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이 11월 30일까지 새롭게 온에어한 TV 광고를 공유하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TVCF 공유하고 컨디션 챙기고!’ 이벤트를 진행한다.헛개컨디션은 지난 달 ‘챙기다’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TV광고를 런칭하였으며, 그동안 헛개컨디션을 아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건전한 회식 문화를 코믹하게 표현한 새로운 광고의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TV광고 공유하기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TVCF 공유하고 컨디션 챙기고!’ 이벤트는 헛개컨디션 이벤트 페이지(http://www.cjp.co.kr/condition/event1.asp, 네이버에서 ‘헛개컨디션’ 검색)에 접속한 후, 컨디션의 새로운 TV광고를 감상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톡에 공유만 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동안 중복참여도 가능하다.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발표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들 가�
가을의 끝자락에서 온기를 느끼게 해 줄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4 정기공연이 11일 서초동 소재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영혼의 소리로’ 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으로, 대다수 단원이 2가지 이상의 중증 장애를 지니고 있어 노래 한 곡을 익히는 데 1개월 이상이 걸린다.이날 합창단은 손종범 선생의 지휘 아래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넬라판타지아”, “마법의 성” 등을 비롯한 10여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에 이어 작곡가 주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팝페라그룹 라스페란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홀트 일산복지타운 관계자는 “JW중외그룹 등 후원단체들�
한국 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주역들의 작품을 모은 종합 미술 축제가 열린다.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이경하 부회장, 조강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권치규 한국구상조각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원서동 소재 갤러리 아트스페이스H에서 제4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글로벌 도약, 친환경 등을 주제로 창작한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1차 공모전 마감 결과 순수미술 부문(서양화, 동양화, 조각) 422점, 디자인 부문(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미디어아트) 121점 등 총 54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심
한국제약협회가 리베이트 행위 적발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결의를 재차 확인했다.올해 특허 만료된 대형약물 관련 제네릭 시장의 리베이트 유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제약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조순태)이 윤리경영 확립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이사장단은 5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특허만료되는 일부 대형약물의 제네릭 시장에서 일선 의료기관들을 중심으로 제약기업들의 리베이트 제공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 참석자는 “일부 언론에서는 100 : 300(처방액의 3배를 보전) 등 제약업계가 합심해서 추방시켜야할 과거의 리베이트 정책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사장단은 “법을 지키고 윤리경�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달 30일,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대웅제약 랴오닝 연구소’(이하 대웅 중국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 중국 연구소는 앞서 2013년 8월에 인수한 중국 제약회사 바이펑 내에 있는 부설연구소로 대웅제약은 올해 초부터 바이펑 내에 부설 연구소 설립을 위해 연구원 채용, 연구 장비 취득 등 준비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웅제약은 이번 중국 연구소 설립을 통해 북경 지역에 대웅제약 법인 및 지사와 선양 지역에 공장 및 연구소를 두게 됐다. 향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업을 통해 2020년 중국 내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바이펑과 연구소는 랴오닝성 지역 최초의 외자 투자 제약기업으로 선양 외곽의 번시 기술개발구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24시간 운영되는 글로벌 연구 체제를 구축하고, 중국에 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3년물 무보증 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회사채는 1000억원 규모이며 발행금리는 2.557%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충복 오송에 cGMP(미국 FDA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무보증사채 총 참여신청범위는 -30bp~ 0bp로 역대 최고수준인 경쟁률 7.8 대 1을 기록했다. 발행금리는 청약일 1영업일 대웅제약 3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금리에 -21bp를 가산한 이자율로 정해졌다. 이는 대웅제약이 제시한 희망금리 밴드 하단 -15bp보다 낮은 금리로 총 참여금액 7,800억원 중 -16 ~ -30bp 사이에만 4,100 억원이 참여했다.대웅제약의 회사채 발행에 이처럼 경�
JW중외제약이 효과 빠른 위장 치료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위장 질환 치료제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은 알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등을 주성분으로 위산과다, 속쓰림, 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이 제품은 일반 알약 제형이 아닌 현탁액으로 위내 분포 시간이 짧고 위점막 병변 부위에 직접 도포되기 때문에 약효가 빨리 나타난다.또, 페퍼민트 향을 첨가해 환자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JW중외제약은 지난번 소화제 ‘위엔젤’에 이어 ‘위엔젤 더블액션 현택액’ 출시를 통해 소화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
(재)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이 지난 27일,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열린 ‘제 2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서울 아산병원 외과의)교수의 이름을 따 제정한 상으로, 2013년에 제정됐다. 간이식 분야의 발전은 물론, 의료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현창하는 상으로 지난해 성규보(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교수와 황규삼(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 서경석 교수가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간이식 수술 분야에서의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 및 시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논문의 우수성, 진료업�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5일과 2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베어홀과 종로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의 소화기 전문의 9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월드챔프 사업의 일환으로 코트라와 해외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포럼은 우루사 수출국가의 전문의들을 초청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포럼에서 대웅제약 신약개발연구실 이상호 실장은 ‘우루사의 개요 및 담석증에 대한 효과’란 주제를 발표했으며,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만성간염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 필리핀 산토토마스 대학병원의 다이애나 파야월(Diana Payawal)교수�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특단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윤리경영 풍토의 정착과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대해서도 강조점을 뒀다.이 회장은 27일 협회 창립 69주년을 맞아 서울 방배동 협회 강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이 국내 산업계의 노력만으로는 그 성과를 도출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약가 정책을 비롯한 정부 정책이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선순환 발전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보완·개선돼야할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약산업이 남미, 러시아, 중국 등에 진출하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면서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특단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이종욱 사장이 지난 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 주사제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ANDA승인을 추진하고,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를 개발하는 등 신약개발과 해외 진출 부문에서 창출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세계 최초로 새로운 기전(First-in-Class)의 APA(Acid Pump Antagonist, 위산펌프길항제)인 항궤양제 신약을 개발하고, G7 신약개발사업 총괄기획위원,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면서 국내 신약개발을 선도함은 물론, 국가신약개발기술지도 작성을 통해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욱 사장은 “대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의미 있는 나눔을 또 한번 실천했다.일동제약 임직원들은 22일, 서울 율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복지관(관장 김은옥 수녀)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임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사회공헌 적립금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복지관 가족들의 교육 및 계발 활동을 위한 LED TV와 노트북, 재활 운동에 필요한 자전거 8대 등 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전달식에 동행한 일동제약 글로벌기획팀 이승연 사원은 “작지만 내가 보탠 손길이 의미 있는 일에 쓰인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교육생 여러분들의 재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일동제약은 성모자애복지관과 7년째 인연을 이어왔으며, 전동휠체어충전기, 운동용품, 교육교재 등 복지와 재활에 필요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