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오는23일 임시총회를 열어 '한국제약협회 윤리헌장'을채택, 선포식을 갖는 등 불법 리베이트 추방을 위한 회원사들의 참여와 실천 분위기를 적극 조성키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조순태)는 9일 제13차 회의를 개최, 윤리헌장과 윤리실천강령의 초안을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경영 선포식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윤리헌장 상정, 채택과 외부 법률전문가의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리헌장에는 인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제약산업의 최우선적 사명과 함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 등 책무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사장단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초안에 대해 1주일간의 추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임시총회의 의결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사장단은 또 �
▲ 빈 소 : 김제장례식장 별관 (전북 김제시 검산동)▲ 발 인 : 7월 9일(수) 오전 9시▲ 연락처 : 063)545-8392
일동제약 인사총무팀 김경태 과장(사진)이 최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개최된 ‘2014년 대외유공인사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김경태 과장은 2002년 일동제약에 입사, 인사담당자로서 보훈 대상자를 위한 신규 직무개발과 복지증진 등 보훈 대상자의 고용촉진에 힘썼으며, 사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훈의식 고취와 국가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등 보훈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번 표창은 201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자립·자활을 돕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수여됐다.
태평양제약은 새로운 대표이사에 임운섭 영업본부장을 7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대표이사에 오른 임운섭 본부장(상무)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2002년 태평양제약에 입사하여MB개발/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강력한 준법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일동제약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선포식을 개최, 더욱 강력한 규정 준수 의지를 나타냈다. 일동제약은 그간 다양한 교육 및 창의적인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행과 악습 근절 등 공정한 경영을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더욱 강도 높은 준법경영을 추진키로 한 것. 이 회사 대표 이정치 회장은 선포식에서 “목표달성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얼마나 공정하였는가 역시 중요하다”며 “어떠한 불법행위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회사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음을 주지하여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업뿐만 아니라 관리, 생산 등 모든 부서에서 업무와 관련된 모든 법규를 숙지하고, 진행�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7월 4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 FDA 인허가 최근 이슈 및 신약개발 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메카라 불리우는 메릴랜드의 저명 학자들과 한국무역통상부 현지 한국대사 등이 참석, 관련 산업정책 동향과 최신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에서 11년간 임상 디렉터를 역임한 나탈리 에딩턴 멜릴랜드 약학대학원장은 ‘미국 의약품 산업정책 동향과 신약개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 조 가브루 메릴랜드 약대 의약사업센터장도 ‘미 FDA의 의약품 신약허가 과정의 규제 조화 및 가이드라인 적용’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를 맡은 나탈리 대학원장 등은 제약 RD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안성공장 직원들이 지역사회 주민의 집을 보수해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를 실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직접 집을 수리해주기로 한 것.이 이웃은 60대 독거여성으로, 기존 살던 집의 천장부분이 무너져 지인에게 무료임대 받은 집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그마저 낡은 싱크대, 화장실, 벽지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과 무너져가는 벽체로 인해 안전상으로도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포기하여, 주거 지원을 통한 수리 및 보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본격 공사에 앞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봉사자들과 함께 집을 치우고 벽지 교체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매달 자율적으로 �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7월 2일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에 따른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식약처의 PIC/S 가입 성공으로 국내 생산 의약품의 품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 상승과 더불어 국내 제약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예상됨에 따라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의 PIC/S GMP 이슈 분야에선 동국대 정성훈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GMP에 따른 원료의약품 안정성 및 순도 관리’에 대해, 중앙대 한상범 교수가 ‘광학 활성 의약품 중의 광학적 순도 평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순도 분석 및 불순물 분석 솔루션 시간에는 일본 신마쯔사의 히로키 나가지마 박사가 ‘순도분석 및 불순물 추적’을,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
태평양제약은 신개념의 High Concentration HA필러인 "클레비엘" 런칭 심포지엄을 지난 5월24일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6월 21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클레비엘은 고유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4L Technology”)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 4세대 High Concentration HA필러로, 히알루론산 함량(50mg/ml)이 기존 HA필러보다 2배 이상 함유되어 그 동안HA필러가 구현하기 어려웠던 ELC(Extreme Lifting Capacity) 물성과 지속성을 구현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3월 발매된 "클레비엘 컨투어"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6월에 출시한 "클레비엘 볼륨"에 대한 관심이 런칭 심포지엄으로 이어져 100여명의 부산지역 의사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국내 회사가 글로벌 제품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신개념의HA필러 제품을 출시하였다는 사실에 더욱더 큰 기대를 가지고 행사에 참석하였다. 클레비엘 런칭 심포지엄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새로운 습윤드레싱재 브랜드 ‘메디터치’를 런칭,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2001년 국내 최초로 습윤드레싱재를 시장에 선보인 이래 14년간 해당 시장을 주도해온 일동제약은, 새 브랜드 메디터치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14년간 습윤드레싱재를 마케팅해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총동원하여 메디터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특히 고객이 바라는 점이나 제품에 대한 보완점 등을 더욱 세심히 연구하여 제품과 영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일동제약은 2001년 발매 당시,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의 생성을 막고, 상처면에 달라붙지 않는 등 습윤드레싱의 개념과 유익함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약국용 습윤드레싱재를 개발하여 주로 병원에서 사용되던 습윤드레싱 처치를 가정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한일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12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19일 개최했다. 일본 도쿄 니혼바시 노무라 컨퍼런스 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제1세션 약가시스템에서 한·일 양측의 대표가 자국의 약가시스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어 제2세션은 한국측에서 임상현황을, 일본측에서는 윤리경영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비즈니스 세션인 제3세션에선한국측에서는 동아ST와 대웅제약이 한국 제약사의 사업전략 및 일본 제약산업에 각각 제안을 통해 연계사업을 모색하였으며 일본측에서도 일본 제약사의 사업전략 및 한국제약산업계에 공동사업 제안을 하였다.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 하에서 지속 가능한발전 방안을 고민하고,새로운 상호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직원들이 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가 진행하는 2014아시아건강캠페인 필리핀 코피노 돕기 행사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 1000만 원은, 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모은 월급 적립금 500만 원에 회사의 매칭그랜트 500만 원을 더해 마련되었다.한국여약사회는 일동제약 등 후원금과 자체 기금을 활용하여 지난달 필리핀 코피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약업계 및 정계 주요인사들도 방문하여 뜻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필리핀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빈민가에 찾아가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음식에 관심이 있는 필리핀 주부들의 경우, 함께 김치를 담그며 레시피를 공유하고 만든 김치가 포함된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제공, 훈훈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