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65 의무부대 사령관 달라스 호마스(Dallas W. Homas) 일행 9명이 협력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8월 7일 오후2시 방문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협력을 약속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미군부대와 동산의료원은 지난 2000년 MOU를 맺은 후 벌써 14년이 되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서로 친밀히 협력할 수 있는 조력관계가 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한미군 사령관 일행은 동산의료원 국제의료센터, 응급의료센터, 의료선교박물관 등을 투어하며 미군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유기적인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