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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은 8월 31일자로 김창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신풍제약측은 그 동안 제약연륜을 통한 내실경영과 위기관리능력 때문이라고김창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창균 신임 대표이사는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원대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신풍제약이 되고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취임계획을 말했다.
김창균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신풍제약 입사 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5년 전무이사, 2009년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김병화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