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 [그녀는 프로다]의 TV-CM 운행을 시작한다.
일동제약은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발탁하여 [그녀는 프로다]의 차별화된 속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프로다]는 마실 때조차 몸속까지 생각해서 마시는 '프로'인 그녀의 음료라는 의미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으로 만든 음료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김고은은 맑은 느낌과 동시에 세련된 이미지를 주며, 다작 배우로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그녀를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녀는 프로다]는 70년 유산균 명가 일동제약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으로 만든 음료다. 발효에 사용된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는 면역세포 조절을 통해 아토피 등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의 예방과 완화를 돕는 것으로 특허를 취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그녀는 프로다]는 “생각없이 마시던 날들이여 안녕, 프로는 몸속까지 생각한다. 몸속부터 리셋”이라는 카피를 통해, 유해균을 내보내고 몸 속 균형을 맞춰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속성을 표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으로 만든 [그녀는 프로다]는 차별화된 성분과 콘셉트로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물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음료임과 동시에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프로들을 위한 음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최근 본격적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그녀는 프로다]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http://sheispro.com)를 통한 즉석당첨 이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