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효과 빠른 액상진통제 ‘이지엔6’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aewoongezn6)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엔6 공식 페이스북은 소비자들과 이지엔6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써 진통제가 필요한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과 관련된 생활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네 아픔을 말해봐!’도 진행한다. 12월 28일까지 이지엔6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고 친구를 태그, 초대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총 85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대웅제약 이지엔6는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진통제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비롯한 생활 컨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지엔6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최여주 대리는 “이지엔6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소비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안성공장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인 신생동산(원장 안관석)을 방문해 김장 도우미 나눔 봉사를 펼쳤다.최근 일동제약 직원 봉사단 및 안성공장 봉사동호회 ‘좋은 이웃’ 소속 20여명의 직원들은, 신생동산 아동들이 풍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약 2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또 추운 겨울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설청소 등 월동준비를 도왔다.일동제약 안성공장이 신생동산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8년부터다. 직원들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적립한 기금의 일부를 신생동산에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공장 시설환경안전팀 지명욱 대리는 “추운 날씨였지만 내 가족이 먹는 김치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정성스럽게 담갔다”며 “보육원 아동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신생동산(신생보육원)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대학 및 자립준비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보살핌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 문화, 교육, 치료, 상담, 자립준비 등 복지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JW중외그룹이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JW중외그룹은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JW중외메디칼 등 사업회사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채에서는 각 사의 마케팅/영업, 생산, 연구 분야에서 6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한다. 약사 모집 부문의 경우 15년 2월 졸업하는 약학대학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약사 지원자는 15일까지, 일반 영업, 생산, 연구 부문은 오는 21일까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2015년 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JW중외그룹 관계자는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채에 젊
CJ헬스케어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10일부터 19일까지 ‘컨디션레이디 로드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송년회, 회식 등으로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이하여 여성들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컨디션레이디 등 숙취해소 종합선물세트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로드 샘플링 프로모션은 이달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서울 강남역, 홍대, 건대입구, 종로, 부산 서면, 대전 중앙로역 등 전국 번화가 6곳의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해 전국의 대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룰렛 게임을 통해 등수에 따라 컨디션레이디를 비롯한 CJ헬스케어의 다양한 숙취해소 종합선물세트를 제공하며, 가수 싸이의 등신대를 설치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손난로를 지급한다.CJ헬스케어는 그룹의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 매장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컨디션레이디의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 및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 컨디션레이디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샘플링 프로모션은 음주에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약사법 개정안 중 '우선판매품목허가' 조문 삭제에 반발하고 나섰다.우선판매품목허가제란 오리지널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와의 특허 소송에서 이긴 제약사가 제네릭 의약품 판매를 위해 첫 번째로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다른 제약사는 같은 성분의 제네릭을 1년간 팔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한국제약협회는 10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선판매품목허가제의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에 전달한 정책 건의서를 공개했다.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제네릭이 등재되면 오리지널약의 가격을 100%에서 70%로 조정하고 제네릭의 가격은 59%~68% 수준으로 결정한다"며 "1년이 지나면 오리지널약과 제네릭 모두 53.55% 수준으로 재차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제네릭이 오리지널약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역할을 하고 국내 제약사가 오리지널약의 특허 독점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우선판매품목허가제가 도입되지 않는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이 회장은 "우선판매품목허가제 삭제를 통해 특허도전을 무력화하는 법안에 찬성할 곳은 특허 의약품을 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가 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4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대웅제약 나보타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연달아 수출계약에 성공하며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시장 판로를 확보, 현재까지 60여개국 약 7,0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가 2018년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여 세계시장 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 4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정제공정을 통해 순도가 높은 보톨리눔톡신 제제다. 높은 순도로 지속효과가 길고, 효과 예측이 가능하며, 항체생성률을 낮춰 내성발생 가능성을 감소시켰다는 점이 나보타의 특징이다. 최근에는 근육 경직 3상 임상에서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의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으며 미용분야에서 치료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대웅제약 연구본부장 이봉용 전무는 “나보타와 같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대웅제약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2015년에도 해외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지난 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Teosyal Puresense)의 국내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명품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사용법과 최신 필러 시술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테오시알 모델인 배우 한채아가 참석해 심포지엄의 사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테오시알 퓨어센스가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전체적인 주제아래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심포지엄의 좌장은 미인 피부과 이수근 원장이 맡았다.첫 번째 세션에서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원장의 ‘테오시알 퓨어센스 리덴시티II’를 활용한 안면부위 적용방안에 대해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레이스 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의 ‘안면윤곽 시술 시 주입 깊이 및 테크닉 등 테오시알 퓨어센스를 이용한 시술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테오시알 필러의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스위스 제네바 테옥산(TEOXANE) 본사의 키 닥터 볼프강 레드카-스워보다(Wolfgang Redka-S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 pitavastatin)가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한국인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대사증후군 치료효과와 심혈관질환 개선, 당뇨병에 대한 안전성 등이 입증됐다고 8일 밝혔다.지금까지 당뇨병환자나 심혈관계 환자를 대상으로 고지혈증치료제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된 적은 있었지만, 한국인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심혈관질환 개선, 당뇨병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심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최근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남자 허리둘레 90cm이상, 여자 85cm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고혈압 수축기 혈압이 130mmHg 또는 이완기 혈압이 85mmHg 이상인 경우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
JW중외그룹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사내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사내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제약사로는 JW홀딩스가 유일하다. 금년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이다. 사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매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업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사내보로 선정됐다.한국사보협회 관계자는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 1천여 기업, 정부기관에서 제작한 간행물 중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제도”라며 “JW홀딩스의 사보는 기획력과 디자인 구성, 직원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내보 부문 최고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JW홀딩스는 지난 1967년 ‘중외통신(中外通信)’ 제호로 사내보를 발간한 이래 47년 간 매월 사보를 통해 그룹의 주요 사안과 함께 임직원들의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독립국가연합(CIS)의 한 국가인 조지아에서 우루사 등 대표 6품목 의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조지아의 에크자메드(Eczamed)사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품목은 복합우루사 연질캡슐, 대웅우루사 연질캡슐, 이지엔6 프로 연질캡슐, 베아제정, 대웅곰세핀주 1000mg, 알비스정 등 총 6개 품목으로 2015년 초부터 수출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대웅알벤다졸정, 게므론골드정가 등록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이번 러시아와 CIS 지역의 의약품 등록 성과는 그간 대웅제약이 추진해 온 글로벌 사업 역량 확대의 결과”라며 “이번 등록이 본격적인 러시아 및 CIS 지역으로의 판매 개시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수출 저변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웅제약은 러시아에서 루피어의 임상승인신청(CTA)을 11월 완료하였으며, 내년 1분기에 CTA 완료 및 러시아 현지 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웅제약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알비스정, 대웅곰세핀주 500mg/1000mg, 설바실린주 750mg/1.5g, 곰세프건조시럽 4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 톡신 A형 의약품 나보타(NABOTA)가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나보타는 이번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등의 미용분야뿐 아니라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되어 의사 및 환자의 선택기준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뇌졸중 후 근육경직은 뇌의 운동 중추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도한 근육경직은 환자의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신경학적, 기능적 회복에 있어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 약물, 전기 치료 및 수술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국소 신경 차단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보타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저해함으로써 경직된 근육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 원리를 통해 뇌졸중과 관련된 근육경직을 치료한다.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허가는 2015년 말로 예상되며, 뇌졸중 후 근육 경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3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을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Fresenius Medical Care Korea, 이하 FMCK, 대표 최성옥)와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첫 단계로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FMCK는 신장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대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한국 법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JW당진생산단지를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FMCK의 신장치료에 관한 전문지식과 축적된 노하우 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JW중외제약은 2015년 1월부터 혈액투석액 제품인 헤모트레이트와 헤모비덱스 등을 JW당진생산단지에서 생산해 FMCK에 제공하고, FMCK는 이 제품의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공급 규모는 연간 약 20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앞으로 양사는 국내 신장 사업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은 “이번 협력은 당사가 확보하고 있는 제품개발력과 생산능력을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