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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대동맥혈관병원 운영에 긍지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응급 혈관 질환의 엄청난 수술성과 거둬

“돌이켜보면 그동안 겪어 온 모든 역경의 과정들이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고난과 아픔이었던 동시에 또한 희망의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전체 교직원들의 마음속에 녹아든 지난 136년의 역사와 이를 바탕으로 전체가 하나가 되는, 힘으로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고 봅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말이다.

 

유경하 의료원장은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그리고 이화의대부속병원에서 전공의과정을 거쳐 소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원 소아과 전임의와 이대부속병원에서의 전임의,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이화의대 임상교무 부장,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장과 교육연구부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0년 이화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2023년 12월 서울시병원회로부터의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부문 수상을 계기로 유경하 의료원장의 병원경영에 대한 소회를 들어 보았다.


지난해 12월 12일 서울시병원회로부터 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부문을 수상하신데 대해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그 날 시상식에서도 수상소감을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이번에 어떤 공로로 상을 받게 되셨는지에 대해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그렇게 좋은 상을 받은 데 대해서는 지금도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과연 제가 상을 받을만한 일을 했는지?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나름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과거 우리 선배님들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사명감 하나로 모든 고난을 극복해 온 모습을 되새기며 내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일했던 것이 주위 분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의료원장에 임명이 되었을 때는 정말 막막하기만 하더라고요. 당시 목동병원은 예기치 않던 문제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고, 서울병원은 개원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의료원 산하의 두 병원 모두가 결코 만만치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었거든요.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병원이 개원을 하게 되면 그 동안 들어간 건축비를 비롯해 각종 의료장비 구입비 그리고 인력채용 등 그로 인한 비용이 엄청나지 않습니까? 그런데다, 설상가상이라고 하지요. 코로나 사태까지 발생해 정말 정신을 차릴 수 가 없더라고요. 한마디로 제가 코로나와 함께 업무를 시작한 의료원장이 된 것이지요.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다보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의료원은 그동안 여러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냈던 “긍정의 경험”이라는 귀한 자산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의욕이 솟아나기까지 하더라고요, 당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나라에 처음 서양의학이 들어왔던 구한말, 모든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당시 가난하고 소외되었던 계층이었던 여성과 소아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하기 위해 조선에 오셔서 이화의료원을 세우시고 지켜왔던 의료선교사 분들의 설립정신을 다시한번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의료원장을 맡으면서 처음 직면하게 된 코로나 사태가 구한말 선배님들이 직면했던 그 같은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때나 지금이나 먼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의료의 본질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이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앞장 서기 위해 대학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코로나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 이 시점을 지낸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 초기 때만 해도 병원에 코로나 환자가 다녀갔다고 하면 내원환자가 크게 줄어드는, 바로 그런 시절이었지요. 이런 상황임에도 저희 병원의 의료진은 물론 전체 병원 임직원들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의 전환에 적극적으
로 공감을 해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화의료원이 지니고 있던 유구한 역사의 힘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 저희 의료원이 자신있게 코로나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서울병원이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오픈하지 않은 병동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환자 전담병동으로 전환하기 위한 환자소개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이 코로나거점병원을 하면서 제가 가장 우려했던 것은 지금도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전공의들이 없는 상황이어서 그때까지도 교수님들이 야간당직을 서며 병원을 이끌어 오고 있었는데 코로나 전담병원이 되면 ‘교수님들의 노고가 더욱 커지지 않겠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모든 교직원들 모두가 저희 경영진의 의견에 동의해 주시는 것이에요. 교직원들의 이런 호응에 힘입어 코로나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잘 수행해 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경영을 포함한 모든 측면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절을 잘 견디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 모든 교직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주위에서 이대의료원이 코로나 기간 동안 매우 협조적이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의료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속사정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했네요.
사실 저 역시 그런 일들이야 말로 그동안 저희들이 보지 못하고, 생각지 못했던 저희 이화의료원의 진정한 힘이었으며, 그것을 찾아낸 것이 저희들에게는 너무도 엄청난 리더쉽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화의대에 몸담은 지도 삼십여 년이 됩니다. 이 기간 동안 동대문병원이 문을 닫았고, 이 동대문병원을 대신하여 세워진 목동병원이 잠시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였으며, 이어 서울병원이 새로 문을 열면서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희망으로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겪어 온 모든 역경의 과정들이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고난과 아픔이었던 동시에 또한 희망의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전체 교직원들의 마음속에 녹아든 지난 136년의 역사와 이를 바탕으로 전체가 하나가 되는, 힘으로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일례로 저희 의료원 노조는 지난 4년 동안 단 한 번의 파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의료원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노와 사가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위기 때마다 서로가 힘을 합친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저희 의료원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던 힘의 근원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필수의료에 대한 말이 많아 나오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특히 응급을 요하는 환자를 진료해야 할 의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이 많이 있다는데 이화대학교의료원의 경우는 어떤 상황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올해 초부터 필수의료에 대한 말이 병원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의료 가운데 필수의료가 아닌 것이 있나요? 의료는 모두가 다 중요하죠. 다만 굳이 ‘필수’라는 말을 붙여야 한다면 촌각을 다투어서 환자의 생명을 살려내야 하는, 바로 그 순간에 있는 의료인을 필수의료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대개의 경우 촌각을 다투는 환자를 주로 다루는 것이 응급실이고, 그 응급실의 전공의 선생님들이 주로 그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데 잘 아시다시피 저희 의료원 산하의 서울병원의 경우는 그런 전공의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개원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교수님들이 바로 그 ‘촌각을 다투는 환자’를 직접 담당하고 계시지요.


처음에는 교수님들로 운영되는 응급실 운영이나 야간당직이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 의문이들기도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저만 해도 당직을 섰고, 지금도 일부 관여하고 있긴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행스러운 일은 교수님들이 직접 관여하다보니 환자처치가 매우 신속하고 그에 따른결과 역시 뛰어나다는 점일 겁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응급의료센터가 계속해서 수위를 차지했고,
소방구급대가 첫 순위로 환자를 딜리버리하는 병원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희들은 이런 점까지 예측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저희 병원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상황을 특화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헬기를 이용하여 전국 규모의 응급의료센터 그 가운데서도 점진적으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대동맥질환자를 위한 센터를 설치 운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만큼 이 분야에 대한 저희 서울병원의 환경이 좋았던 것도 사실이고요.


무엇보다도 요즘 들어선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적지 않은 병원들이 가지고 있는 헬리포트가 주위의 고층빌딩으로 인해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와보신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저희 서울병원의 경우는 주위 빌딩들의 고도가 일률적으로 낮아 환자를 실은 헬기가 병원 헬리포트에 내리기가 매우 용이하게 되어 있지요. 물론 필요한 의료진 또한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요.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해서 마침내 서울병원 내에 ‘대동맥혈관병원’과 ‘뇌혈관병원’이 문을 열게
되었던 것입니다.


새로 문을 열었다는 ‘이대대동맥혈관병원’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대동맥질환은 환자가 그다지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암환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적지요. 그런데 이 대동맥환자는 예고없이 발생하여 그 무엇보다도 빠른 처치를 필요로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들 환자를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병원들을 찾아 볼 수 없다는 문제점를 안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환자를 체계적으로 진료할 수 있으려면 집중적으로 병동과 중환자실,수술실을 만들고, 그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구입해 설치해야 하는등 집중적인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동맥질환 환자 자체가 워낙 적어 병원들이 이들 환자를 위한 투자를 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희 ‘대동맥혈관병원’에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비롯해 필요한 모든 의료진과 시설 장비를 갖춘 병원을 설립하여
전국에서 발생하는 대동맥질환 환자를 헬기를 포함한 가장 빠른 경로로 최대한 빨리 이송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 결과 지난 5개월 동안 모두 310건으로 매달 60건 정도의 대동맥 환자 수술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상급종합병원들의 경우도 년 평균 대동맥 수술건수가 20여 건 정도라는 점에서 볼 때 저희 대동맥혈관병원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들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이 ‘대동맥혈관병원’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전문병원이라는 점일 겁니다.


이런 병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일 년 365일, 하루 24시간 쉼없이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일 겁니다. 그런 자신감이 있었기에 이 ‘대동맥혈관병원’을 개설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누군가가 ‘다른 대학병원들이었다면 촌각을 다투어 생명을 살려내는 혈관분야가 아닌 병원 수익에 도움되는 암병원을 세웠을 것’이라고 말씀하더라고요.


역시 같은 이유로 이번에는 몸통에 있는 대동맥혈관과 구별되는 뇌의 혈관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시술 및 수술을 365일 24시간 지켜줄 수 있는 이대뇌혈관병원도 같이 개원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말 촌각을 다투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 병원 의료진들의 노력의 결과로서 다른 그 어느 병원도 이루지 못한 엄청난 응급 혈관관련 질환의 수술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이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전해 듣기로는 의료진을 포함해 병원 임직원들을 위한 힐링공간을 만드는 쪽으로도 많이 신경을 쓰셨다고 하던데, 그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지요?
전공의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수님을 포함한 모든 의료진들이 어느 정도 수고하고 계신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의 간호사,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은 어느 병원보다도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십니다. 병원에 계시는 동안에 가능한 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 보려고 보다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더 이기는 사람은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저희 병원은 미술작품들을 전시한 예술 공간을 많이 만들고, 미술로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미술치료실도 만들고, 소규모의 음악회도 자주하고, 근무하다가 잠시 시간이 나면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 특히 스크린 골프장 등을 개설 운영함으로 의료진의 체력증진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병원들에게 병원을 그만두고 떠나는 의료진들이 많아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필수의료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것도 이런 문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앞서 의료원장님께서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을 위해 여러 편의시설을 만들어 그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등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대의료원 나름대로 의료진의 이직을 막기 위한 나름대로의 가지고 있는 대처방안이라도 있는지요?
그에 대한 무슨 전략이 있겠어요? 좋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알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문제는 어느 특정 병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병원들이 안고 있는 문제 아닌가요? 질문을 통해 말씀해 주셨지만 필수의료가 임상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즉시 해결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한 임상과가 필수의료과이며 그런 의사가 바로 필수의료 전문의 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 이런 상황은 모든 임상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앞서 대동맥혈관병원과 뇌혈관병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동맥혈관, 뇌혈관 질환만 위급한 것은 아니지요. 안과나 이비인후과 환자인 경우 역시 얼마든지 위급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 상황이 되면 그것이 바로 필수의료인 것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이런 상황에 따른 진료부문과 담당의사에 대한 적절한 수가가 메겨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잠시 수가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현재의 여러 의료상황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정부라고 해서 현재 의료계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모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여러 문제가 얽키고 설켜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견을펼치기엔 여러 가지 민감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앞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잘 협조해 나간다면 그 모든 문제들이 반드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제가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 입장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일 때 모든 의료기관이 그래 왔던 것처럼 필수의료 문제 역시 사립대의료원과 국립대의료원 나누어 생각하지 말고 함께 지혜를 모으고, 또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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