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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성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흔한 `노년기 우울증' 최근 들어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개선되면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서비스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예전처럼 ‘의지의 문제’, ‘낫지 않는 병’이라는 편견은 많이 사라졌음을 진료 현장에서 그 변화를 뚜렷하게 체감한다. 그러나 여전히 노년기, 즉 65세 이상에서 나타나는 정신 질환은 대중의 관심 밖에 놓여 있다. 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증상이 상당히 심해진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청·장년기에 발병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따라서 노년기에 처음 증상이 나타나면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자녀의 독립과 사회적 관계의 축소로 인해 주변에서 환자의 변화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기도 한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변기환 교수 게다가 노년기에는 다양한 신체 질환과 인지 저하가 동반되어, 정신과적 증상이 가려지는(masking)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식욕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을 때 이를 신체 질환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금번에는 다양한 노년기의 정신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고,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분장애,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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