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2022/09/30) 동화약품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활명수를 리뉴얼한 ‘활명수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설명: ‘활명수 클래식’ 제품 사진) 동화약품의 ‘활명수 클래식 125주년 기념판’은 오리지널 활명수 75ml를 3병입 패키지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담은 활명수는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던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신약으로, ‘활명수 클래식’은 최초의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라 10가지 생약성분을 담았으며, 까스가 함유되지 않아 부드럽게 복용 가능한 소화제다. ‘활명수 클래식’의 디자인은 최장수 의약품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초창기 활명수의 라벨과 병을 모티브로 하여 레트로적인 감성을 담았다. 활명수 클래식 박스 패키지는 끊임없이 진화해온 활명수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활명수의 옛 광고들을 콜라주하여 디자인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활명수를 시작으로 125년동안 국민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왔다. 초창기의 활명수의 디자인을 담은 ‘활명수’ 클래식을 통해 오랜 기간 이어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9월 26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 중심의 강의가 아닌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DW 2022는 5일간 매일 13시부터 진행되는 VOD 강의와 1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동아에스티 자체 온라인 플랫폼 메디플릭스(http://www.mediflix.co.kr)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VOD 강의는 바로 다시 볼 수 있으며, 라이브 강의는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대한내과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1차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가 의료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총 19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29일(목) 19시에는 초음파 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초음파학회와 함께 초음파 진료에 대한 라이브 강의도 마련했다. 한국초음파학회 신중호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규철 학술부회장, 강태영 교육부회장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구강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취 및 프라그 제거에 효과가 있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민트향이 마스크 착용 후 답답한 입안을 시원하게 해준다. 사용 방법은 식사 후 및 대화 전 구강 청결이 필요할 때 구강 내 수시로 분무하면 된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입술을 모티브로 용기를 제작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출 시 챙길 가방 속 아이템으로 좋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성에만 있는 생식기관인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계속 증가하는 암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5년 동안 전립선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0% 넘게 증가했다. 문제는 전립선암에 걸려도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어도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과 혼동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태수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전립선은 어떤 기관일까?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관 중 하나로,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운동을 돕는 기관이다. 정액의 30%에 해당하는 미끈거리고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전립선액을 생산한다. 방광 아래쪽 깊숙한 곳에 위치하며 요도를 감싸는 도너츠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요도에 영향을 미쳐 배뇨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전립선에 나타나는 질환 중 우리가 흔하게 아는 질환으로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있다. ▲ 최 태수 교수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어떻게 다를까?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암이 진행되면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핑안시오노기홍콩(대표 다츠모리 요시다)와 코로나19치료제 신약후보물질 ‘S-217622’의 한국 내 허가 추진을 위한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핑안시오노기홍콩(Ping An-Shionogi Hong Kong)은 홍콩 시오노기와 중국 핑안보험 자회사인 투툼재팬헬스케어(Tutum Japan Healthcare)가 2020년 설립한 합작회사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자본 투자, 지식재산권 관리, 제품 공급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S-217622의 한국 내 허가를 위한 교섭 권리를 보유하게 되며, 국내 사용에 필요한 승인 취득 및 정부 당국과의 협력 등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S-217622의 국내 생산에 필요한 기술 이전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상업화와 관련한 사항을 구체화하는 2차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217622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준다. 그동안의 임상 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고주파 온열 장비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온(대표 정주환)과 고주파 온열 장비 ‘Hiper 330’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에스온은 고주파 RF 특화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주파 의료 장비 전문기업이다. 고주파 자극기는 100,000Hz(헤르츠) 이상의 고주파 파동 에너지를 인체에 가하여 각종 근골격계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의료기기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물리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독점으로 국내에 판매하기로 한 고주파 온열 장비 ‘Hiper 330’은 기존 고주파 자극기와 다른 차별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먼저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가변 주파수를 적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인체의 정상조직과 비정상조직 간 서로 다른 저항값에 따라 3~5MHz 범위에서 주파수가 자동으로 변조된다. 이에 따라 출력도 자동으로 가변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기존의 일정한 주파수 출력이 나오는 기기들과는 작용 원리 개념이 다르다. 고주파 자극기는 화상 및 스파크 발생이 가장 큰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수 재질로 코팅된 두 개의 절연 프로브와 제이에스온 특허 기술인 A
JW중외제약은 피부 트러블 없는 저자극 반창고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는 일회용 멸균 밴드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아크릴 점착제 대신 실리콘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굴곡진 부위에 붙여도 들뜨지 않으며, 땀이 차지 않고 물이 닿아도 상처를 보호할 수 있는 원단을 사용했다. 앞서 JW중외제약은 실리콘 점착제 제품인 ‘하이맘폼 센서티브’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폴리우레탄폼 제제의 습윤 밴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센서티브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는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시리즈’의 약국 유통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지큐랩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과 오메가3를 복합한 '지큐랩 알티지오메가3 유산균'이다. ‘지큐랩 질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은 물론,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건강 관련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가 50억 CFU(Colony Forming Unit) 함유된 제품이다. ‘리스펙타’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질염 감염 중간 단계(Nugent Score 4~6)인 대상군에서 섭취 15일 후 질 분비물을 보인 피험자와 질 소양감을 보인 피험자가 각각 75%와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바이오틱스 등 복합물로 이루어진 ‘리스펙타’ 외에도 이 제품에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지큐랩 알티지오메가3 유산균은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혈행 개선, 눈 건강 등을 고려한 오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출하 기념식 '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합성항원 방식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초도 물량 출하가 완료됨에 따라 2일 경북 안동 L하우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기윤 의원, 김형동 의원, 이종성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인사들과 SK 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은 “스카이코비원의 성공은 국내외 수많은 파트너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기술 플랫폼을 더욱 확장하며 인프라를 확대 및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하고 대한민국, 나아가 글로벌 공중보건 수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L하우스에서 출하를 마친 초도 물량은 약 61만 회 접종분으로, 1일부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ncvr.kdca.go.kr)을 통해 접종 예약이 시작됐고 5일부터 전국 보건소나 일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이뤄진다. 당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추석을 앞두고 ‘마이니(MyNi)’, ‘지큐랩(gQlab)’, ‘비오비타’ 등 자사의 주요 브랜드와 관련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의 경우 ▲마이니 슈퍼비 스트레스 피로케어 ▲마이니 트리플 알티지 오메가3 ▲마이니 아이케어 루테인 지아잔틴 ▲마이니 간에다 밀크씨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피로 케어 ▲눈 건강 ▲혈행 건강 ▲관절 건강 등 특정 콘셉트에 맞게 마이니 제품을 적절히 구성한 선물용 세트 상품도 마련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지큐랩’은 ▲독자 개발한 유익균 5종에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한 ‘지큐랩 100억 생유산균 골드’ ▲식약처 기능성 인정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산균 및 건강식품 브랜드 ‘비오비타’는 ▲유산균과 낙산균이 함유된 ‘비오비타 시리즈’ ▲단백질이 보강된 ‘비오비타 프로틴 시리즈’ ▲반려동물을 위한 ‘비오비타 펫 시리즈’ 등을 대상으로 특정 시간대에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동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바르는 치질 치료제 ‘치오맥스’ 연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치오맥스 연고는 치열 및 치핵의 아픔, 가려움, 부종(부기), 출혈의 일시적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는 바르는 치질 치료제다. 치오맥스 연고에는 치핵 부위를 마취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초산토코페롤, 혈관 수축 효과로 치핵 부위의 부종과 출혈을 억제하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항염증 및 가려움 감소에 효과가 있는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첨가제를 추가해 통증 완화 주성분인 리도카인의 약물 피부 투과도를 높여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고, 통증 완화 지속력을 향상시켰다. 해당 연구의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도 게재됐다. 치오맥스 연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포하는 경우 1일 3회 범위에서 환부에 직접 바르면 된다. 주입하는 경우 1일 3회 범위에서 주입기를 튜브에 끼운 후 직장 내 삽입하여 주입하면 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국내 경구용 치질 치료제 중 디오스민 함유량이 가장 높은 ‘디오맥스 정 600mg’을 출시했다. 디오맥스 정은 202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 Polaris 원료를 순도 80% 사용했다. 미세조류는 먹이사슬 중 가장 아래층에 있으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크기의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이뤄져 임산부 및 수유부, 채식주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유럽 비건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의 비건 인증과 국제 식품인증인 코셔,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ISO(국제표준화기구), IFOS(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 GOED(국제오메가3협회)의 국제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담았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은 EPA+DHA 합이 각 600mg, 1000mg 함유된 rTG형 오메가-3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