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대혈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세계최고의 줄기세포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대표 최종수, www.icord.com)가 소비자가 뽑은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제대혈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내 제대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차바이오텍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타의 추총을 불허하는 다양한 연구진과 설비를 갖추고 있다. 첫째, 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600여명의 석박사 연구원이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24시간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게 제대혈을 보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관련 견학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둘째, 차바이오텍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국내유일의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은행으로, 제대혈의 채취에서 보관, 이식/치료까지 가�
고려대 천식환경보건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서울시 강북구 삼각산초등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성철 교수가 ‘학동기 어린이 알레르기관리’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일반적인 알레르기 생활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만성질환으로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및 관리법, 또 이와 관련된 새집증후군, 실내오염 등의 자세한 정보와 심각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학교 천식환경보건센터는 2008년 환경부로부터 지정돼 서울지역의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조사, 환경요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보건소 및 교육청, 국립공원, 초등학교등과 협약을 맺고 교육강좌, 맑은숨캠프 알레르기질환의 다양한 교육 �
허혈을 동반한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에 있어서 복합혈관문합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정은, 조원상 교수 연구팀은 04년부터 08년 까지 60명의 환자에 대한 77건의 복합혈관문합수술을 5년 이상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모야모야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원인미상으로 서서히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하면 뇌허혈(좁아진 뇌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 받는 뇌 조직이 빈혈인 상태)이나 뇌출혈이 올 수 있다.이는 일본, 중국, 한국 등 동양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발연령은 소아와 성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소아는 주로 뇌허혈 증상으로, 성인은 뇌출혈과 뇌허혈 모두 발생할 수 있다.증상이 경미하면 경과만 관찰하면 되나, 위중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연구 내용을 보면, 복합혈관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0월 24일(금) 오후 3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제2강의실에서 ‘갱년기 건강하게 뛰어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건강증진센터 윤재문(가정의학과) 교수가 갱년기 증상과 극복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등록 및 문의처 : 건강증진센터 ☎ 02) 2072-3336.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어플 ‘베어톡(Bear Talk)’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어톡은 대웅제약 임직원 전용 소통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Smart Work Place)’ 컨셉을 기반으로 업무에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통방식을 접목하여 회사의 공지 및 정보 공유는 물론 부서별 그룹관리, 일정공유, 채팅, 무료통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어톡은 PC,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들로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업무에 관계된 직원들끼리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베어톡 런칭기념 사내 이�
세브란스 재활병원(원장, 신지철)이 상지 기능장애 환자를 위한 로봇 재활치료기를 최근 도입,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이로써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2011년 증축 및 리모델링을 하며 도입한 로봇보행치료기와 가상현실시스템 도입 이후 이번 상지 로봇 재활치료기로 첨단 재활치료 범위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상지 로봇 재활치료기는 뇌졸중과 뇌 손상, 척추손상 등으로 어깨 관절과 팔꿈치‧손목 등 상지 근육의 마비가 초래 된 환자들이 로봇 팔을 장착한 후 필요한 운동 치료를 받게 된다. 이때 환자들은 가상의 3차원 화면을 보면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팔과 어깨 운동을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어 능동적인 치료 참여는 물론 점차 향상되는 자신의 신체 기능 상태를 직접 확인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환자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운동
'불우환자돕기 제2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성금전달식'이 15일(수) 오후 3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문성 병원장, 김태집 사무처장 및 부천상공회의소 조성만 회장, 강병권 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부천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 1,242만원의 성금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기탁됐다.성금 1,242만원은 9월 17일(수) 부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제2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에 참석한 부천 지역 상공인들이 조성했다.조성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천 관내 상공인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진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이문성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병원 내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5일 오전 대한의사협회에서 제1차 병·의협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의료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공조를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친 양단체 회장과 임원진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확정했던 병협과 의협은 오늘 개최한 제1차 정책협의회에서 보험현안을 비롯하여 국회에 계류중인 의료관계법령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과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방향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정책협의회에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운영 방식의 문제와 적정성 평가제도 개선 문제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적극적인 대응과 공조가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회나 정부에서 발의하거나 준비 중인 보건의료관계�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20일(월) 유방암을 주제로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을 주제로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의 강의와 유방암 환자에게 좋은 식단에 대해 유정아 영양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030-8275)로 하면 된다.
대한간학회(이사장 한광협)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이 10월 20일(월) 오후 4시부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올해에는 건전음주와 간염 퇴치를 주제로 △국내 간질환의 동향과 미래 전망 △간염:완치로의 길 △건전음주문화를 위한 제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심도 있는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제15회 간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표창은 △이상준 한국간이식인협회 회장 △이승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배은숙 진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계장이 수상한다.(선정사유 첨부내용2)한편,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은 국내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 대국민 홍보와 교육이라는 목적과 사회적 사명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올해에는 △소중한 간 찾기 △스마트 �
HIV바이러스 증식 조절 가능한 새로운 세포내 단백질 발견새로운 에이즈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HIV 바이러스 증식을 조절하는 유전인자를 발견함으로서 새로운 에이즈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발표 하였다.윤철희 박사와 공동연구진은 Tat 단백질과 직접 결합하여 HIV 바이러스 증식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내 단백질 NUCKS1을 발견하고, 이에 의한 Tat 기능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세포내 NUCKS1은 HIV 바이러스 LTR 프로모터 부위에 Tat 단백질을 축적시킴으로서 전사 활성 및 바이러스 복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HIV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는 세포에서 NUCKS1 발현이 현저히 감소된 현상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바이러스 증식 억제를 통하여 세포내에서 오래도록 잠복하기 위한 전략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윤�
대한이과학회는 오승하 서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지난 10월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이과학회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승하 교수는 2016년 10월 29일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대한 이과연구회로 출발하여, 난청, 어지럼증 등 귀 질환에 관한 기초 연구와 최신 진료정보를 교류하는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귀건강을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오승하 교수는 “귀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와 임상연구를 활성화 하고 관련 의료산업과의 융합 기반을 만들어 국민의 귀 건강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승하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수련이사, 고시이사를 역임하였고, 세계이비인후과 collegium학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