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서울시가 인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기술력과 상품력을 갖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앞으로 “하이서울브랜드” 사용권을 부여받아, 하이서울브랜드 활용과 동시에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6년 21개의 신규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 중 하나로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친환경녹색, 바이오메디컬, 생활아이디어, 비즈니스 서비스(BS산업) 등 7개 분야에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들에게 부여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동구약품으로 창립하여 46년간 피부 •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인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이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취임 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사명과 CI를 변경하는 한편 기존 주력산업인 제약에 바이오를 융합한 줄기세포 치료를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SmartX® 키트를 개발,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쌓은 피부과 의약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미용 • 성형분야로 사업보폭을 넓히는 등 다양한 영역을 공략하는 “토털 헬스케어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조용준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브랜드 사업 기업 선정을 계기로 서울시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 발전 및 서울시 브랜드 홍보에 이바지하여 상생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