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김우경(金雨慶, 61) 의무부총장이 지난 1월 16일(목) ‘제 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장 재직시절 2009년부터 총 2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 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을 전개(진료인원 3,717명, 장수사진 촬영 1.573명)한바 있으며, 2011년부터는 병원 교직원들 명절 선물로 농산물을 제공하고 병원 주차장을 활용하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도농교류를 활성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