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뷰티 전문회사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임운섭)은 신개념 4세대 “High Concentration HA 필러, 클레비엘(CLEVIEL)”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2017년까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망을 구축하고 2020년까지 아시아 챔피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클레비엘의 홍콩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11월 24일 홍콩 르네상스 호텔에서 클레비엘 런칭 심포지엄을 대규모로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는 ‘CLEVIEL - A Completely New Generation HA Filler’를 주제로 1부는 현지 언론인을 대상으로 “Press Conference, 2부는 현지 의사를 대상으로 “Cleviel Symposium”이 각각 진행 되었고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클레비엘의 새로운 컨셉과 차별성, 그리고 임상 결과 및 클레비엘만의 시술 사례에 대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리엔장 성형외과 장영우 원장, 김시완 원장과 홍콩 Medical Aesthetic Association 회장인 성형외과 전문의 Stephanie Lam이 현지 연좌로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리엔장 성형외과 장영우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클레비엘의 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탤런트 유준상 씨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우루사 광고모델로 선정된 유준상 씨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은 물론 직접 출연까지 하며 건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국민 남편’에 등극,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유준상 씨는 우루사를 통한 간 관리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간 선생’으로 등장,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우루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마케팅팀 차윤상 팀장은 “이번 새로운 캠페인은 우루사의 광고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캠페인으로 모델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임직원들과 광고업계 종사자 등 외부 전문가,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호도 조사를 참고하여 우루사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유준상 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유준상 씨는 “국민들의 간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우루사의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루사와 함께 간 건강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는 12월 초 편집을 마무리하고 중순부터 TV광고로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신약개발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연구개발, 인력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대한 국제적 산-연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대웅제약과 RIKEN은 신약개발에 대한 협력관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협의체를 구성하고,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약물동태 예측 및 임상용량 설정, 약물 개발에서 약물간 상호작용 및 유전적 차이에 의한 임상용량 설정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국제적 산-연 협력을 통하여 신약개발에 관한 기초 연구부터 실용화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IKEN 이노베이션 센터 초청 과학자 스기야마 유이치(Sugiyama Yuichi) 교수는 “한국 제약사 중에서도 기술력이 우수한 대웅
경기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대웅제약이 선정됐다.(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5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자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이다. 각 기업의 안정성, 대외 신인도,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고 있다. 경기도 향남에 위치한 대웅제약 생산공장은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웅제약 생산공장은 직원협의 및 의결기구인 ‘한마음 협의회’를 통해 모든 직원이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업무에 만족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직원 휴게공간 및 헬스장 개선, 조직활성화 체육대회 개최 등이 모두 한마음 협의회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다. 또한 부서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호프데이’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팀간의 상호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통한데이’를 비롯
일동제약이 지난 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아로나민이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드럭머거(Drug Mugger)란 질병의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이 인체에 작용하면서, 필수적인 영양소를 고갈시킬 수 있다는 개념이다.일동제약 정연진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요즘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드럭머거라는 개념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에 입각한 새로운 복약지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제품과 정책으로 약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연을 맡은 대한만성피로학회 이동환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는 "많은 환자들이 만성 피로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위해 접근해야 한다"면서 "세포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는 만성피로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고함량의 micronutrients(미량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하며, 환자와 보다 가까이 만나는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균관대학교 약대 겸임교수 오성곤 박사는 “환경 파괴와 토양 변화, 일조량 부족, 스트레스 등 자연
JW중외제약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손잡고 CWP291에 대한 적응증 확대 전략을 본격화 한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KDDF)과 CWP291의 재발성 다발 골수종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에 대한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향후 3년간 KDDF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외 대형병원에서 다발 골수종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CWP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최근에는 적응증 확대를 위해 KDDF와 함께 재발성 다발골수종 분야에 대한 전임상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근 진행된 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CWP291은 기존 다발 골수종 치료제에 저항성을 갖고 있는(효과가 없는) 세포와 다발 골수종 환자 유래 세포를 이용한 동물 모델에서도 우수한 항암 효능이 확인되는 등 다발 골수종 치료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이번 범부처신약개발 과제 선정은 CWP291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은 대웅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다나에(DANAE)”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필러는 얼굴 진피층에 주입하여 얼굴의 주름을 개선하여 주고 볼륨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이다. 필러의 여러 성분 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한 HA 필러가 가장 대중적으로 시술되고 있다.다나에 필러는 구성 입자의 크기에 따라 ‘오리지널(original)’, ‘라인(line)’, ‘컨투어(contour)’의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어 얼굴의 각 부위에 최적화된 맞춤 필러로 제작되었다.‘다나에 오리지널’은 가장 얇은 입자로 구성되었으며 눈 밑 애교, 입술에 사용되며, ‘다나에 라인’은 코나 팔자 주름들 얼굴의 라인을 잡는 곳에 시술된다. ‘다나에 컨투어’는 이마, 볼 등의 얼굴 윤곽시술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다나에 필러는 R 스퀘어 공법으로 기존의 부드럽게 잘 퍼지는 젤 형태인 모노파직(monophasic) HA와 일반적으로 탄성이 좋아 잘 뭉치는 바이파직(biphasic) HA의 장점만을 결합한 ‘2 in 1(투인원)’ HA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디엔컴퍼니 관계자는 “다나에는 세계최초로 모노파직 HA 필러의 편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 필요한 단백질을 분석하는 최신 기법과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19일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공동으로 단백질의약품 및 당단백질 바이오마커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임상진단 연구에서 바이오마커의 활용, 대사체 연구·개발시 필수적인 당단백질 분석법 및 최신 소프트웨어 기법을 공유하고 단백질 특성 분석 시 직면하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질량분석의료기술융합연구단장인 유종신 박사가 '당단백질 의약품과 바이오마커 연구를 위한 질량분석법'을 소개하고 LSI 메디언스 센다 나오토 박사가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펩타이드 및 단백질의 정량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이주연 연구원이 'LC/MS를 이용한 당단백질 최신 분석기법'에 대해, 박건욱 연구원이 '당단백질 분석을 위한 최신 소프트웨어 기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LC : 액체크로마토그래피 (Liquid Chromatography)* MS : 질량분석기 (Mass Spectrograph)바이오의약품 연구·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아로나민’ 시리즈 제품들의 패키지 디자인이 (사)한국색채학회(회장 정유나)가 선정하는 2014 한국색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아로나민은, 다양한 시리즈 제품들에 대한 선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 컬러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품들의 효능과 타깃에 맞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즉,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이엑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실버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에 대한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각각의 효능과 특장에 맞는 컬러를 전략적으로 배합하여, 사용자들의 선택에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아로나민 발매 50주년을 앞두고, 2012년에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된 아로나민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에 비해 산뜻함과 세련미를 더했으며, 아로나민뿐만 아니라 모든 일동제약 OTC제품에 확대 적용하여 일동제약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한편, (사)한국색채학회에서는 우리나라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 사례
보험약가 제도의 개선방안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발간됐다.17일 제약협회는 신약가치반영 개선방안과 보험약가 사후관리 개선방안 등 보험약가제도 부문의 규제개선 과제를 특집으로 다룬 정책보고서 ‘KPMA Brief’ 3호를 발간했다.보고서는 보험약가제도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도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파장,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의 활용현황 등에 대해서도 관련 전문가들의 진단도 게재했다.먼저, 이선영 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은 '건강보험 약가제도 운영현황과 정책방향'에서 경제성평가제도 개선을 비롯한 가치 기반(value-based) 약가의 결정 및 관리체계 강화, 사용량-약가연동제 운영 등 사용량 관리를 통한 총약품비 관리강화 방안에 대해 밝혔다.또한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OECD 의약품비의 국제비교 :유의점과 시사점'에 대해, 이덕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국민건강보험법상 제약기업의 법적 지위'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제약산업을 포함한 보건의료분야에서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관련, 전문가들과 현장의 글도 실려 눈길을 끌었다.황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갱년기증상치료제 클리마디논 유통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클리마디논정은 독일 비오노리카社에서 개발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로, 승마 추출액 성분의 제제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승마 추출물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유사작용을 지녀 갱년기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또한 클리마디논은 여성의 갱년기와 함께 나타나는 홍조 · 발한 · 수면장애 · 신경과민증 · 우울증에는 물론, 갱년기 시작 전의 정신 신경성 증상에도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일동제약 OTC PM팀 안정혁 대리는 “승마 단일의 생약 성분 제제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알약 크기가 지름 6mm 정도로 작아 휴대 및 복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클리마디논정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물과 함께 씹지 않고 복용하면 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8일 서울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2014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NABOTA) 웹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성형외과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대웅제약은 ‘나보타와 함께하는 톡신, 필러 최신 시술법’이란 주제로 웹심포지엄을 진행했다.윤앤정성형외과 윤인대 원장이 나보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고, 심포지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에볼루스(Evolus) 부사장인 존 그로스(John Gross) 의학박사(성형외과)와 V 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나보타 시술법과 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나보타 국내 3, 4상 임상의 연구자인 아산병원 성형외과 오태석 교수가 패널로 참여, 나보타에 대한 의견교환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