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코프로모션을 통해 당뇨치료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정해도)과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SGLT-2 inhibitor) 당뇨치료제 ‘슈글렛(Suglat)’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대웅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이번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종합병원에서는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대웅제약 단독으로 슈글렛의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며,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슈글렛’은 올해 4월 일본에서 아스텔라스제약이 SGLT-2 계열 당뇨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제조판매 승인을 받아 판매한 신약(성분명:이프라글리플로진)이다. 일본시장에서는 일본 엠에스디(MSD)가 슈글렛과 자누비아(성분명:시타글립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0월 1일자로 윤재춘 전무(경영지원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지금까지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온 윤재춘 전무를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 Chief Operation Officer)로 선임했다. 윤전무가 그 동안 해외사업, 생산관리, 경영관리 등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또한 외부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의 김재식 전무(경영학 박사)를 영입해 경영기획본부 및 OTC 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기용했다. 능력 있는 외부인력들을 영입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 내외부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윤재춘 전무와 김재식 전무 외에도 전우방 전무를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서종원 상무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전승호 이사대우를 글
JW중외그룹이 올해도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2015년 새해 달력’을 선보였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이 새해 달력 제작을 마치고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제약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2014년 10월부터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새해 달력은 총 5만 5천부가 배포될 예정이다.이번 달력은 `생명존중`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표지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JW중외그룹이 사랑으로 보듬어 가겠습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아이들이 생명을 상징하는 헬스리본 위에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이미지화 했다.JW중외그룹은 매년 10월 초면 고객들을 선점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빨리 �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는 다음 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제1회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Pharma Associ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를 대표하는 단체가 제약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ing for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린다. 또 주요 발표 내용은 전 세계적인 연구·개발(RD) 패러다임 변화 추세와 우리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정책 등이며 글로벌 제약사 본사 연구 및 사업 개발 책임자들이 방한해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과 신약·사업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발표 세션 외에 국내외 참석자들이 서로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파트�
한국제약협회가 발간한 ‘2013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해 완제의약품 총 생산실적 5901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약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생산실적은 제약기업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의약품을 의미한다. 외국계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도입하여 판매하는 품목의 비중이 높은 제약사의 경우, 매출실적이 높더라도 생산실적은 낮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용기 등을 제외한 순수 의약품을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로 기록됐다. 전년대비 3.3% 증가한 실적이다. 한국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 이재국 상무는 “외국계 제약사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국내 제약산업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자체 제품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국내 제약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라며 �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미국 FDA 후원으로 메릴랜드 바이오정보센터, 메릴랜드 주한국무역통상부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한·미 의약품 신약개발 및 규제조화 접근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오, 의료, 신약개발 등 첨단 연구벨트가 활성화돼있는 메릴랜드의 메릴랜드약대에서 열린다. 미국 FDA 신약개발 및 규제조화에 대해 1주일간 집중 교육 형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전·현직 FDA 규제담당관, 메릴랜드 약학대의 규제승인과정 전문 교수들과 미국내 거대 임상시험회사 관계자와 법률회사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메릴랜드 약학대학원등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부터 메릴랜드 주정부기관으로 연방정부와 다른 주의 약학대, 제약회사와 긴밀한 네트워킹이 형성돼있는 �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서초구 소재) 지하1층 강당에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U.A.E 성형외과 전문의 프란시스코 드메로(Francisco de Melo) 박사, 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앤드류 클락(Andew Clarkes) 박사, 이윤호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병순 셀파크 리더스피부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공유하고 엘란쎄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날 JW중외제약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엘란쎄L’과 ‘엘란쎄E’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엘란쎄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엘란쎄L은 3년, 엘란쎄E는 4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JW중외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대웅제약이 선정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3일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 주최로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시상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기업의 윤리성과 투명성, 노사관계,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학계, 재계, 언론계의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로 진행됐다.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은 “대웅제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로 우루사, 베아제 등의 우수한 의약품들을 꾸준히 소비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본사 대강당(베어홀)에서 본사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CP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CP교육은 한국제약협회의 기업윤리헌장 선포에 대한 참가 의지를 표명하고, 임직원들에게 사회 윤리경영 요구 수준에 맞춰 리베이트 근절과 투명하고 적법한 정도 경영의 마음가짐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웅제약 이세찬 이사(컴플라이언스팀 팀장)가 직접 교육을 실시했으며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웅제약은 하반기 CP운영계획을 수립하고 7월 전사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CEO메시지를 공표, 체계적인 CP운영을 시작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대웅제약을 가장 먼저 정도영업의 모델로 만든다는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영업부 직원 600여
JW중외제약 시화공장이 무재해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시흥시 소재 시화공장이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 8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8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이같은 실적은 시화공장이 2005년 4월 8일부터 2014년 7월 23일까지 총 2,100일(655,200시간) 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한 것을 의미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시화공장에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안전관리 강화를 최우선 방침으로 설정하고 공장을 가동해 왔다. 시화공장은 안전관리시스템에 따라 임직원들은 공정에 따른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등 각종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직원들을 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와 1년에 1회 투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전국 병·의원에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의 영업활동을 9월부터 펼치게 된다.‘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대표적 골다공증 치료 제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 주사제로 고관절 골절 감소효과 와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 및 사망률 감소효과 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또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중에서 골무기질에 대한 결합력 과 FPP합성효소 억제(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 능력이 가장 강한 특징 을 갖고 있다.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1년 후 복용을 지속하는 비율(1년 기준)이 50%도 되지 않는다. 또한 복약순응도가 50%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과 임직원 나눔적립금 3억원 돌파를 기념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일동제약은, 사내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권장함과 동시에 월급적립금에 참여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전 직원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구매하여 선물했다.이번에 제공된 텀블러는 일회용컵의 사용증가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사회적 기업 브링유어컵(대표 김영준)과 손잡고 제작된 친환경 텀블러로, 수익금 전액은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기부되어 의미를 더한다.텀블러 증정을 통해 환경사랑, 이웃사랑, 직원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셈이다. 일동제약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최소화 하여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사내 캠페인을 펼쳐나감은 물론, 임직원 적립금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