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그간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등 7가지 요건을 고려해 선정하던 강소기업 기준에서 신입사원 급여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들의 희망 근로조건을 추가해 보다 엄격해진 선정방식으로 선별한 기업을 뜻한다. 결과적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는 작년보다 줄었지만 청년이 갈 만한 기업만을 선별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풍림무약주식회사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 위치한 공장 근로자들을 위해 기숙사, 통근버스는 물론 사내 식당을 운영하는 한편, 자녀학자금, 법정 휴가외 하계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내 온라인 교육과 직급/직무별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업무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풍림무약주식회사는 1974년 창립이래 40여년 동안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약/식품 원료, 화장품 및 화학 원료 등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정책 및 업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의약품수탁제조전문업체(CMO)로서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제품 담당자(PM)를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총 두 달간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웅제약이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력개발프로그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웅제약이 운영 중인 CDP는 직원이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관련된 업무 전반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성원 스스로가 정기적으로 부서를 이동하며 다양한 업무에 도전하고 여러 분야를 경험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웅제약은 새로운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PM 직무를 희망하는 직원이 사전에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과 업무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마케팅 교육 및 직무 배치 전 역량 검증을 위해 구성됐으며, 실제 업무와 관련된 시장분석기법, 전략수립과정, 발매 프로세스 등에 대한 마케팅 프로그램과 PM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직 PM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PM을 희망하는 직원의 개개인의
박스앨타 코리아(사장: 김나경)는 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혈우병 B 치료제인 유전자재조합 혈액응고IX인자 ‘릭수비스’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혈우병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혈우병 B 치료와 릭수비스의 임상 데이터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릭수비스’는 13년 만에 국내에 소개되는 유전자재조합 IX 인자 제제로, 성인 및 소아 혈우병 B 환자의 출혈 에피소드의 억제 및 예방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출혈 에피소드의 빈도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에도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릭수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을지의대 유철우 교수와 한국혈우재단 유기영 원장이 각각 ‘한국 혈우병 B의 개요’와 ‘혈우병 A와 혈우병B의 차이점’을 주제로 혈우병 B의 특징 및 한국에서의 치료 현황과 제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독일 비반테스병원 혈우병/ 지혈혈전 센터 디렉터인 로버트 크람로스 박사는 ‘릭수비스의 임상경험 소개’ 라는 주제로 릭수비스의 주요 임상결과 및 진료현장에서의 실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발표세션이 끝난 후, 패널 토의 시간에는 실제 임상진료에서 경험한 까다로운
아시아 최고의 볼류마이저 필러로 멀츠코리아의 ‘벨로테로 볼륨’이 선정됐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볼륨’이 지난 5월 20일(금)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2016 아시아美어워즈에서 ‘올해의 볼류마이저’에 선정됐다. ‘올해의 볼류마이저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뷰티 산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볼류마이저 필러가 선정되는 상이다. 올해의 볼류마이저에 선정된 ‘벨로테로 볼륨’은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다밀도(CPM) 공법을 통해 제품 내 저밀도와 고밀도 입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프리미엄 필러로 이상적인 볼류마이징의 조건인 응집성과 탄성, 조형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한 필러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기 때문에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고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운 결과와 오랜 유지 기간을 기대 할 수 있다. 최근 멀츠코리아는 이러한 벨로테로 볼륨의 특징을 살려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는 광대축소시술법을 소개, 국내 의료진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 에스테틱 시장에서 아시아 최고의 볼류마이저 필러로 벨로테로 볼륨이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존하는 가장 이상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3일 바이오 의약품 시장을 집중 진단하는 정책보고서 ‘KPMA Brief’ 8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신약 RD 조세감면제도, CP 동향과 APEC 의약품규제조화, 글로벌 의약품 시장 등 국내·외 제약산업의 최근 이슈도 함께 게재했다. 보고서에서 송용주 한국경제연구원 산업연구실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시장 분석과 향후 전망’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현황을 소개하고 전략방향을 제시하였다. 제약협회에서는 정철원 바이오의약품정책팀 팀장이 ‘제약협회의 바이오의약품 분야 지원정책’을, 이상은 보험정책실 대리가 ‘생물의약품 약가 산정 기준 개선 건의’를 주제로 기고했다. 또한 박준영 이수앱지스 상무가 자사의 희귀 의약품 해외 진출 현황을 소개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이경근 조세자문부문장(세무사)는 ‘신약개발분야 조세감면 제도에 대한 제언’에서 RD 분야에 대한 조세감면율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또 조영태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통계연구실장이 ‘2015년 주요의약품 수출·입 실적 분석 성과와 과제’에서 의약품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힌 반면 국가, 품목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가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연구과제 선정 공모에서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 되었다. 금번, 연구과제 선정으로 총 5년간 84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며, 그 동안 일양약품이 진행해 온 신종 조류인플루엔자등 광범위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고려대학교와 에이티젠 등과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과 임상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연간 6,000만 도즈의 백신생산 공장을 갖추고 언제라도 신속한 백신생산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감염병 대유행의 국가적 대응•대비 체계 구축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중국 등에서 사람에게 감염되어 환자가 사망한‘조류인플루엔자 H7N9형’은 기존 AI에 비해 잠복기가 길고 발현 후 중증호흡기부전, 패혈성쇼크, 장기부전근육병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서 현재까지 치료제 및 백신이 없어 전 세계가 방역체계 및 예방백신 개발에 노력 중이다. 특히, “H7N9형 AI”는 세계적으로 대유행 되었던 “H5N1형 AI”의 유일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타미플루’에도 내성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9일 서울시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초기에 치료받지 못한 작은 상처로 건강을 위협받는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상처를 초기에 치료해 더 즐겁게 뛰어 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웅제약은 오는 6월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PM은 “’상처치료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지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 상처치료 및 교육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비자, 약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N해비타트(UN-Habitat/유엔인간정주계획)는 아프리카 케냐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193개국과 함께 주거문화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UN산하 국제기구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및 취업,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종간전파 인체감염병 극복 기술개발’ 연구과제 선정 공모에서 ‘프리온(Prion) 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금번, 연구과제 선정으로 ‘프리온(Prion) 질환 치료제 개발’에 5년간 총 68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된다. 이미 일양약품은 6년여 전부터 ‘프리온(Prion) 질환 치료제 개발’에 광범위한 연구진행으로 여러 개의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회에서도 다양한 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어, 금번 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축적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광우병을 포함한 동물 및 인간 프리온(Prion) 질환 치료제’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소에서 발생되는 광우병 및 인간에서 발생되는 크루츠펠트 야콥병(Creutzfeldt Jakob Disease, CJD)으로 알려진 ‘프리온(Prion) 질환’은 ‘정상 프리온 단백질(prion protein)’이 ‘비정상 프리온 단백질’로 변형된 후 뇌세포에 축적되어 중추신경계를 파괴시켜 발생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특히 전염력을 갖고 있어 ‘프리온 질환’에 오염된 육류 섭취로도 인간감염이 우려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현재, 프리온(
한미약품이 올해초 천명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중국으로 확대한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쑤조우에서 열린 ‘2016 차이나바이오’에 메인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 한미약품은 행사와 함께 진행된 파트너링 포럼을 주도하며 ‘글로벌 한미약품의 비전’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오늘(19일) 오전 파트너링 포럼 일환으로 진행된 한미약품 기업설명회에는 세계 각 국가에서 모인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선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및 경영방침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중국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 등과도 다양한 협업방식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중국 유망 기업들과 RD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루예제약집단과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Poziotinib)’, 작년 11월에는 자이랩과 내성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한국 제품명: 올리타)’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이사는 ▲북경한미약품 ▲ 중국 투자현황(연태시 토지매입) ▲ 2015년도 주요 라이선스 계약 성과 ▲주요 RD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보유한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에서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지카(Zika) 바이러스’와 ‘메르스(MERS)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인 치료 유효물질을 발굴하였다.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미국 NIH(美 국립보건원)로부터 제공받은 ‘지카(Zika) 바이러스’를 3차례의 항바이러스제 스크리닝 검정결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후보물질에서 치료효능을 확인한 유효물질을 발굴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확산되었던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물질에 대한 재검정을 실시한 결과, 국외 연구진이 발굴한 일부 후보물질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보인 유효물질을 발굴하였다. 이와 함께, 금번에 발굴 된 후보물질 중에는 ‘지카(Zika)’와 ‘메르스(MERS)’에 동시효과를 보이는 유효물질도 4개가 발굴되어 향후,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도 진일보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계 확산일로인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과 희소 신경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및 척수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국내는 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처음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WHO 및 각 국의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카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5월 13일(금)부터 5월 23일(금)까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2016년 8월 ~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인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takeda.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인턴십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구체적인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지원자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8주 간 각 부서에 배치되어 현업 부서의 실무, 사회공헌 활동, 비즈니스 특강, 핵심가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부 이재영 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재능 개발을 적극 지원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한국다케다제약이 235년간 축적해 온 인재 양성 노하우를 통해 실무 역량 개발에 도움을 받고, 글로벌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사람을 향한 열정’의 문화를 만드는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산 당뇨신약 ‘제미글로 군’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로 군’은 2015년 1분기 매출이 53억원, 2016년 1분기 매출이 106억원이었으며, 특히 이번 4월에는 43억원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초 ‘제미메트 서방정 50/500mg’ 추가와 제형 크기 축소에 따른 복용 편의성 증대, 공동 마케팅 계약 체결이 주요 매출 증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출 상승에 힘입어 대웅제약은 올해 ‘제미글로 군’ 매출 목표를 2015년 255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신장을 목표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이 공동 판매 중인 제미글로는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그 동안 국내외 임상 결과 혈당강하 효과와 안정적 혈당변동폭을 통한 합병증 예방 효과가 입증됐으며, 신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방될 수 있다. 또한 작은 제형 크기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이번 1분기 ‘제미글로 군’의 영업 실적이 대폭 상승한 것은 대웅제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