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멀츠사의 보톨리눔 톡신 ‘제오민’의 미간 주름 개선 연구에 대한 논문이 미국피부외과학회 공식저널(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되었다. 이 저널은 SCI에 등재된 전 세계 저명한 의사들의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학회지이다.
이번 논문은 총 528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미간 주름 개선 시술을 한 결과, 제오민 시술의 미간 주름 개선 효과와 안전성 등이 조사됐다. 연구 결과 제오민 시술 후 미간 주름 개선이 되었다는 응답은 98.7%로 거의 대부분의 피실험자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번 논문은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관찰연구로, 실제 임상 연구를 통해 ‘제오민’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주름이나 안면 비대칭 개선, 바디라인 관리 등 다양한 에스테틱 영역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반복적으로 시술해야 하는 제재의 특성상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바디 라인 관리는 고용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성 가능성이 더욱 높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츠사의 제오민의 경우 복합단백질을 제거해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는 유지하고 내성의 위험을 낮췄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내성이 적은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의 효과와 안전성을 임상으로 입증할 수 있었다.”라며 “멀츠는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확보하며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멀츠로서 차별성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