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우수 영업사원들이 북경한미약품을 방문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우수 영업사원 15명을 선발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작년부터 분기별 영업성적이 우수하고 CP준수에 결격사유가 없는 영업사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중국 북경 연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특별시상과 연수 프로그램은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16일 출국한 한미약품 우수 영업사원 방문단은 북경 최대규모의 베이징협화병원을 비롯해 북경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공장 등을 견학했으며,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사업부 호남2지역 박세훈 MR은 "북경한미약품의 우수한 생산시설과 RD 인프라에 감탄했다”며 “한층 높아진 애사심을 바탕으로 한미약품과 미래 비전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한미약품의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북경한미로 초청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업사원들의 성공모델로서 한미약품 국내사업부의 성장을 지속 견인해주길 바란
㈜대웅(대표 윤재춘)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수여하는 제 10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을 김홍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이 18일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특별시병원회 전∙현직 회원 중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웅과 서울특별시병원회가 공동 제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13차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김홍주 병원장은 2010년 병원장에 취임해 어려운 의료환경에 맞선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전사적 품질 경영(Total Quality Management)을 실천해 병원 경영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전사적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환자유치, 고객만족경영,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발휘, 상계백병원을 흑자경영으로 변환 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홍주 병원장은 “2016년에도 병원장으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가지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 교직원 모두가 긍지를 가지고 성장하는 병원, 투명한 경영으로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주 병원장은 서울대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4년 11월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이 지난 18일 미국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에따르면 이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으로, 이미 우리나라와 호주, 러시아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에도 국제특허출원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 특허기술이 적용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된 의약품이다. 알러간사의 레스타시스는 미국에서 2014년 기준 매출이 7,237백만불이며, 2013년보다 14.9% 증가될만큼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레스타시스는 불투명한 성상이며 입자가 불균일한 유탁액이어서 상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용 전 상하로 뒤집어 흔들어서 균일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클레이셔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무색투명한 액으로 개발됐고, 입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다. 클레이셔는 지난해 3월 세계적인 안과전문기업 한국알콘 주식회사(Alcon Korea Ltd.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대표 윤재춘)이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 56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윤재춘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대웅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2016년에는 그룹의 글로벌 역량 및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통해 수출을 활성화하고, 전 계열사가 막강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그룹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웅은 전체 매출 9,9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797억원을 기록했다. 윤재춘 대표이사는 “대웅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자회사들의 RD 역량 강화, 신흥국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및 선진적인 설비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및 RD 역량 강화를 통해 대웅만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윤재춘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이건행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
사진설명 한미약품이 18일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6기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속적 RD 투자와 영업체질 혁신을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www.hanmi.co.kr)은 18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층 파크 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관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약품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계약에 힘입어 국내 제약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 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통한 지속적 RD 투자와 CP 기반의 영업 혁신을통해 국내외 성장을 이어나가겠 다”고 말했다. 특히, 이 사장은 산·학·연과의 다양한 협력을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한편, 아모잘탄(고혈압),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대표품목의 지속 성장과 로수젯(고지혈증),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등 신규품목 의 시장 안착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매출 1조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 순이익 1,621억원 달성과1,871억원 RD 투 자 등 2015년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사내이사 재선임안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안, 이사 보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18일 충북 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대강당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휴메딕스는 2016년을 히알루론산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CGMP공장신축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봉열 대표는 “지난 한 해 전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력제품인 골관절염 치료제 및 더말필러의국내 및 해외매출의 확대를 통해 상장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지난 15일 착공식을 가진 제2공장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휴메딕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44% 급성장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75% 신장한 140억원을 달성했다”고 13기 영업실적을 주주들에게 보고했으며, “비전 2020(2020년 매출액2,000억 돌파)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핵심원천기술을 응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13기 재무제표 승인(현금배당 300원),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가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3월 18일 오전 9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개최하였다. 김동연 대표이사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45기 회계연도는 메르스사태와 거시경제의 변수 및 약가인하 등으로 기업경영에 차질이 있었지만, 신약과 백신공장, 중국시장에 투자한 합자사 등 확실한 성장동력을 통해 연결기준으로 1.863억원 매출 시현과 영업이익은1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회기는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1차 치료제 승인으로 국내 1,000억원 및 10조원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세계 최대 혈액학회에서임상종료 규연 발표 등 가치와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용인 신갈공장의 최첨단산업단지 선정으로 기업가치 상승과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는 변화가 올 회기부터 일어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이어, 지난 한 해 170억의 판매를 올린 항궤양제 신약 “놀텍”의 꾸준한성장과 슈펙트 처방확대 및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백신사업으로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가는 한 회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와함께, “2016년은 일양약품 창립 70주년으로지난 업적과 발자취를 가슴 깊이 새겨 기업과 국민 모두가 번영과 행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
JW중외신약의 회사명이 ‘JW신약’으로 변경된다.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18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주요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명을 ‘JW신약’으로 변경했다.JW중외메디칼과 JW중외산업도 이달 중 주주총회를 열고 ‘JW메디칼’, ‘JW산업’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는 계획이다.JW중외제약은 그룹을 대표하는 상장성과 인지도를 감안해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JW중외제약을 제외한 전 그룹사 회사명이 ‘JW’를 적용하는 것으로 통일됨에 따라 JW그룹의 아이덴티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대해 JW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1년 CI 변경이후 추진한 단계별 사명 변경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JW’를 적용한 일원화된 CI를 구축하게 됐다”며 “새로운 사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CI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명변경이 확정된 JW신약은 4월 중 변경상장 될 예정이다.이날 일제히 열린 JW그룹 3개 상장사 주총에서는 사명변경 외에 다른 안건들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JW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선임 △이사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주들은, 제73기 재무재표 및 연결재무재표를 승인했고, 임기만료된 박대창 이사와 박정섭 감사를 재선임했다. 그밖에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회사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경영권의 불안요소들이 지난 해 완전히 해소되어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오직 비전실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진출, OTC 매출성장 등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더 빠르게, 더 크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혁신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금년 기업분할을 추진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히며, “회사의 비전실현과 주주가치극대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제14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종욱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제약업계는 안팎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대웅제약 임직원 모두의 ‘도전과 혁신’, ‘소통과 몰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대형 도매상의 부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실시’, 점차 강화되고 있는 ‘리베이트 관련 규제’ 등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대웅제약은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와의 공동 경영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cGMP 수준의 신공장을 착공한 데에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2020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RD 역량을 강화해 매출 목표 1조원을 앞당길 전략이다. 복합개량신약인 ‘올로스타’의 유럽 생동시험 진행과 미국 허가준비 등 선진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나보타’는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60여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에 ‘의약한류’를 알려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우루사’, ‘에포시스’, ‘케어트로핀’
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이사장 이행명)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 세액 공제 확대와 글로벌 진출신약에 대한 약가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CP인증제 도입 및 제약협회 자체 설문을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17일 방배동 제약협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약산업이 국가 성장동력의 중심에 서기 위해 스스로 발전하도록 노력을 해야하지만, 정부에서도 기존의 틀을 깬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호 회장과 새롭게 선출된 이행명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임기를맞아 제약업계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경호 회장은 "RD 비용 발상이 큰 임상 3상을 세액 공제 항목에 포함시켜주는 것이 제약산업 RD 투자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시설 투자,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임상 CRO 비용,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시설 투자 등도 RD 세액 공제 항목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신약에 대한 약가우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디엔컴퍼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퍼펙타'(Perfectha)'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서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은 제대로 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전문 리서치사의 소비자 인식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중 고객 인터뷰 평가와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분야별 총 54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한 '퍼펙타'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메디컬 미용성형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디엔컴퍼니에서 선보이고 있는 필러 제품으로 프랑스 안티에이징 전문기업 ‘오비라인社’에서 생산하며 세계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퍼펙타는 인체 내 성분과 유사한 히알루론산을 주 재료로 한 제품으로 CE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또한 전 제품이 인체 산성도 ph7.2를 유지해주고 독성수치와 단백질 함량이 타 제품 대비 가장 낮아 시술 후 부작용의 확률이 적다. 퍼펙타는 입자크기별로 ‘퍼펙타 컴플리먼트(Perfectha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