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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항암제 내성 차단하는 새 치료법 밝혀

암세포 에너지 공급원인 ‘지방산 산화’ 막아 항암 효과 극대화 JNK1 단백질이 자가 포식 유도해 지방산 산화 필요한 사실 최초 규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암생물학연구부 김수열 박사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 교수 연구팀

췌장암 항암제 내성 차단하는 새 치료법 밝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암생물학연구부 김수열 박사 연구팀과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 교수 임상팀이 췌장암 치료의 최대 난제인 항암제 내성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원리를 규명해 국제 암 연구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항암치료법의 발견은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찾고 있는 미국암연구학회에 맞추어 4월 샌디에고에서 성황리에 발표됐다. 국립암센터 최고연구원이자 ㈜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인 김수열 박사 연구팀은 암세포가 항암제 공격을 받아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핵심 원인이 지방산 산화를 통한 에너지 보급에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차단해 항암제 내성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암생물학연구부 김수열 최고연구원,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 센터장 모든 항암 치료의 최대 걸림돌은 암세포가 독성을 견뎌내고 다시 자라나는 ‘재발’이다. 암세포는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항암제 투여와 같은 외부 공격을 받으면 자신의 세포 일부를 스스로 잡아먹어 에너지를 만드는 ‘자가포식(Autophagy)*’ 과정을 통해 생존한다. 그동안 초기 자가포식을 막는 방식으로 암의 항암제 내성을 억제하려는 시도가 많았지만, 암세포는 곧 다른 경로인 ‘후기 자가포식’을 활성화해 또 다른 내성이 생겼다. 연구팀은 암세포가 에너지가 부족할 때 켜지는 JNK1 단백질**이 바로 이 후기 자가포식을 유도하며, 이 과정에 지방산 산화(FAO)***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이번 발견은 김수열 박사가 제시해온 ‘킴 이펙트(Kim Effect)****’암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이 포도당이 아니라 지방산이라는 이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는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지방산 산화를 급격히 높인다. 이렇게 얻은 에너지로 성장 신호를 다시 활성화해 항암제 속에서도 살아남는 것을 찾아냈다. 연구팀은 1차 화학항암치료법과 지방산 산화 억제제를 함께 투여해 이 연결을 끊었고, 그러자 암세포는 항암제 내성을 유도하는 자가포식이 멈추면서 완전사멸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연구팀은 지방산산화를 억제하면 발생하는 간 독성 문제를 해결한 신약 후보물질 ‘KN510713’도 개발했다. 이 물질은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으면서 암의 지방산 산화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KN510713은 이미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지방산 산화를 표적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췌장암 치료제로 임상 2상이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김수열 박사는 “이번 연구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아니라 모든 암세포가 공통으로 가진 에너지 대사 방식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췌장암뿐만 아니라 치료법이 없는 다양한 고형암과 희귀·난치암의 항암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 암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증가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IF 16.6)’ 2026년 4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으며, 한국 의과학계를 이끄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용어설명> *자가포식(Autophagy) : 세포가 스스로 불필요한 성분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과정 **JNK1 단백질 : 세포 스트레스 신호를 조절해 자가포식·세포 생존에 영향을 주는 조절 단백질 ***지방산 산화(FAO, Fatty Acid Oxidation) : 지방산을 에너지로 분해하는 과정 ****Kim Effect : 암세포가 포도당이 아닌 지방산 산화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에너지를 얻는다는 김수열 박사의 독창적 이론

고려대 안암병원, 국내 최초 쇼그렌병 동종 세포치료제 임상연구 착수

타액선 도관 통한 줄기세포 직접 투여로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동종 제대유래줄기세포 이용 국내 첫 사례, 구강건조증 개선 가능성 평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 연구팀

고려대 안암병원, 국내 최초 쇼그렌병 동종 세포치료제 임상연구 착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 연구팀이 희귀난치질환인 쇼그렌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유래 세포치료제 임상연구를 시작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상호 교수 연구팀은 동종 제대유래줄기세포를 이용해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구강건조증 개선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쇼그렌 증후군을 대상으로 한 동종 세포치료제 임상연구로는 최초 사례다. 쇼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침샘과 눈물샘이 손상돼 심한 구강건조증과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치료에 의존하고 있어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항염증, 면역조절 및 조직재생 효과가 기대되는 동종 제대유래줄기세포를 활용해 침샘의 기능 회복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를 타액선 도관을 통해 직접 투여하는 방식을 적용해 병변 부위에 세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존 전신 투여 방식 대비 치료 효율을 높이면서 전신 부작용 가능성을 줄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전상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타액선 기능 회복 가능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임상적 시도”라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원창업기업인 ㈜사이알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관련 원천기술의 임상 적용과 사업화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삼첨판막역류, 심장 MRI로 중증도 판가름한다

비침습적 심장 MRI로 우심방압 예측 가능성 확인, 고위험군 선별 정확도 최대 82% 판막 질환 환자의 정밀 검사와 최적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토대 될 것 기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이미징센터 연구팀

삼첨판막역류, 심장 MRI로 중증도 판가름한다

심장 내부로 관을 넣지 않고도 중증 삼첨판막역류증 환자의 우심방 압력을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이미징센터의 순환기내과 박성지·김지훈 교수, 영상의학과 김성목 교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손지희 교수 연구팀이 심장 MRI를 활용해 중증 삼첨판막역류 환자의 우심방 압력 추정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2021년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중증 삼첨판막역류로 심도자검사와 심장 MRI를 모두 시행한 환자 47명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심혈관 자기 공명 저널(Journal of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IF=6.1)’ 최근호에 게재됐다. 삼첨판막은 심장의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위치해 혈액 흐름을 조절한다. 이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우심실로 내보낸 피가 우심방으로 역류하고, 우심방 압력이 상승한다. 치솟은 우심방압은 환자에게 극심한 피로감과 다리 부종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심부전으로 이어진다. 우심방압은 삼첨판막역류증의 중증도를 판가름하는 핵심 지표다. 하지만 이를 측정하려면 혈관에 관을 삽입하는 심도자검사의 통증과 합병증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심초음파 검사 또한 중증 환자에게선 피가 역류하는 양이 많아 압력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정밀하게 포착하는 심장 MRI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우심실이 가장 크게 부풀었을 때의 부피(우심실 이완기말 용적지수)가 클수록 우심방압이 높았다. 역류량이 많을수록 혈액을 수용하기 위해 우심실이 확장되는데, 이때 우심실의 높은 압력이 우심방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우심방 벽면의 유연성을 나타내는 우심방 종축 변형률이 낮을수록 실제 우심방 압력이 높았다. 우심방이 충분히 늘어나지 못하면 혈액이 유입될 때 압력이 더 쉽게 오르는 탓이다. 특히 치료가 시급한 고위험군(평균 우심방압 10mmHg 초과)을 가려내는 정확도(AUC)는 우심실 용적지수에서 0.78, 우심방 변형률 지표에서 0.82를 기록했다. 박성지 교수(이미징센터장)는 “이번 연구는 침습적인 심도자검사의 한계와, 심초음파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웠던 중증 삼첨판막역류증 환자의 진단 사각지대를 심장 MRI로 해결해 그 임상적 가치를 확장한 성과”라며 “구조적인 정보뿐 아니라 우심방압과 전반적인 혈역학적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만큼, 판막 질환 환자의 정밀 검사와 최적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이미징센터는 순환기내과와 영상의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심초음파, 심장 CT, 심장 MRI를 활용해 심장 질환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해 다학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치매, 미니 뇌 실시간 분석해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길 연다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활용 뇌 오가노이드 모델구축,알츠하이머병 핵심 병리 현상 성공적 재현 " 인간 뇌 오가노이드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대사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실시간 추적하는 기술 구현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생명공학부 박희호 교수 공동 연구팀

치매, 미니 뇌 실시간 분석해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길 연다

실시간으로 알츠하이머병 진행 과정을 관찰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킨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생명공학부 박희호 교수 연구팀이 세종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부 권보미 교수 연구팀, KAIST 기계공학과 유홍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비침습적 알츠하이머병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줄기세포를 배양해 실제 장기와 유사한 구조·기능을 재현한 것으로 ‘미니 장기’라고도 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 5천만 명 이상이 앓고 있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증상이 나타나기 15~20년 전부터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는데, 현재 통증이 심한 뇌척수액 채취·분석 혹은 고가의 특수 뇌 촬영(PET 이미징)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지만 환자들이 조기에 검사받기에는 건강·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크다. ▲(윗줄 왼쪽부터) 고려대 생명공학부 박희호 교수, 세종대 기계항공우주공학부 권보미 교수, KAIST 기계공학과 유홍기 교수(이상 교신저자) (아랫줄 왼쪽부터) 고려대 강지현 석박사통합과정, 국민대 손보람 교수, KAIST 한정무 박사후연구원 (이상 제1저자) 기존에 세포나 동물실험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신약 개발을 추진해 왔지만, 인간 뇌의 복잡한 신경망과 병리적 특성을 완벽히 재현하지 못해 높은 실패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환자에게서 채취한 세포에 유전자 변형을 가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를 활용해 뇌 오가노이드 모델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 원인 유전자인 PSENM146I의 발현 시점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설계해, ‘미니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병리 현상을 성공적으로 재현했다. 나아가 멀티모달 형광시상수 이미징 기술을 결합해 살아있는 뇌 조직의 대사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3차원 프로파일링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명확히 구별하고, 병의 진행 양상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멀티모달 형광시상수 이미징(fluorescence lifetime microscopy, FLIM): 세포를 염색하지 않고, 세포 안에 존재하는 대사물질이 특정 파장의 빛에 노출되면 내뿜는 형광 빛의 수명을 정밀하게 측정해 살아있는 조직의 생화학적 특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비파괴적 이미징 기술 박희호 교수는 “살아있는 인간 뇌 오가노이드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대사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실시간 추적하는 기술을 구현해 기존 진단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향후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넘어 후천성 알츠하이머병을 모사하는 차세대 오가노이드 모델로 확장해, 실제 환자 적용이 가능한 정밀 의료 및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연구 성과는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Nanoscience & Nanotechnology) 분야의 SCIE급 국제 저명 학술지 ‘Nano Today(IF=10.9, JCR 상위 10%)’ 온라인에 3월 11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산업통상자원부 합성생물학 기반 혁신 바이오의약품 인재양성사업,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해양수산부 대체해조육 및 수산배양육 기술개발연구사업, (주)심플플래닛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hiPSC를 기반으로 구축한 알츠하이머병 뇌 오가노이드 모델과 FLIM 분석 플랫폼의 전체 흐름을 시각화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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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된 담석‧만성 염증 `담낭암' 위험 높인다
최근 발표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낭암을 포함한 담도계 암은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그중에서 담낭암은 2023년 2,777건이 발생한 비교적 드문 암이지만,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윤나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담낭암은 복통과 황달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이미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진행한 경우가 많다”며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약 20~30%에 불과해,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했다가 지방 소화를 돕는 장기다. 담낭암은 담낭 점막이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자극받고 염증이 누적되어 발생한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이윤나 교수 담즙이 정체되고, 담석의 점막 자극이 누적되면서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위험인자로는 담석, 만성 담낭염, 1cm 이상의 담낭 용종, 담낭 벽의 석회화, 고령 등이 있다. 건강검진 복부 초음파에서 우연히 담낭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대부분의 담낭 용종은 암과 관련이 없는 양성 병변이기 때문에 크기, 모양, 성장 속도 등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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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첫 여성 회장 탄생…‘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
병원계를 이끌 제43대 수장에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장(사진)이 당선됐다. 감사에는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과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이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는 4월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에서 ‘제67차 병협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3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제43대 병협 회장 선거는 유경하 후보(기호 1번,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와 이왕준(기호 2번,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지역별·직능별 총 40명의 임원선출위원 투표 결과 유경하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제43대 병협 회장으로 당선됐다. 유경하 제43대 회장 당선인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유경하 회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한병원협회를 상생과 신뢰를 기반으로 병원계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급종합병원과 중소병원,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일부에 편중된 정책이 아닌 병원계 전체를 위한 구조적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과 필수,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부와의 정례 협의체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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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희귀암정보포털’ 오픈, 정보 불균형 해소 본격화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희귀암연구사업단(단장 김준혁)은 희귀암 환자와 가족에게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진과의 연결을 지원하기 위한 ‘희귀암정보포털(rarecancer.kr)’을 구축해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희귀암은 개별 질환의 발생 빈도가 낮아 정보 접근이 어려워 환자들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국내 환자들은 인터넷 검색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한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아,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정보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GARD*와 미국 희귀질환 단체 NORD** 등 해외 공식 정보를 참고하고 국내 희귀암 연구그룹과 협업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공익적 희귀암 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 희귀암정보포털은 ▲희귀암 질병정보 검색부터 임상시험 정보연계 ▲환우회 및 커뮤니티 정보 ▲전문 의료진 및 병원 검색 ▲온라인 상담(Q&A) 서비스 등 환자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암센터 발전기금과 연계된 후원 시스템을 갖추어 희귀암 치료를 위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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