라즈마의 이번 MOU는 △SK플라즈마 완제품의 인도네시아 현지 등록 및 수입 △인도네시아 현지 원료 혈장의 SK플라즈마 안동공장 위탁생산 △SK플라즈마 기술이전과 바이오파마 분획공장 설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혈액제제는 선천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국가 필수의약품이다. 그러나 연구개발 및 생산의 기술적 장벽이 높고 건강한 사람의 혈액을 통한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도 혈액제제 전문제약사는 30여 사에 불과하다. 이번 MOU가 성공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SK플라즈마의 혈액제제 전문 기술과 2억 7천만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의 장점이 극대화된 까닭이다. 이번 M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국내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지정한 국내외 전문가 감정인 2명의 입회 하에 실시한 시험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에 사용되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에 따라 메디톡스와 대웅의 균주는 서로 다른 균주임이 입증되었다고 발표했다. 양사가 각기 추천한 감정인들은 포자감정 시험을 통해 확인한 포자 형성 여부 결과를 8월 14일과 8월 29일 감정보고서로 법원에 각각 제출했다. 보툴리눔 균주의 포자형성 및 동일성 여부 감정을 위해 법원은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팝오프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의 박주홍 교수를 각기 대웅제약 및 메디톡스의 추천을 받아 감정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자사의 균주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포자를 생성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메디톡스의 소장이 법원의 인정을 받아, 이번 감정 시험에서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의 포자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만 진행되었다. 감정시험은 대웅제약의 향남공장 연구실에서 2019년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양측 감정인이 각각 진행하였으며, 양사 대리인들이 전 시험과정을 참관하였다. 용인연구소에 봉인된 대웅제약 보툴리눔 균주는, 질병관리본부 입회 하에 용인연구소에서 반출되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