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어린이 건강 동화 <비타민 나라 요술 콩콩이> 출시를 기념해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팜 투 테이블’은 최근 출시한 비타민 건강동화의 주제인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직접 수확한 후 비타민 동화책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에서 진행된 첫 번째 ‘팜 투 테이블’에는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활동은 10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전라도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Specialty Care2 BU) 이재익 차장은 “아이와 함께 비타민 동화를 통해 비타민에 대한 정보를 배운 뒤 직접 비타민이 담긴 채소를 수확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채소와 비타민 동화를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릴 때부터의 건강 습관이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의 건강문해력 증진을 위해 매년 건강 동화를 발간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동화책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건강 정보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이다.
한편, 지난 3월 31일에는 비타민 동화 출시를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타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