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이창걸)는 12월 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조직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홍보와 전파’를 주제로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965년 강릉 갈바리 의원을 시작으로 국내 호스피스활동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의미를 학회차원에서 기리고자 호스피스완화의료 50주년 기념회를 진행한다.
동계학술대회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 서비스를 위한 주 요소로‘다학제적팀의 함의, 협업 리더십 강화, 효과적인 자원보조’와 수가 제도화에 따라 전문성을 인정받게 된 예술치료의 원리와 적용을 논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와 전파에 대한 강의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료의 저변을 확대하고 팀의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하고자 한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본 학술대회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서비스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를 통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저변이 확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본 학회의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법정 보수교육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대표하는 민간 학회로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법치료사, 성직수도자, 영양사 , 자원봉사자 등의 다학제 전문의료팀이 학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