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3일 병원 정문에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조명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윤강섭 병원장은 “ 앞으로 2개월 동안 불을 밝힐 조명트리를 통해 2015년을 맞이하는 교직원, 고객들께 희망을 드리고 지역 사회 시민들께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보라매병원은 가까이 있어서 참 든든하고 좋다’ 라고 할 만큼 지역사회와 감성도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보라매 영화광장 · 행복한음악회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트 투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며 공공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진료 외에도 365일 문화·예술과 자연이 있는 건강증진병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