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5일 충북 음성 백신공장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과 함께 백신산업공동연구 및 인적ㆍ물적 교류 등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일양약품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에서 전략적인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통해 일양약품은 신 성장동력인 백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래 신 사업인 프리미엄백신(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B형 간염 및 b형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와 뇌수막염, 폐렴 예방용 다가 백신 등) 공동연구개발을통해 백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우리나라 백신주권 확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일양약품은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의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생산•판매하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독감백신 임상시험은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금번 체결식에는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경북바이오산업단지이택관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인 챌린지’ 컨셉의 합숙면접을 3일과 4일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인 챌린지’는 ‘올바른 인재를 채용한다’와 ‘우수인재를 찾는데 올인하겠다’는 의미로, 대웅제약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군에 구별없이 통합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대웅제약은 150명의 지원자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각 부서 팀장급 직원 80여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에 대한 실시간 평가를 공유함으로써 우수인재의 역량을 연속적으로 검증했다.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능력중심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원자의 학교, 학점, 영어점수 등의 자격조건이 가려진 채 평가가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대신 OECD에서 미래핵심역량으로 삼은 데세코(DESECO)를 기준으로 정보와 기술 활용 능력, 팀워크, 계획 수립 및 실행역량을 평가했다. 이번 합숙면접은 소통을 통해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부터 지원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인 미션과 대면 면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서울시가 인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기술력과 상품력을 갖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앞으로 “하이서울브랜드” 사용권을 부여받아, 하이서울브랜드 활용과 동시에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6년 21개의 신규기업이 최종 선정됐다.하이서울브랜드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 중 하나로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친환경녹색, 바이오메디컬, 생활아이디어, 비즈니스 서비스(BS산업) 등 7개 분야에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들에게 부여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동구약품으로 창립하여 46년간 피부 •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인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이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취임 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사명과 CI를 변경하는 한편 기존 주력산업인 제약에 바이오를 융합한 줄기세포 치료를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자가지방
36년째 진행 중인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수가 5,295명으로 집계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헌혈캠페인에 195명이 참여, 누적 참여자수가 5,295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의 한미약품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최초의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서면서부터 본격화됐다. 당시 임 회장은 ‘헌혈은 인류 건강을 위해 일하는 제약인이라면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봉사활동’ 이라는 취지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된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현재 국내 제약업계의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기록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현재까지 모은 헌혈량은 총 169만4,400cc(1인당 320cc)로, 이는 최소 1만5,885명이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사용된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인류건강을 책
JW중외그룹 직원들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해외봉사를 위해 하늘 길을 택했다.JW중외그룹의 공익법인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은 일주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말라본 시티에 위치한 요셉의원과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JW중외그룹은 지난해 ‘JW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봉사를 처음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해외봉사를 통해 그룹 창업정신인 ‘생명존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국내 전문 의료진과 유아교육전문가를 비롯해 JW중외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치과, 소아과, 내과, 외과 진료 등 의료봉사와 현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와 미술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봉사단에는 제2회 성천상을 수상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치과)과 김승남 전 성모병원장(외과)이 지난해에 이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권윤희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명절 연휴에 해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외학술복
용인시에 국내 굴지의 제약업체인 일양약품(주)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가 들어선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IT•BT 등 첨단산업과 이와 관련한 교육•연구시설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지정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제조업 중심의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첨단산업 및 지식산업 위주로 조성하는 복합산업단지(산업+지원+주거기능)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일양히포는 용인시에서 처음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이자 폐수배출업종 공장 신증설 규제로 인한 기업애로를 적극 해소한 사례이기도 하다. 용인시가 능동적인 세일즈행정으로 일자리창출 전초기지이자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3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일양약품㈜ 본사 회의실에서 일양약품(주) 정도언 회장과 ‘용인 일양히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일양약품㈜ 용인공장’이 위치한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의 ‘총 면적 7만1,391㎡’가 기존 20%였던 건폐율을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 이상으로 급상승되어 도시최첨단산업단지 ‘일양히포’로 변모하게 된다.사업은 이미 우수기업의 입주를 확보한 상황으로 일양약품이 민간개발방식으로 직접개발을 해 나갈 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국에 ‘메디터치 윷놀이 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거래처 약사들이 5일 간의 긴 명절을 가족, 친척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메디터치 브랜드가 새겨진 특별한 윷놀이 세트를 선물한 것. 회사 측은 휴대폰, 컴퓨터 게임 등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이, 명절 때 만큼은 가족, 친척들과 다 같이 둘러앉아 민속놀이를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윷판과 윷가락, 말 등에 올해의 상징 동물인 원숭이 캐릭터와 바나나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한편 메디터치의 디자인 요소와 문구를 넣어 놀이 등 생활 속에서도 메디터치를 가깝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메디터치 윷놀이 세트’를 받은 고객들은, 덕분에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추억의 윷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메디터치 CM(Category Manager) 양정은 과장은 “2016년에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처럼,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는 훈훈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터치는 16년간
한미약품이 소염진통 복합제 낙소졸의 PTP포장을 추가로 공급한다.한미약품은 병포장(30정, 300정)으로만 공급하던 낙소졸의 포장형태를 PTP포장(30정)으로도 추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PTP포장이 추가되면서, 생약제제와 낙소졸을 병용처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변색, 변질 등을 예방 할 수 있게 됐다. 또, 조제시 환자의 투약 습관 등을 고려한 병 또는 PTP 포장의 맞춤조제가 가능해졌다.낙소졸 PTP포장은 제조번호 15035부터 적용되며, 2016년 1월부터 변경된 제품이 유통된다. 제품명 및 약가, 적응증, 처방가능 상병코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PTP포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 의약사 포털 HMP(www.hmp.co.kr), 한미약품 영업사원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채권관리(경력), 의원/병원영업(경력), 품질기획,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이다. 채권관리 분야는 컴퓨터, 전산, 전자, 전산 통계 등 전산 관련 전공자로서,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용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ERP AR(Account Receive)구축 프로젝트 경력자, 제약업계 관련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의원/병원영업은 전공 제한 없이 경력자만 선발하고, 나머지 직무는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남자는 병역사항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근무지는 채권관리와 품질기획직은 서울 본사, 품질관리 및 생산관리직은 경기도 안성공장, 영업직군은 전국 각 지점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BC 주말연속극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전인화가 설날을 앞두고 여성 출연진과 스탭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빠듯한 촬영일정과 강추위 속에서 애쓰는 동료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자신이 모델을 맡고 있는 일동제약의 화장품 ‘고유에’ 신제품 100박스를 준비해 일일이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전인화 씨의 따뜻한 마음씨와 배려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른바 ‘전인화 화장품’으로도 입소문이 퍼진 일동제약 ‘고유에’는 홈쇼핑 15회 연속 조기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화장품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특히 지난 해 말 새롭게 선보인 ‘고유에 볼륨광채크림’은, GS홈쇼핑 론칭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면서 물량수급 문제로 후속 방송이 3주간 미뤄졌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르고 나갔을 때 사람들로부터 받는 질문으로 인해 일명 ‘뭐했니크림’, ‘추궁크림’ 등 재미있는 별명이 붙기도 한 ‘고유에 볼륨광채크림’은, 피부에 볼륨감과 광채를 주고, 꾸준히 사용하면 전체적인 톤업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일동제약의 회심작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ETC부문 워크숍을 갖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ETC GRAND MEETING’이라는 이름 하에 전국의 일동제약 병원영업본부, 의원영업본부 소속 임직원을 비롯해 기획, 마케팅, CM(Category Manager), 학술 등 ETC부문 구성원 520여 명 전체가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손익책임 명확화, 고객가치 극대화, 프로세스 혁신 등 금년도 사업의 핵심기조에 입각해 제품 및 마케팅 교육은 물론 CP(Compliance Progarm)교육, 사례 분석 및 공유, 경연 및 시상 등 현장 실무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항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 등 중점품목과 관련해 담당자 역량 향상 및 업무스킬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실무 전문성 강화에도 염두를 두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과 윤웅섭 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도 같이 참석해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연진 부회장은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로 가기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야 할 때”라며 “변화에
1970년 설립하여 4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피부・비뇨기과 전문의약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가 TV조선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2016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창조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은 ‘혁신과 창조’, ‘도전과 인내’로 국가경쟁력 및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리더에게 수여된다.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제네릭 제약사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토탈헬스케어 리더(Total Healthcare Leader)를 추구하며 수익성이 좋은 제약 사업과 성장성이 큰 바이오 사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나아가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하여 의약품 및 건강식품 수탁사업을 통해 ‘Total Solution’개념으로 제약업계를 선도하며, 줄기세포 메디컬 디바이스에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영역까지 도전할 계획이다.또한 외부 줄기세포 전문 연구 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양과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