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이 지난 해 11월 부공장장 영입 인사에 이어, 추가로 외부에서 류성기 사장 과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 등 2명을 영입하고 제2의 도약을 꾀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01일 신풍제약에서 20여년 근무한 경력의 노승균 상무 영입에 이어, 두 번째 외부영입 인사로 향후 명문제약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류성기 사장은 한미약품, 대원제약에서의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전 8년간 삼익제약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는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거친 회계담당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