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근거리 물류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사장님!’ 이벤트로 소상공인을 응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라이더!’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로 라이더가 평소 고마웠던 상점주에게 박카스를 건네며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바로고 기사 앱 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페이지에 상점주를 향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바로고는 최고의 감동 메시지 50개를 선정해 나눔용 박카스(각200병, 총 10,000병)를 작성자 소속 허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나눔의 현장을 촬영한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증정한다. 동아제약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서로 상생하며 따뜻한 관계를 이어온상점주와 라이더를 응원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상생의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라이더님과 상점주님을 응원할 것”이라고말했다.
” 대법원이 특허전략 성공으로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한 회사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 인하를 책임질 이유가 없다고 최종 판결했다. 대법원 민사3부는 26일 명인제약이 한국릴리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손해배상 소송에서 명인제약 손을 들어주었다.또한 당일 동시에 진행된 대법원 민사2부는 한국릴리가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손해배상 소송에서 릴리(원고)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10년여의 시간이 흐른 이 복잡한 소송은 2008년 릴리의 조현병치료제 ‘자이프렉사’의 특허가 무효라는 심판이 청구되면서 시작된다. 당시 한미약품은 자이프렉사의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해 2심에서 승소한 뒤, 자이프렉사 제네릭인 ‘올란자’를 2011년 출시했다. 이 심판결과를 확인한 명인제약도 이후 ‘뉴로자핀’이란 제네릭을 출시했다. 그러나 대법원이 2심 판결을 뒤집었고, 릴리는 이를 근거로 양사(한미약품과 명인제약)에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제네릭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을 손해 배상하라는 취지였다. 그러나 릴리는 한 발 더 나아가, 제네릭 출시로 자이프렉사의 약가가 인하되었으니, 이에 대한 손해도 배상하라는 소송을 한미약품과 명인제약에 각각 제기한다.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의약품 약가인하분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인 KIMES Busan 2020 이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 기자재 전시회(10월 23일~25일, 벡스코 제2전시장)와 지역의료분권주간 선포식(10월 23일, 벡스코 제2전시장)이 동시에 개최된다. 제2전시장 1층 세미나실에서는 (재)강원테크노파크,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최하는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기술세미나’와 대한골대사학회 부울경지회(BOSS)의 ‘제4차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부산울산경남 대사통합학회(CHAMP 회의)가 열린다. 지역의료산업 활성화와 지역의료서비스 향상를 위한 2020 부산의료기기 전시회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 의사회, 부산광역시 병원회, 의학신문사가 후원한다. 주최측은 매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전시회를 매년 10월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9월 11일, 엠트로이즈 코리아(MTROIZ KOREA)와 연간 98억 원 규모의 KF94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엠트로이즈 코리아는 글로벌 유통 전문 업체인 미국 엠트로이즈 인터내셔널의 한국 사무소이다. 이 회사를 통해 미국 정부기관 및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양 사의 종결 의사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으로 연장된다. 국제약품의 '보건용 마스크(상품명 메디마스크)'는 생산과 포장라인을 자동화해 위생적이며 4중 고효율 필터 부직포 구조로 되어 있어 감염원의 차단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제약품은 안산공장에 KF 마스크 생산라인을 2배로 증설하여 9월부터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해외 수출에 필수 항목인 미국 FDA 등재 및 유럽 CE인증을 완료한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국제약품의 상반기 마스크 총 매출액(약110억원)과 거의 맞먹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뿐 아니라 앞으로도 정부의 수출 총량 규제 안에서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LG화학과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LG화학은 지난 3개월 동안 양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왔고, 2030년까지 제미글로 제품군의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각 사의 해외법인 및 지사의 판매망을 활용해 향후 양사가 개발한 신약에 대한 해외사업 상호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 당뇨병 신약으로 2016년 대웅제약과 LG화학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고, 지난해 국내 신약 중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회사 측은 "이러한 전례없는 성과는 양사의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낸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LG화학은 제미글로 출시 이후에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우수한 혈당강하효과와 안전성, 편의성 등 임상 데이터를 지속 확보했으며,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LG화학의 마케팅 및 영업 역량과 시너지를 내며 시장 확대를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3일 국내 미용성형분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나보타 라이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해 초부터 매월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나보타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시술 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다룬 이번 세미나는 약 1,20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를 맡은 홍영호 유드림의원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효과적인 통증 감소 시술 노하우’를 주제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러 처치 방법과 실제 환자들의 통증 완화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통증으로 인해 시술이 어려울 수 있는 손발 다한증 시술의 노하우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강의했다. 홍 원장은 강의에서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대기 시간과 환자의 상황에 따라 통증 감소를 위한 처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통증 감소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시술 만족도와 지속
지오영(대표조선혜)은 삼일제약(대표 허강∙허승범)의 무좀 치료제 ‘티어실원스’와 ‘티어실에어로솔’의 약국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삼일제약과 협약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오영은 약국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어실원스는 단 1회사용만으로 빠르고 강력한 살균 및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무좀 치료제다. 2020년 1분기 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무좀치료제동일 제형 시장에서 점유율 49.1%(판매 수량 기준)를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티어실에어로솔은양말 또는 스타킹을 신은 채로 분사할 수 있는 뿌리는 타입의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티어실원스와티어실에어로솔의 판매 성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오영의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오영은 관계사의 신뢰를 받는 의약품 유통기업을 넘어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병∙의원과약국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물류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다음달 1일, 탈모 관리 전문 브랜드 ‘탈모랩(TALMO LAB)’을 론칭하고 관련 제품 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탈모랩’은 모발 및 두피 건강에 좋은 성분과 기능,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등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회사 측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두피 문제에 착안, 두피 및 모공의 청결 관리에 초점을 두고 브랜드 콘셉트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스칼프(두피) 케어 샴푸’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일동몰 등의 온라인마켓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바이오틱 두피 케어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기능성 성분을 비롯해 모발 및 두피 건강을 돕는 특허 받은 생약 추출물, 호두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자사의 ‘퍼스트랩 시리즈’ 등 기존의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 피부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성분을 ‘프로바이오틱 두피 케어 샴푸’에 더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파마나 염색 등 모발 미용, 기름진 식생활, 흡연,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생리통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의 첫 TVCF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출시 이후 처음 제작된 것으로 젊은 층과의 교감에 중점을 두어 ‘걸크리시 컨셉’과 ‘러블리 컨셉’ 등, 두 편으로 제작됐다. 광고 모델은 걸그룹 APRIL 이나은으로 ‘게보린 소프트’의 주 타겟인 10~20대 여성을 공략하고자 모델을 선정했다. 먼저 온에어된 ‘걸크러시’ 편은 생리통이 찾아오는 것을 마치 헤어진 옛 연인이 다시 돌아오는 상황처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거칠고 시크한 매력을 뽐낸 이나은이 펀치를 날리며 생리통을 이겨내고, ‘게보린 소프트’의 특장점인 빠른 진통 효과의 특징을 보여줬다. ‘러블리’ 편은 일상 속에서 생리통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친구들과 예쁜 셀카를 찍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 물처럼 퍼져나가는 연질캡슐의 그래픽 모션을 통해 ‘내 몸엔 SOFT, 효과는 SO FAST’라는 ‘게보린 소프트’의 확실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규 광고는 7월 18일부터 각 TV채널과, 삼진제약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장 영상과 B컷도 메이킹필름으로 제작돼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언택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일본 KOWA社가 주최하는 제2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LIVALO International Webinar)’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오는 10일 오후 8시, 19개국 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2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지바대학교(千葉大學) 의과대학의 총장(director general)이면서 내분비내과, 혈액학‧노인학과 교수인 요코테 고타로가 연자로 나서, ‘당뇨병 전단계와 당뇨병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임상적 근거를 토대로 한 스타틴 요법의 맞춤화 방법(The importance of personalized statin therapy for hypercholesterolemic patients with prediabetes and diabetes - The role and profile of pitavastatin)’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치료와 예방, 당뇨병 합병증 등에 관한 전문가로 현재까지 약 266편의 논문을 발표한 요코테 교수는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지속적인 유병률 증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켓온제이’(Market on J)를 오픈하고 통합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Wisi Healthy)를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온제이’는 삼진제약의 ‘ J ‘ 이니셜을 딴 명칭으로 ‘당신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런칭한 ‘위시헬씨’ 브랜드의 다양한 H&B 제품을 판매하는 삼진제약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이다. ‘마켓온제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직관적인 사이트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반응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제작돼, 접속하는 기기에 상관없이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유동적으로 변해 편리함을 제공한다. 사이트 메인 화면에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구성하여 소비자에게 친근함을 제공하며, 타임특가존을 통해 주간 특가 상품을 핫딜로 판매한다. 사이트 하단에는 인스타그램 오피셜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통합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Wish you a healthy life’의 뜻으로 소비자가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을 담았으며 이를 BI 디자인에 소원의
GSK컨슈머헬스케어(사장 강상욱)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앞두고 세계 판매 1위인 자사의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의 주 사용층인 실버세대를 응원하고자, 틀니를 사용하는 활기찬 노년층의 스토리를 그린 영상을 제작하여 29일부터 유튜브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틀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은 낮추고, 노년층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은 확대하자는 취지를 담아 대한치과보철학회와 공동 기획되었다. 제2의 치아로 여겨지는 틀니는 노년기의 건강과 자신감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 컨셉의 영상을 통해 남녀 실버 참가자들이 복싱, 요가, 노래, 춤 등 다양한 역량을 뽐내는 즐거운 모습을 영상에 그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회장도 영상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29일부터 한달 간 유튜브에서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상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K컨슈머헬스케어 강상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실버세대를 사회구성원으로서 응원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