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퀴놀론계 항균제(DW224a, 자보플록사신 제제)가 국내 임상2상을 마치고,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퀴놀론계 항균제 신약개발을 위해 국내 10개 병원에서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으며 향후 국내 임상3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국내 임상3상 진행 시에 약 25억원의 투자가 예상되며,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식약청 승인단계를 거쳐 신약발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녹여먹는 스마트 링거 ‘생생포도당’을 출시했다. 생생포도당’은 쉽게 지치기 쉬운 수험생,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복용함으로써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함수결정포도당 99%의 식품이다. 無색소, 無합성착향료, 無보존제로 소비자의 안전성을 도모하였으며, 휴대하기 편한 PTP(Press Through Pack, 낱알포장)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하였다. 포도당은 단당류의 일종으로 가장 중요한 탄수화물 중의 하나이며, 우리 몸을 움직이기 위한 필수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또한 두뇌의 에너지원은 오직 포도당만을 사용하며 저장량이 적어 빨리 공급되지 않으면 에너지가 고갈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포도당이 부족한 경우 졸음이 오거나 집중력 감소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 음주 전후, 갑작스런 어지러움과 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이연제약(주)과 진양제약(주)의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해 각각 시정명령 및 1억 2천만원, 1억 4천 6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연제약의 경우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572 개 병․의원에 상품권 지급, 회식·물품 지원 등으로 약 20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또한 진양제약은 2008년 4월부터 2011년 1월까지 536개 병․의원에 대해 골프 접대, 현금 및 상품권 지급 등으로 5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과징금 부과내역 (단위 :백만 원)제약회사리베이트 제공금액관련 약품수과징금이연제약2,00424개120진양제약49543개146합 계2,49967개266 특히 진양제약의 경우 쌍벌제를 시행한 2010. 11. 28 이후에도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되었는데 이는 “매출 감소를 우려하여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한국제약협회는 2012년 2월 29일 6,506품목의 보험의약품 가격을 최고가의 53.55%로 일괄 인하한 고시에 대하여 한국제약산업을 말살시키는 고시라며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성명를발표하였다단계적 인하 등 제약산업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는 정부의 일방적 조치에 유감을 표한 제약협회는 가혹하고도 무자비한 일괄 약가인하와 관련하여 행정소송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하여 나갈 방침을 천명하였다.한국제약협회는 건강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약값을 내리는 데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니라 유예기간을 둔 후 단계적으로 인하하여 줄 것을 정부에 호소하였다이미 3년에 걸쳐 7,800억원의 약값을 인하하는 정부 방침을 수용한바 있고 이번 1조7,000억원의 일괄인하와 관련하여서도 건강보험재정과 산업의 수용 가능성을 합�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과 마크로젠(대표이사 김형태)은 DNA칩을 이용, 신생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G-스캐닝’ 서비스를 중국에 본격 출시하기로 하고 2월 6일 마크로젠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마크로젠은 안국약품에 ‘G-스캐닝’ 서비스를 위한 DNA칩의 공급과 분석을, 안국약품은 중국현지법인을 통해 ‘G-스캐닝’ 서비스의 중국 내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이들 두 회사는 상반기에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상하이, 광저우, 텐진 등 주요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14억 명의 인구대국인 중국은 연간 1,600만 명 이상의 신생아가 출생하고 있으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텐진 등 4대 주요도시의 출생 신생아 수만 60만명 이상으로 50만명을 밑도는 국내 총 출산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더해 정�
해열․진통․소염제, 간장질환용제도 많아한국제약협회가 2011년도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을 발표하였다. 심의실적은 전체 1,351건으로 지난해 1,132건보다 219건(19.3%)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심의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1,351건중 적합 1,321건(97.8%),부적합 30건(2.2%)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수정재심을 포함하여 심의적합률이 증가하고 부적합률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제약협회가 2010, 2011년 연속적으로 회원사 및 광고 담당자들에게 광고사례집을 발간 배포하고 광고안 제작시 사례집을 참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2011년도의 의약품광고의 흐름은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고령화, 식생활 등에 힘입어 치과구강용약과 기타의 순환계용약이 많았으며, 해열․진통․소염제, 간장질환용제 순으로 �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사진)이 유엔 새천년개발목표 지원기구인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됐다.전세계 절대빈곤 인구 12억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10개 부처가 함께 동참하였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격려 메시지를 보내는 등, 대규모 글로벌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캠페인에 리더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에 대한 일동제약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따른 노력이라는 평가다.일동제약은 SK텔레콤, 인텔, 한국공항공사,약손명가 등과 함께 기업글로벌공헌캠페인리더로 선정되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을 나눔과 실천으로 보답한다는 계획으로 소아·청소년 복지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 바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으로부터 제조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플리바스정 25mg, 50mg, 75mg’(성분명 나프토피딜)을 본격 발매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제약에따르면 이번 발매된 ‘플리바스’는 전립선 및 요도의 평활근 수축에 관여하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하여 요도를 확장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에 의한 불쾌한 증상들을 개선시킨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 비해 방광용적 증가에 따른 야간빈뇨 개선 효과가 우수하여 잦은 소변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환자들 고통을 덜어줄것이라고 동아제약은 전망했다. 또한 사정(射精)장애 부작용 빈도가 기존 약제들 보다 낮아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성생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했다. 동아제약은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
한국제약협회는 SBS 방송국 ‘샐러리맨 초한지’ 내용이 현실과 동 떨어져 국민들에게 자칫 제약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다고 지적,이 드라마 제작진에게 내용을 바로 잡아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5일(목) 발송하였다. 한국제약협회는 드라마 내용중 천하그룹에서 진행하는 신약개발이 아무도 모르는 비밀시설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과함께 임상시험의 경우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라 임상계획서를 작성한 후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은 다음, 국가에서 지정한 임상시험기관에서 임상피험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제약협회는 진행과정도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사전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피시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 있으며 의약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이희성)은 국내 제18번째 개발신약인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캡슐’(일양약품(주))에 대하여 1월5일 제조·판매를 허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치료제는 ‘라도티닙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개발신약으로서 ‘글리벡정(이매티닙메실산염)’ 등 기존 백혈병 치료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운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 (Ph+ CML)즉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9번 염색체의 일부와 22번 염색체의 일부가 바뀌어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식약청은 ‘슈펙트캅셀’의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과정에서도 우선 심사 등 허가를 신속하게 진행하였다고 설명하였다.일양약품(주)은 2001년부터 백혈병 치료제 연구를
신풍제약은 1일자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이사승진=박수영(영업), 한광기(영업), 김기명(순환기), 최영선(홍보), 박진규(경리), 성주영(생산)◇진급▲부장=장성갑, 김기택, 양순국, 장희갑, 김철원, 정은택, 박태훈, 정창섭, 조양훈, 하진, 함지훈(영업), 신장식(피라맥스)▲차장=이계원(개발) 외 9명 ▲과장=강병수(홍보) 외 38명 ▲대리=이승용(마케팅) 외 20명 ▲계장=박찬영(개발) 외 29명 ▲주임=박경수(무역) 외 48명
JW중외그룹, 임원 승진인사 JW홀딩스(회장 이종호)는 JW중외제약 정경윤 이사와 JW중외메디칼 김성구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2명의 그룹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2일자로 단행했다.JW홀딩스△ 이사대우= 강현필 / 재무기획본부 자금팀장, 최지우 / 재무기획본부 회계팀장, 안상순 / 유통관리실장, 나숙희 / 글로벌사업본부 BD사업부장JW중외제약 △ 상무=정경윤 / 신약연구센터장△ 이사대우=추주호 / 헬스케어사업부장, 이준호 / 마케팅1실 마케팅 1팀장, 구자억 / 종병사업부 종병 1지점장JW중외신약 △ 이사대우=전영철 / 영업본부장, 김용관 / 개발마케팅본부장JW중외메디칼 △ 상무 =김성구 / 경영지원부장 겸 경영기획실장 , 해외영업부장△ 이사대우 =강현승 / 생산기술부장 겸 생산기술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