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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이상 원인 없는 발작, ‘뇌전증’일 수 있다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과도한 전기적 방전으로 인해 반복적인 발작이 일어나는 만성질환이다. 특별한 유발요인 없이 발작이 두 번 이상 발생하면 뇌전증으로 진단한다. 과거에는 ‘간질’이라는 용어가 사용됐으나, 사회적 낙인을 줄이기 위해 현재는 ‘뇌전증’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문혜진 교수는 “5분 이상 발작이 멈추지 않거나, 연달아 발작이 발생해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는 ‘뇌전증 지속상태’라고 한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 문 혜진 교수 발병은 전 연령에서 가능하지만, 특히 5세 이하 소아기와 65세 이상 노년기에 많이 발생한다. 소아에서는 유전성 질환이나 출산 전후 뇌 손상, 대사 이상, 신경계 기형이 주요 원인이고, 성인에서는 뇌졸중, 뇌종양, 외상성 뇌손상, 치매, 뇌염과 수막염 같은 감염성 질환 등이 위험 인자로 꼽힌다. 대한뇌전증학회 역학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인구 1,000명당 약 5명이 뇌전증을 앓고 있으며, 특히 75세 이상 고령층에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뇌전증 진단의 핵심은 발작 양상을 상세히 듣는 병력 청취다. 환자 본인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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