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과 임직원 나눔적립금 3억원 돌파를 기념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일동제약은, 사내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권장함과 동시에 월급적립금에 참여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전 직원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구매하여 선물했다.이번에 제공된 텀블러는 일회용컵의 사용증가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사회적 기업 브링유어컵(대표 김영준)과 손잡고 제작된 친환경 텀블러로, 수익금 전액은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기부되어 의미를 더한다.텀블러 증정을 통해 환경사랑, 이웃사랑, 직원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셈이다. 일동제약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최소화 하여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사내 캠페인을 펼쳐나감은 물론, 임직원 적립금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7일 중국제약협회와 함께 서울에서 한·중 제약산업의 공동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한 제4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양국 제약산업계를 대표하는 두 협회는 지난 2011년 중국 상해에서 처음으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해마다 우리나라와 중국을 번갈아 오가며 행사를 열고 있다.제약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현황'과 '중국의 의약산업 이슈 및 운영현황'에 대해 양측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보험정책실장이 우리나라의 약가 시스템을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양국 제약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측의 녹십자·동아ST 등과 함께 중국의약공업유한회사, 중국자원제약그룹, 천진제약그룹 등이 발표에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70여 명 규모의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전공 제한 없이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전국 병·의원과 약국 등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직무적성검사,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모집기간은 21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인사총무팀(02-526-3156)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미국에 수출하는 나보타(미국명: EVOSYAL 에보시알)가 미국내 수입사인 에볼루스가 제출한 임상시험 (IND: Investigational New Drug) 신청서에 대하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부사장인 존 그로스 의학박사는 “나보타는 대웅제약의 최신정제공정을 바탕으로 순도가 높은 900kDa 신경독소로 이루어진 보톨리눔 톡신으로서, 지속효과가 오래가고, 효과 예측이 가능해 의사 및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우수한 결과가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대웅제약 연구본부의 이봉용 전무는 “임상 시험용 신청 및 임상시험의 승인은 미국 식품의약국의 최종허가를 위한 핵심 단계이며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보완이나 이견 없이 승인을 받은 것은 대웅제약과 에볼루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코리아헬스포럼은 30일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포럼은 ‘바이오의약품 개발동향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린다. 이번 포럼은 특히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되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국내학술회의로 연계되어 진행된다.포럼은 바이오의약품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높은 주목도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공동 주최측의 설명이다.포럼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기타 산업과의 융복합 기술 연구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백신 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우루사와 함께 하는 추석맞이 피로해소’ 투호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즐거운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 명절 음식 만들기 등으로 피로를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웅제약은 직장인, 외국 관광객들을 비롯 시민들과 함께 피로해소 투호를 진행하고, 다양한 추석선물들을 제공했다.
JW중외신약의 제품 품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3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B.M.W 품질분임조가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JW중외신약 생산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제품 품질 테스트 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서비스/사무간접 부문에 참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JW중외신약은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JW중외신약 박언석 생산본부장은 "평소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7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미라클마케터’ 재능봉사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미라클마케터는 사회공헌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팀과 대웅제약 마케팅 실무자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함께 협력하여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와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진행한 대웅제약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대웅제약은 서울•경기지역 소재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통해 이화여대 ‘SEN(Social Enterprise Network) 이화’팀을 최종 선정하고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웅제약 멘토들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운영에 대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왔다.대웅제약 멘토와 이화여대 학생 멘티로 구성된 ‘미라클마케터’는 7월부터 2달 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홍보했다. 아름다운가게의 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의 대규모 임상(3상)을 우수한 결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등 총 9개 병원이 참여하여 이지에프 외용액(상피세포성장인자)의 당뇨병성 족부궤양에 대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 시험 결과 이지에프 외용액은 당뇨병성 족부궤양에 67.95%의 완치율을 보이며 빠른 치유 속도를 나타냈다. 이지에프 외용액은 세계 최초로 인체의 상처치유물질인 EGF를 의약품으로 개발한 국내 바이오 1호 신약이다. 유전공학적으로 개발된 대장균이 인체내의 EGF 생성과정과 동일하게 EGF를 세포 외로 분비하면서 활성화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신기술로 개발됐다.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도 이미 허가가 완료되었으며, 터키,
사치스러운 고급리조트, 관광 오락 유흥관련 장소 배제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회원사가 주관하는 제품설명회 등의 행사장소에 대한 지침으로 “적절한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영문명칭 Venue Guideline)”을 제정하고 11월부터 본격 시행하여, 투명하고 윤리적인 제약환경을 선도하고 국제적 수준의 윤리 규범 준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적절한 행사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국제제약협회연맹인 IFPMA가 지나치게 사치스러운 장소(renowned or extravagant venue)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각 협회가 이에 대한 서면지침을 회원사에게 전달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준비된 것이다.또한, 현행 공정경쟁규약은 “회원사의 활동은 그 활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장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항을 두고 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월드 젠 이벤트 갤러리 (Zen Event Gallery, Central world area)에서 나보타의 태국 출시를 기념하여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했다. ‘태국 나보타 그랜드 오프닝’은 나보타의 태국 출시를 기념해 나보타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런칭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런칭행사와 달리 쇼 형식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됐다.이날 행사에는 코트라(KOTRA) 김문영 방콕무역관장,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 태국 현지 파트너사 메디컬 맵(Medical Map)사의 차야곤(Chayakorn)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및 동남아 지사장, 태국 현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 300여명과 VIP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쇼에서는 태국 유명 연예인 ‘업뻥싹’(Aof Pongsak)과 �
한국제약협회가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있는 회원사들을 1차 취합, 공개하는 과정에서 모두 10개 회사가 사실과 달리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 따르면 ▲동화약품 ▲신풍제약 ▲LG생명과학 ▲제일약품 ▲JW중외신약 ▲진양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등 7개사가 적극 동참하고 있고, ▲대우제약 ▲삼익제약 ▲유유제약 등 3개사는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협회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양제약 등 이미 윤리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가 파악된 7개사의 경우 자율준수관리자 등 관련 업무담당 직원이 15명이었다. 또 일동제약의 경우 지난 28일 협회의 1차 조사결과 공개당시 ‘도입준비중’ 회사로 분류됐으나 이미 지난 7월 준법경영 실천 선포식을 갖는 등 이행중인 것으로 재확인돼 수정 조치됐다.협회는 31일 이들의 명단을 추가 공개하면서“회원사들마다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인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는데 1차 취합 과정에서의 착오나 자료 미제출로 명단이 포함되지않은 회사들에게 부당한 비난을 받게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특히 “아직 협회에 윤리경영 실천 관련 진행상황을 통보하지않았다고 해서 마치 리베이트 추방이나 윤리경영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