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원장)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충북지역암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는 28일 오송역 2층에서 지역주민 및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건강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건강상담 및 영양상담’과 더불어 ‘혈압·혈당 체크’를 하고 교육책자와 홍보물을 무료로 배부했다.
또한 충북지역암센터에서는 유방암 모형을 통해 유방암 자가진단 교육과 암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물을 배포하고, 충북금연지원센터에서는 CO2측정과 금연상담을 통해 금연홍보와 캠페인을 펼쳤다.
이밖에도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는 치매인지프로그램을 활용해 치매인지활동 캠페인을 했다.