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019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을 6월 1일 개최,임상 혈액질환과 세포치료를 포함한 면역 혈액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State-of-the art Concepts in Hematologic Diseases”를 주제로 임상 혈액질환의 최근 발전내용과 세포치료를 포함한 기본 면역학의 최신 지견을 다룬다. 병원 측은 “정밀의학에 근거한 개인 맞춤형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당 분야의 국내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임상 현장에서의 CAR-T 치료 적용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며, 혈액학 전공자 또는 연구자들에게 혈액 분야의 새로운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기초 및 중개연구, 나아가 임상에서의 활용에 유용한 정보가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Session-I: Recent advances in Clinical Hematology’, ‘Session-II: Translational approaches in Hematology’, ‘Session-III: Updates in Immuno-Oncology: fr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4월 2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제19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위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강사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가 ‘난치성 천식의 접근과 치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문지용 교수가 ‘기침 진료지침의 활용’, 박태선 교수가 ‘중환자실에서 초음파 이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폐감염의 외과적 처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영상의학과 홍수진 교수가 ‘흉부 CT 검사의 해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원 교수가 ‘폐암 검진’, 이현 교수가 ‘의료진 잠복결핵의 진단과 치료’, 손장원 교수가 ‘산소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 손장원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호흡기 및 알레르기 분야에서 많은 업적과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개원의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진료에 도움이 되는 주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김효종)는 오는 3월 3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대강의실에서 ‘염증성장질환 진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제4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강좌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의 진단, 치료 그리고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 뿐 아니라 전공의, 전임의 등 의료진 모두가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최신의 지견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며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올해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경희의과학의 꿈과 미래를 공유하며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경희의대 내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마감은 3월 27일까지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평점 3점이 부여된다.
서울대암병원이 오는 3월 22일 13:00-17:30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정기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병원 심포지엄은 매년 의사 및 기초연구자를 비롯해 약제, 간호, 영양 부분의 전문가들이 모여 암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와 관리를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의료정보학의 두 축 : 인공지능과 연명의료(Both End of the Spectrum : Cutting Edge Informatics & End-of-Life Ca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관련 인공지능과 암환자를 위한 통합 케어 및 완화의료에 대해 토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3월 17일 자정까지 서울대학교암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의사협회 평점 3점을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는 오는 3월 30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삼성신생아심포지엄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초미숙아 치료의 최신지견 업데이트’를 주제로 ▲초미숙아 치료의 질 향상 ▲초미숙아 치료의 최근 진전 ▲초미숙아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등에 대해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카를 구스타프 병원 마리오 뒤디거(Mario Rüdiger) 교수와 듀크대의대 찰스 마이클 코튼(Charles Michael Cotton) 교수 등 해외 석학이 참석해 강연을 맡았다. 동시 통역이 지원된다. 또 간호 부분에서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아이를 둔 부모에 대한 아기 돌봄 및 양육 지도, 모유 수유 증진 방안에 관한 현장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최근 증가하는 초미숙아의 건강한 생존을 위하여 앞으로 초미숙아 치료의 통합적인 접근과 새로운 치료 방법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며 “초미숙아들의 생존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의 연수평점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2019년 병원 건강검진센터 운영전략’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갖는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원미애 차장이 2019년 국가건강검진 제도 개정사항을 소개하고, 하나로의료재단 윤승기 행정원장이 건진센터 운영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올초에 열린 미국가전박람회(CES)를 참관하고 돌아온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원장의 헬스케어 최신기기 동향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강북삼성병원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대전선병원 및 굿모닝병원 건강행복센터에서 건진센터 운영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세부 프로그램 등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0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오는 19일, 13시 30분부터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간암의 날 기념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암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 – 면역항암치료(소화기내과 심재준 교수)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 언제 어떻게 하나?(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 ▲간암 환자의 영양 관리법(영양팀 주진희 영양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 등(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는 “우리나라 40~50대 남성 암 사망 원인 1위가 간암”이라며 “진단부터 치료, 예방·관리까지 포괄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환자 및 보호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 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환자, 보호자와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평소 궁금해 하던 사항을 사전에 수렴해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본관 1층 소화기센터에서 작성 가능하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순일)가 ‘간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27일 1시부터 4시까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이식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신경 써야 하는 생활관리에서부터 복약, 영양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해 다루게 된다. 먼저 이식외과 이선영 간호사가 간이식 후 건강관리에 대해, 김효진 약사가 복약관리를, 이나래 영양사가 영양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이식외과 교수진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가 준비돼 있다. 김순일 소장은 “간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평소 생활에서 주의해야 되거나 지켜야 되는 중요한 내용들을 소개하며, 이식 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참가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신경종양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일반인들을 위한 교모세포종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교모세포종이란 뇌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발성 악성 종양으로, 수술적 치료 및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함께 받는다. 이러한 적극적 치료에도 대부분의 경우, 재발하여 좋지 않은 예후를 보여주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다. 교모세포종의의 발생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 감염, 방사선 및 발암 물질 노출, 면역 결핍 등에 의한 유전자 손상과 신경섬유종증과 같은 유전성 증후군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다른 종양과 달리 세포와 조직 사이에 촘촘하게 뻗어 있어 성장 속도 및 전이 속도도 빠르다. 종양 자체 또는 종양에 동반된 뇌 부종으로 인해 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사지 운동 또는 감각 저하, 얼굴마비,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뇌압 상승으로 주로 아침에 심한 두통, 메슥거림, 구토 등이 발생하며, 간질 발작, 기억력 상실 및 행동양식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서울성모병원 뇌신경종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8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공개강좌’가 개최됐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가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를 갖고 대국민 고혈압 공개강좌, 혈압/혈당 측정, 진료상담 등을 펼쳤다. 이번 제18회 공개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 : 박창규 교수(고려의대), ▲고혈압의 합병증 : 주승재 교수(제주의대), ▲고혈압의 잘못된 상식 : 김우식 교수(경희의대)가 강의를 펼쳤으며, ▲현민수 교수(순천향의대)가 Q&A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원진이 대거 참여해 진료상담도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국민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홍순표 회장은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선정, 지난 18년간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쳐 왔다”고 밝히며, “이번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고혈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오는 11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일반적인 당뇨병 외에 임산부, 노인, 아픈 날과 여행 시의 당뇨 관리에 관하여 환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임산부에게 당뇨병은 태아와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일반적인 당뇨병에서 보다 좀 더 엄격한 혈당 관리를 요구하며, 혈당 기준 또한 다르다. 노인은 만성 콩팥 질환 및 다른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의 대사 능력도 젊은 사람들과 달라져 저혈당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개별화된 치료적 접근이 더욱 필요하다. 평소에 당뇨 조절이 잘 되었는데, 감기나 폐렴 등 감염성 질환이 동반되거나 열이 날 때,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인슐린으로 혈당 조절을 하던 분들은 국내나 해외여행 시 인슐린은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혈당 조절은 어느 정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공개강좌는 내분비내과 최윤희 교수의 ‘임산부의 당뇨 관리’, 이승환 교수의 ‘노인의 당뇨 관리’, 이은영 교수의 ‘아픈 날과 여행 시의 당뇨관리’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당뇨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각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오는 29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교정치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거나 수능이 끝난 뒤 교정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환자가 많다. 교정치료는 치아를 예쁘면서도 잘 씹을 수 있도록 배열하고,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얼굴을 가질 수 있도록 턱과 얼굴 관계를 개선시키는 치료이다.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윗니 아랫니의 교합을 바로잡아 입안관리가 쉬워져서 각 종 치과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여주며, 외모 개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경우도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와 함께 교정치료의 종류와 시기, 방법 등 일반인들이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