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015년도 병원사업부문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연수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 일동제약 병원사업부문 전체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들이 모여 회사 및 부문 목표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영업기획, 마케팅지원, 학술, PM 등 유관부서의 실무진들과 함께 신년도 전략을 점검하고 중점사항을 주지하는 한편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또한 성공사례 발표 및 시상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기를 북돋고 업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순서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정연진 부회장과 윤웅섭 사장도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정 부회장은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인 만큼 긍정과 도전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계를 넘어 반드시 성과를 도출하는 담당자와 조직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 또한 ‘주인 의식’을 언급하며 “주도적인 자세로 개인 및 조직역량을 혁신하고, 신 시장 개척, 수익성 증대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병원사업부문을 시작으로 이달 중에 의원사업부문과 OTC사업부문의 결의대회도 차례로 개최하고 73기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과 '담배연기 Zero 서초' 금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금연클리닉서비스, 금연가족 걷기대회 등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앞으로 서초구와 함께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우면사회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서초구 소재 복지시설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1년 설립된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으로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후원을 비롯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은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준법 시스템을 말한다.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등급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위 조사 이후 내부자정을 위해 CP를 도입했다. 내부 직원 대상으로 홍보 및 행동강령 전파, 정기적 CEO 메시지, CP 가이드라인 제작 및 배포, 정기·수시 교육, 내부감사, CP 규정 사규화 등 자율준수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14년 4월에는 공정거래 전담부서인 ‘컴플라이언스팀’을 CEO직속으로 신설해 CP를 운영해오고 있다.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법무감사실)는“대웅제약의CP는 정착을 넘어 이제 스스로 작동하고 있는 단계”라며 “CP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단 1건의 법 위반도 발생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이 “이번 AA등급 획득으로 최고 수준의 CP운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임팩타민’의 공식 블로그가 개설 1년여만에 누적 방문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단일 의약품의 블로그가 1년여라는 짧은 기간만에 50만명의 방문자를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임팩타민 공식 블로그(http://www.impactamin.com/)는 작년 7월 오픈했으며 비타민은 물론 각종 건강 상식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3040 세대를 위한 비타민과 건강정보를 일상과 접목된 친근한 콘텐츠로 녹여내 방문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또한 임팩타민의 구입이 가능한 약국의 위치 등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답변을 주는 등 단순한 정보 제공 채널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임팩타민은 블로그 방문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2월 24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했다. 블로그(http://www.impactamin.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mpactamin)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600여명이 참가, 2,500여 개의 댓글이 게시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7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임팩타민 마케팅을 담당하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직원들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나섰다.직원들이 매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아온 월급적립금으로 2014 서울 저소득 농아인 사랑나눔 행사를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일동제약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월급적립금 250만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 250만 원을 더하여 총 500만 원을 행사에 기부하기로 했다.27일 서울농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회장 문병길)에서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농아인 및 농아인 학생들을 위해 개최해 약 2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나눔행사로, 농아인들이 재활의 의지와 용기를 얻고 따뜻한 겨울나기와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일동제약 직원들의 후원금은 식품(쌀, 라면), 성금(생활비, 장학금), 의류, 도서 등 농아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일동제약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맹인선교원 시각장애인 산행도우미, 복지관 장애인 물품 후원, 김장 돕기 등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임직원의 '참여 속 사회기여’를 기반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대웅제약은 보육원 및 병원 아동 돌보기, 장애아동과 숲 체험활동, 독거어르신 가정방문 등 매월 2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만 208명의 임직원들이 28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봉사활동 후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재참여했고, 4회 이상 참여 인원이 전체의 20%에 달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변화다.올해 3월 신설된 “대웅나눔기금”은 자발적인 기부모금으로 임직원이 신청한 기부금만큼 회사에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임직원의 20%가 참여, 3,2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으며, 소외계층 중에서도 고아, 환자아동, 장애아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미라클마케터'와 함께 대중과 소통하는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발족된 '미라클마케터'는 아름다운재단과 대웅제약이 공동건립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는 재능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015년 1월 1일부로 JW중외제약 차성남 전무를 부사장으로, JW중외메디칼 김준형 상무를 수석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9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JW홀딩스△ 이사대우서동욱 / 홍보실장JW중외제약△ 부사장차성남 / 경영기획실장△ 이사대우구자형 / 부산지점장탁경국 / 품질보증1부장JW생명과학△ 상무나숙희 / 경영기획실장△ 이사대우양길춘 / 생산2부장JW중외메디칼△ 수석상무 김준형 / 제품플랜트장 겸 JW케미타운 대표이사CC신약연구소△ 이사대우박찬희 / 탐색연구센터장호필수 / 탐색2팀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9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대웅제약은 올해 세계 최초 고혈압 및 고지혈증 동시 치료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와 자체 개발 특허 정제 공법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발매 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로 신약개발 역량 증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미국, 필리핀 등 7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공급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및 생산공장 구축, 중국 바이펑 공장 인수 등 해외 MA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점이 큰 플러스 요인이 됐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매년 매출액의 10% 수준인 연평균 800억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런 적극적인 RD 투자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 히알루론산 필러 '퍼펙타'가 16일 서울 역삼동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필러 부문 대상을 받았다.‘퍼펙타(Perfectha)’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메디컬 미용성형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디엔컴퍼니에서 선보이고 있는 필러 제품이다. 프랑스 안티에이징 전문기업 ‘오비라인(Obvieline)社’에서 생산하며 세계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퍼펙타는 ‘퍼펙트(Perfect)한 HA(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HA필러는 인체와 거의 동일한 성분으로 자연스럽게 분해되어 흡수되기 때문에 생체의 안전성과 제거의 용이성으로 인한 높은 인지도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예비 신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대중적인 필러로 거듭나고 있다. 퍼펙타는 인체 내 성분과 유사한 히알루론산을 주 재료로 한 제품으로 CE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e-BRID 기술(히알루론산 분자의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3D입체 구조를 가진 분자형태로 만들어 탄성, 강도, 점성,
CJ헛개컨디션이 헛개컨디션 TV광고 런칭을 기념해 2015년 2월 2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헛개컨디션 챙기고 해외여행 챙기고!’ 이벤트를 진행한다.CJ헛개컨디션은 지난 10월 ‘챙기다’라는 컨셉으로 건전한 회식 문화를 코믹하게 표현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한달 동안 ‘TV광고 공유하기’ 1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헛개컨디션 챙기고 해외여행 챙기고!’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헛개컨디션 챙기고 해외여행 챙기고!’ 이벤트는 헛개컨디션 또는 컨디션레이디 구입 후 제품 병목에 걸려있는 넥택의 스크래치를 긁어서 나오는 8자리 제품번호를 헛개컨디션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발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0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 10,000명에게 헛개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이벤트 응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헛개컨디션 이벤트 페이지(https://www.cjp.co.kr/condition/event2.asp, 네이버에서 ‘헛개컨디션’ 검색)에 접속
지난 11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4 바이오산업 성과 공유 포럼’에서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바이오협회장상)가 우수 연구자로 뽑혔다..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2014 바이오산업 성과 공유 포럼’에는 바이오분야 전문가와 관련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기업 및 우수 연구개발자 시상과 함께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 촉진과 동반성장 전략이 논의됐다.유현승 대표는 ‘임플란트 식립과 주변골질 강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현승 대표는 골형성 단백질(rhBMP-2)과 함께 사용할 때 최적의 골형성 성능을 보이는 세라믹 골이식재 ‘엑셀오스 인젝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일반인의 골형성 촉진뿐 아니라 골다공증성 질환자 및 노년층에게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했다.특히, 주입형의 세라믹 골이식재는 좁고 깊은 위치에 발생하는 치과형 골결손부에도 손쉽게 활용되며, 해당 이식재의 주변골 침투 특성으로 인해 골다공증성 환자의 임플란트 식립 안정성을 도모하는데 효과적이다.수상자로 선정된 유현승 대표는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주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에 정말 감
내년부터는 의학 관련 학회가 학술대회를 개최할 때 제약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후원 범위가 더 축소된다.공정거래위는 2010년 당시 공정경쟁규약 3차 개정심사 결과를 확정하면서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주관자가 경비의 20% 이상을 해당 학술대회 참가자로부터 받는 등록비나 참가비 및 해당 학술대회 주관 기관·단체 회원 회비 등 자기부담으로 충당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업자의 해당 학술대회 지원을 허용하는 내용을 추가한바 있다. 이러한 내용 추가와 함께 2015년부터 공정경쟁규약 8조 3항을 통해 30% 이상으로 그 기준이 상향되는 것을 예고했다.한국제약협회는 개정안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위해 최근 대한의학회에 2015년부터 30%로 자부담 비율이 상향됨을 안내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