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정밀의학을 위한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란 주제로 6/8 ~ 6/9 이틀간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Gene panel 검사의 수립과 경험, NGS와 유전검사를 위한 검사실 지침, metagenomics, NGS를 위한 생물정보학, 암유전체 정보학 등 단일 유전자 검사에서 NGS와 관련한 모든 종류의 검사에 대한 토론과 교육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김종원 회장은 “NGS검사가 금년부터 보험급여에 등재하여 유전자검사분야 및 의료 전반에서 진단과 치료의 기본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도래할 정밀의학 시대에서도 유전검사의 중요성이 절대적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활발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등록은 6/2까지 홈페이지(http://ksgd.org/conference/)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