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대표이한구, 노병태)이 전기임상2상 시험 진행 중인 먹는 항암제 DHP107이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2011년도 3차 보건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마크를 지난 30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보건신기술(NET)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보건신기술제품의 신뢰성 제고로 구매력 창출을 통한 조기시장 진출기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에 신기술 인증을 받은 ‘DHP107'은 항암제 중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파클리탁셀 주사제를 복용이 간편한 경구용제형으로 개발한 것이다. 기존 파클리탁셀 주사제는 호흡곤란 등 심각한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H2 수용체 억제제 등 전처치를 수행하고, 3시간 �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사장은 지난 23일 거행된 농촌진흥사업 2011년 주요성과 종합보고회 겸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으로부터 농촌진흥사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로상은 지난 11년 동안 국내 양잠 및 양봉농가로부터 수매한 누에, 누에고치, 봉독 등을 이용하여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기술을 통해 산업화한 공로와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동성제약은 농촌진흥청 공동연구 참여기업으로서 제품 개발에 참여한 건수는 10건에 이루며, 공동특허 출원 또한 10건을 가지고 있다.2010년 6월에 개발된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는 봉독 원료의 우수성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대만, 태국, 베트남, 영국, 뉴질랜드 등 9개국에 수출되 국내 출시 1주년만에 수출 100만불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동성제약은 현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일본 메이지 세이카 파마(Meiji Seika Pharma)社와 국내 개발 신약인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의 전립선비대증 적응증포함 비뇨기 적응증에 대한 아웃라이센싱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약내용은 일본내 제품 발매전 계약금 및 전립선 비대증 개발 단계별 기술료 수취와 일본내 제품 발매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취 그리고 독점권 기간동안 원료수출이다.동아제약은 계약금/단계별 기술료 외에 발매 후 독점권 기간(8년 또는 특허종료기간 중 후 도래)동안 로열티/원료수출 누적순이익(8년 기준) 1,000억원 이상 기대하고 있다 유데나필은 2009년 초에는 발기부전 치료제로서, 2010년 4월에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서 미국 워너칠콧(Warner Chilcott)사에 아웃 라잇센싱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워너칠코트社는 미국 80개 기관에서 약 1천
2010년 건당진료비가 높은 수술은 주로 심혈관 및 뇌혈관수술로서 관상동맥우회수술 2,020만원, 선천성심장기형수술 1,781만원, 뇌기저부수술1,134만원, 뇌종양수술885만)이었고 건당진료비가 낮은 수술은 치핵수술로 79만원, 편도절제술 82만원, 정맥류결찰술 9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10년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 상세자료를 분석한 2010년 주요수술통계에 나타난 결과이다. 「2010년 주요수술통계」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50-04호)이며, 우리나라에서 시술하고 있는 수술 중에서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통계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백내장수술, 편도절제술, 스텐트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수술 등 OECD가 요구하는 20개 수술과 뇌종양수술, 위절제술, 간부분절제술,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가 12월12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로 표창에서는 이양구 사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에 표창되었다. 세븐에이트, 허브 등 새치머리 염모제로 알려진 동성제약은 2010년에 출시된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의 해외 수출이 늘며 해외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다. 에이씨케어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대만, 태국, 베트남, 영국, 뉴질랜드 등 9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출시 1주년만에 수출 100만불을 돌파해 동성제약의 해외수출 500만불 돌파를 견인했다. 2009년까지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에 수출되었던 염모제는 2011년 현재 캐나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르네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콰도르
삼아제약의 씨투스건조시럽(프란루카스트수화물)이 국내 소아임상을 통해 프란루카스트 성분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비염 적응증을 획득하였다.이에따라 씨투스건조시럽은 기관지 천식은 물론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증상까지 처방 범위가 확대되었다.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어린이 환자에서 씨투스건조시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치료적 확증 목적의 임상 3상 시험 종료와 함께 적응증도 추가 승인 받은 것이다삼아제약은 소아에 대한 임상연구 노력이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시판 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 4년을 부여받음에 따라, 향후 4년동안(~2015년 11월)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적응증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되었다.삼아제약은 7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프란루카스트 성분은 류코트리엔수용체길항제로서, 성인대상 제형인 정제 �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의 기존 제형을 개선해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하여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가 선보였다.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세계 최초 필름형 구강용해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에스 50mg(Mirodenafil Oral Disintegrating Film 50mg)’을 본격 발매한다고 최근 밝혔다.‘엠빅스에스’는 기존 엠빅스의 제형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간편하고 안전한 복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필름형 구강용해 제형(ODF)으로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ODF는 수용성 부형제를 사용한 새로운 제형으로,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약물흡수력(AUC: 약물의 생체흡수율 정도)도 기존 정제보다 16.7% 개선시켰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Biz. 최낙종 마케팅본부장은 “보이지 않는 소비자 요구를 찾아내고 개발하는 것이 앞으로의 신약 개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충남 연기군 전동면 노장리 완제의약품공장과 서면 부동리 원료합성공장이 10월자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등록됐다.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도 등록됐다.이에 따라 이 개량신약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미국 생산공장인 유나이티드더글라스팜(United Douglas Pharm)을 통해 수출할 수 있게 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999년 미국 앨라배마주 루번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FDA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공장을 세워 2004년부터 생산을 하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미 FDA에 등록돼 있는 유나이티드더글라스팜과 최근 등록된 한국 공장들을 통해 클란자CR정을 비롯, 후속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개량신약의 FDA 등록을 진행하고 미국 및 제3국으로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유나
GSK, 폐동맥고혈압제 '볼리브리스GSK, 폐동맥고혈압제 '볼리브리스' GSK가 출시한 '볼리브리스'는 비설파계열의 엔도텔린수용체길항제(ERA)이다.유럽에서는 WHO 기능분류 II단계 환자에게 승인된 최초의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이다. 2009년 식약청으로부터 운동 능력 개선을 위한 WHO 기능분류 II와 III단계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볼리브리스는 특발성 폐동맥 고혈압(IPAH)과 결합 조직질환과 관련된 폐동맥 고혈압에서 효과가 나타났다.GSK는 "볼리브리스가 안전성 프로파일이 양호하고 약물상호작용 위험이 낮으며 환자가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볼리브리스의 승인은 2개의 주요 3상 임상시험연구(ARIES-1 and ARIES-2)의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이뤄 졌다. 임상시험에서 암브리센탄으로 치료한 결과 운동능력이 유의하게 개선되고 임상적 악화가 �
GSK, 폐동맥고혈압제 '볼리브리스' GSK가 출시한 '볼리브리스'는 비설파계열의 엔도텔린수용체길항제(ERA)이다.유럽에서는 WHO 기능분류 II단계 환자에게 승인된 최초의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이다. 2009년 식약청으로부터 운동 능력 개선을 위한 WHO 기능분류 II와 III단계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볼리브리스는 특발성 폐동맥 고혈압(IPAH)과 결합 조직질환과 관련된 폐동맥 고혈압에서 효과가 나타났다.GSK는 "볼리브리스가 안전성 프로파일이 양호하고 약물상호작용 위험이 낮으며 환자가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볼리브리스의 승인은 2개의 주요 3상 임상시험연구(ARIES-1 and ARIES-2)의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이뤄 졌다. 임상시험에서 암브리센탄으로 치료한 결과 운동능력이 유의하게 개선되고 임상적 악화가 지연됐으며 WHO 기능 분류 및 보그
대웅, 폐경 호르몬제 '에스디올 하프'㈜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폐경기 호르몬제인 ‘에스디올 하프정(성분명: 에스트라디올 1.03mg, 노르에티스테론 아세테이트 0.5mg)’을 출시했다. 폐경된지 1년 이상된 여성의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저용량 제제로도 동등한 효과를 낸다. 저용량 호르몬 요법은 국내외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법으로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북미폐경학회(NAMS), 아태폐경학회(APMF)에서도 가능한 한 최소한의 용량을 사용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대웅제약측은 “저용량이라 우울감,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며 “경쟁품 대비 약가가 약 30% 이상 저렴하여 부담없이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이 청소년 및 성인에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에 대한 면역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추가접종용 백신으로 사용되는 성인형Tdap 백신인 ‘부스트릭스’를 국내 발매한다. 부스트릭스는 기존에 7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되는 Td 백신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에 백일해 성분을 추가한 것으로, 기존Tdap 백신인 ‘인판릭스’와 동일한 항원을 사용해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면역원성을 보인다고 GSK측은 밝혔다.부스트릭스는 영·유아 시기에 Tdap(소아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기본접종을 권장 일정대로 모두 마친 만 11~64세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평생 1회 접종이 권장된다.현재 국내 질병관리본부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면역력을 지속시키기 위하여 Tdap 백신으로 1회 추가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viewF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