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창립 70주년맞아 글로벌 제약사로 비상 다짐

일양약품 제45기 정기 주주총회

일양약품(대표 김동연)318일 오전 9, 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45기 회계연도는 메르스 사태와 거시경제의 변수 및 약가인하 등으로 기업경영에 차질이 있었지만, 신약과 백신공장, 중국시장에 투자한 합자사 등 확실한 성장동력을 통해 연결기준으로  1.863억원 매출 시현과 영업이익은 1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회기는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1차 치료제 승인으로 국내 1,000억원 및 10조원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세계 최대 혈액학회에서 임상종료 규연 발표 등 가치와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용인 신갈공장의 최첨단 산업단지 선정으로 기업가치 상승과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는 변화가 올 회기부터 일어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이어, 지난 한 해 170억의 판매를 올린 항궤양제 신약 “놀텍”의 꾸준한 성장과 슈펙트 처방확대 및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백신사업으로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가는 한 회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와 함께, 2016년은 일양약품 창립 70주년으로 지난 업적과 발자취를 가슴 깊이 새겨 기업과 국민 모두가 번영과 행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식사문을 가늠했다.

 

한편, 이사 선임 건으로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과 총무실 최규영 상무가 등기이사로 재임되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