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가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1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습윤드레싱 분야를 선도하고 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은, 다가올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및 헬스케어기업 중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곳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메디터치는 15년간 습윤드레싱 시장을 이끌어온 일동제약이 2014년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이다.
일동제약 은 최근 어린이나 여성들이 자외선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쓴다는 점을 고려하여, 상처 치유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한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H 썬 프로텍션’ 2종을 출시했다.
메디터치 H 썬 프로텍션은 예민한 상처 부위 등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 피부변색을 방지한다. 특히 FITI(Fabric Inspection Testing Institute)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차단지수 50+ 인증,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감작성테스트를 통한 저자극 인증 등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한편 2016의료소비자만족대상은, 브릿지경제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