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4월 26일(화) 오전 10시 경기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16년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열었다.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병원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자 개최된 이번 야유회에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병원 곳곳에서 환자들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숲체험,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원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