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을 포함해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효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검진 프로그램도 암과 치매, 심혈관 질환 등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효 표준형'은 기본 검진에 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폐암과 위암, 대장암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효 암정밀형'은 10대 암을, '효 정밀형'은 10대 암에 뇌혈관과 심장질환 검사를 더했다. '효 치매형'은 가장 고급형으로 '효 정밀형'에 치매 MRI가 추가된다.
자세한 문의는 건국대병원 홈페이지와 전화(02-2030-5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