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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시술 후 Tranexamic acid의 국소적 적용의 효과

맑고 깨끗한 피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인의 조건이 되어 왔으며, 특히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여성들에게 희고 균일한 피부는 동경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 타입이 어두운 동양인의 경우에는 과색소 침착 질환과 레이저나 박피술 등의 시술 후 흔히 생기는 부작용인 염증 후 과색소침착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PIH)의 예방과 치료는 언제나 많은 관심이 되어 왔으며, 여전히 해결이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이다1,2.

하이드로퀴논 (hydroquinone), 레티노인산, 비타민 C, 글리콜산, 코직산, IPL, low fluenceQS Nd:YAG 레이저 등의 치료 방법들이 과색소침착 질환과 PIH 병변에 시도되어 반 수 이상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더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을 찾기 위한 현재의 노력은 계속 되고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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