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의약품 슈퍼판매 문제 전향적 협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대한약사회 입장 대한약사회는 전국약사들이 의약품 슈퍼판매를 반대한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전문직능인의 소신과 진정성이었으며 절대 집단이기주의의 기득권 지키기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약국외판매’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사용에 있어 편의성보다 안전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약사들의 진정성이라고 강조했다 약사들은 야간시간 및 휴일의 가정상비약의 구입에 대한 국민 불편을 확인한 만큼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
한-미 FTA 국회비준 통과 제약협회 입장표명 국회비준을 통과한 한-미 FTA로 인해 제약업계는 산업기반 붕괴까지 걱정하는 상황이되었다한국제약협회는 국회비준을 통과한 한-미 FTA가 허가-특허 연계로 인해 국내 제네릭 의약품 개발을 원천적으로 막아 국내 제약산업이 뿌리째 흔들리게 할수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또 다국적사의 국내시장 점유확대로 이어져 국민의 의료비 증가와 제약속국으로 전환될 소지가 크다고 주장했다.한국제약협회는에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제약산업을 볼모로하여 추진한 결과'국내제약산업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가 약속한 피해산업 지원책 이행과 일괄 약가 인하 재고를 거듭촉구했다미국과 FTA를 맺은 나라 가운데 예멘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받아들인 '허가-특허 연계제도'를 한국제약협회는 의약품
코감기 증상에 효과가 빠른 코감기약 - “코캅스정“ 출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비(鼻)충혈제거제와 항히스타민제를 동시에 함유하여 코감기 증상에 효과가 빠른 ‘코캅스정’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코캅스정은 비충혈을 제거해서 코막힘에 효과적인 슈도에페드린과 항히스타민제로 알러지 증상에 의한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시키는 염산트리프롤리딘을 주성분으로하여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코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인 콧물, 코막힘, 재채기를 완화시켜 준다.코캅스정은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고 다음날 중요한 일상에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로 인한 지장을 받지 않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코감기 약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효능효과 : 코감기,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다음 증상의 재치기, �
한국제약협회는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정책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100만 국민서명운동」으로 확대 전개키로 하였다.협회는 서명운동을 통해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정책에 대한 부당성과 제약산업의 절박한 현실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국민과 관계요로에 지속적으로 알려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회는 이와 관련 「100만 국민서명운동 추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 서명운동은 금년 12월 30일까지 전국민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서명 결과를 토대로 대정부 및 대국회 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하여 약가제도 개선을 적극 주장해 나가기로 하였다.한국제약협회는 정부의 강제약가인하 방침과 관련하여 8만 제약산업 종사자의 의지를 담아내는 서명작업을 회원사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19만명이 참여했다
15분 만에 약효가 나타나는 새로운 발기부전치료제가 출시되면서 발기부전제 시장판도 변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7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성분명:아바나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안면홍조, 두통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JW중외제약이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발기 효과가 최대 15분 만에 나타났다.15분 만에 약효가 나타나는 발기부전치료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비아그라보다 4배가량 빠른 속도다.이와 함께 발기부전치료제의 공통적인 부작용인 두통(5%), 안면홍조(11%) 등이 낮게 나타나는 등 안전성도 우수한 것으로 �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상시 근무가 가능한 임원을 중심으로 10월 16일부터 ‘상근비상대책팀’을 구성하여 약사법 개악 저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11월 21일(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약사법 개악저지 투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국회뿐만 아니라 약사법이 심의되는 기간 동안 정부·언론·시민소비자단체 등을 상대로 약사법 개정의 문제점을 알리고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을 위한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상시 가동이 가능한 ‘상근비상대책팀’을 구성하게 되었다.김구 대한약사회회장은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시적으로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임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상근비상대책팀을 구성하여 국회 투쟁기간 동안 한시적으
명문제약(주)(대표이사 이규혁 우석민)은 의약품도매상인 (주)명지약품(대표이사 박명래 민범식)을 흡수합병키로 18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명문제약 1 대 명지약품 14.46으로, 합병 기준일은 2012년 1월 2일이다. 명지약품은 의약품도매상으로 항암제 및 희귀질환 전문 의약품을 수입판매하는 회사이다.2007년 명문제약이 발행주식 100%를 인수,현재 지분 100%를 명문제약이 보유하고 있다.명문제약은 이번 합병으로 항암제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과 점유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또 경영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관리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제약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표적 치료에 관한 종양에 선택성이 있는 콘쥬게이트(The Selective targeting of tumors for treatment conjugates: 출원번호 10-02011-0102667호)를 특허출원하였다.암치료를 위한 광역학치료(PDT)용 차세대 광과민제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동성제약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음향역학치료(SDT)용 커큐민 콘쥬게이트를 개발하였다.이 발명은 항암 활성을 지닌 커큐민에 종양세포내 약물 흡수 향상을 위한 리간드 등을 결합시킨 SDT용 항암 활성 커큐민 콘쥬게이트에 관한 기술로서 조성물, 제법, 용도 특허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 연구를 통해 커큐민 콘쥬게이트가 기존 단일 광과민제에 비해 용해도 및 생체 이용율 향상 등에 유의성 있는 결과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국내 특허와 함께 PCT 출원을 통한 미국 등 6개국 동시 출원도
한올바이오파마는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바이오베터 ‘한페론(HL-143)’의 미국 FDA 임상2상 환자모집이 모두 끝나, 올해에 환자투약을 모두 마칠 것 이라고 27일 밝혔다..한올바이오파마는“해외 임상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며 “내년 1분기에 최종 임상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일정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올이 개발한 바이오베터 ‘한페론’은 인터페론 알파 성분의 단백질의약품이다.인터페론 알파는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물질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오리지널 인터페론 알파 제품들은 1~3일에 1회 주사해야한다.‘한페론’은 1회 주사로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1주 1회 주사하도록 개량한 바이오베터(Biobetter) 제품이다.한올의 ‘한페론’과 같이 오리지널 물질을 개량하여 약효 증대나 부작용을 감소시킨 �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물질명: Fimasartan)’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 Goods of Health)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카나브’는 정부의 제조공정 심사 및 공장실사를 통해 보건산업분야에서 유일한 법적 품질인증인 GH인증을 획득하게됨에 품질 및 안전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보령제약은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제품에 GH 인증마크 사용을 비롯해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카나브’는 지난 3월 발매,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으로 주목 받으며 6개월 만에 월 처방액 10억을 돌파하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한편, 보령제약은 오는 2013년 발매를 목표로 ‘카나브 이뇨복합제’ 임상
안국약품(사장 어진)은 국내 5호 천연물신약인 '시네츄라시럽'을 전격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시네츄라시럽은 황련과 아이비엽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조성된 천연물 신약으로 진해거담제. 지난 3월 식약청으로부터 천연물신약으로 허가받았다, 보험약가 등재 고시를 거쳐 10월 1일부터 보험급여된다.2005년 개발에 착수한 안국은 6년여 만에 제품화에 성공했다.기초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경희대병원과 인하대병원 등 국내 6개 종합병원에서 ‘급성상기도감염 및 만성염증성 기관지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아이비엽 단일제보다 우수한 효과와 동등한 안전성을 확인했다.지난 2008년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비임상 및 임상과제로 선정되어, 2010년과 2011년 보건사업진흥원 과제 평가결과 최우수과제�
한국제약협회는 22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괄 약가인하 반대와 항의표시를 위하여 전회원사가 하루동안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의하였다. 구체적 일정은 향후 정할 예정이다. 또한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제약업계는 보건복지부의 8.12조치는 △약가인하 충격이 너무 크고 △논리도 희박한 정책이며 △재량권 일탈의 위헌적 요소가 있는 가혹한 정책이라는 입장이다.따라서 한국제약산업의 존폐를 가름할 이번 일괄 약가인하정책은 반드시 재검토하여 줄 것을 제약업계는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