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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관 세계 18개국에 141건 진출

2010년 58건에서 2015년 141건으로 약 140% 증가


2015년 우리나라 의료기관중 해외진출 의료기관은 18개국 141건으로(누적) 201058건 보다 5년사이 143% 증가하였다.

진출국가는 중국이 5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33, 카자흐스탄 9, UAE 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진출형태를 보면 상대적으로 진출 위험성이 적은 프랜차이즈 형태가 가장 많은 34건이었고 단독투자 29, 합자합작과 라이센싱 각각 24건의 순이었다.

진료과목은 피부 및 성형 54, 한방 22, 치과 18건순으로 전문화· 다양화되고 있다.

의원급 83, 전문센터 17, 병원 7건순이며, 전문화·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신기술(NET) 인증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신기술에 부여하며, 3회 인증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이후 해외진출 준비 중인 경우는 총 51건으로 중국 30, 베트남 4, 몽골 3건순이었다.

해외진출 성장은 대통령 순방을 통한 한국의료 분야에 대한 MOU 체결, 투자협정 등 실질적 협력 확대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 의사 증가 등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는 러시아, 미얀마, 카타르 등 미개척 지역에 대한 진출도 준비 중이어서 이들이 진출할 경우 향후 진출 대상국은 더욱 다변화 될 전망이다

   국내 의료기관 및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전화조사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결과에 대한 분석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3.3()201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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