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라도티닙(제품명:슈펙트)”이캐나다 및뉴질랜드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라도티닙(제품명:슈펙트)”은2007년국내를시작으로미국·호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멕시코등에서 물질특허등록이 완료됐다.한편,“라도티닙(제품명:슈펙트)”은 지난7월14일에2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4/4분기 내에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지난8월11일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동욱교수팀의주관하에 임상3상이 개시되었으며,240명의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인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등 아시아권20여 개 대형 병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1차 치료제를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하고있다.
JW중외그룹이 글로벌 RD 역량 강화를 위해 발비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JW중외그룹은7일 신약개발 최고 책임자(CSO, Chief of Scientific Officer)로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Glenn Noronha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Glenn 박사는 ALCON, TargeGen(사노피아벤티스 인수) 등 글로벌 기업에서 신약의 개발부터 허가 및 등록에 이르는 전략기획을 담당해 온 RD 전문가이다.TargeGen 재직 당시 단백질의 신호전달 시스템을 활용해 고형암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 개발을 주관한 바 있다.JW중외제약에서는 미국 시애틀 소재 JW Theriac연구소(JW중외제약 자회사)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MD앤더슨병원과 프레드허친슨 암센터에서 진행중인 혁신 신약 CWP231A의 임상 1상시험을 관장하게 된다.이와 함께 JW중외제약 제제연구소가 개발중인 경구형 나노 옥살리플라틴 제제의 미국 FDA 임상시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풍제약은 8월 31일자로 김창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신풍제약측은 그 동안 제약연륜을 통한 내실경영과 위기관리능력 때문이라고김창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김창균 신임 대표이사는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원대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신풍제약이 되고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취임계획을 말했다.김창균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신풍제약 입사 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5년 전무이사, 2009년 부사장을 역임하였다.한편, 김병화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오늘은 8만 제약인, 내일은 2만 실직자!", "비상식적 약가인하 제약산업 말살한다!"제약협회는 정부 약가일괄인하 정책이 제약산업을 말살시켜 결국은 10만의 실직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약가인하정책이 국가경제에도 타격을 줄수있다고 주장했다 제약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제약회관 외벽에 걸었다 협회는 또 다양한 통로를 통해 국민 여론지지얻기에 나서고 있다.제약협회는 획일적인 추가 약가인하가 보험약가를 24% 강제 인하시켜 약 3조원의 피해가 발생하게되고 이는 제약업계의 구조조정을 강제하여 실직자를 양산하게된다며 약가인하에 강력반발하고 있다
제약협회가 복지부의 약가일괄인하 조치와 관련하여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성명을 통해 제약협회는 약가의 지나친 규제로 인해 제약산업이 무너지게되고 그렇게되면 정부의 약값통제도 불가능해지것이라며 우려했다.성 명 서보건복지부의 약가인하 조치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12일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2조 1000억 원의 약값을 일시에 인하하기로 했다. 이 조치로 환자의 본인 부담과 건강보험재정이 대폭 절감될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그러나 대규모 약값인하 조치가 가져올 장기적 부작용은 지나치게 간과되고 있다.첫째, 국내 제약산업이 무너지면 정부의 약값 통제도 불가능해 진다. 산업기반이 무너져 국민 건강을 외국계 제약회사가 좌우하는 상황이 되면 정부가 약값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즉, 국
제약협회는 제약업계의 생존 문제가 달린 추가 약가인하를 저지하기 위해 헌법소원 및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과 함께 물리적 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하고, ‘제약산업 말살하는 비상식적 약가인하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한국제약협회는 10일 협회 강당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의 가혹한 ‘추가 약가인하 정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사회에서는 추가 약가인하는 8만 제약인 중 2만의 실직자가 나오는 ‘고용해고 사태’를 불러올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약값이 싸져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제약산업이 망함으로써 국민에게도 부담이 된다고 주장했다제약협회는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그동안 제약산업은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한 의약품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국민건�
태평양제약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공동 연구로 완성된 리제덤 RX 듀얼 리페어 크림은 시술 후 면연력이 떨어지고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빠르게 재생시켜줌으로써, 시술효과를 높이고,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시술 후 재생전문크림이다. [병,의원전용 제품]리제덤 RX 듀얼 리페어 크림은 피부에 얇은 이중막을 형성하여 시술 후 약해진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보호해주는 시술 전용 듀얼 리페어 크림이다.기저막 펩타이드를 함유한 Regenerative layer가 기저막 손상을 케어하여 표피뿐 아니라 진피까지 회복시켜주고, 피부 저자극성 Dressing layer가 피부습윤환경을 조성하여 표피와 진피의 회복을 가속화시켜준다.외부의 피부유해인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칫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민감한 피부를 위한 5무 처방에1무 동물시험을 자랑한다.광�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9월23일(화) 오후 3시부터 본관 지하1층 제3회의실에서 '당뇨발'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형외과 여의동 교수가 '당뇨발의 예방과 관리, 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당뇨발은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로 점차 발의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생겨도 잘 모르게 되고 이 상처를 통해 감염이나 궤양, 괴사, 신경병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 심각한 경우에는 발목을 절단할 수도 있어 예방과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당뇨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건강강좌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형외과 (032-621-5060)
일동제약 수원지점장 배용찬 부장의 부친이 11월 23일 별세했다.▲ 빈 소 : 수원 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967-1)▲ 발 인 : 11월 25일 오전 9시▲ 연락처 : 031-229-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